<말 그릇> 김윤나의 현실 밀착 대화 공식
자기주장에만 몰두하거나 분위기를 해치지 않으려 말을 삼키는 사람들을 위해, 타인을 존중하고 배려하면서도, 자신의 의견을 세련되게 표현하는 법을 소개하는 책.
역사의 진실에 기반한 문명의 역사
여태 알고 있었던 문명사가 실제 역사와 부합하지 않는다면? 문명이 단계를 거쳐 진화한다는 것은 환상에 불과하다. 인류 사회의 진화에 대해 다시 쓰는 이야기.
신비와 환상의 세계로 겨울왕국, 산타, 무민, 트롤…. 환상적인 이야기의 본고장, 북유럽 나라들의 마법 같은 동화 32편을 담았다. 카이 닐센의 감각적인 일러스트가 읽는 재미를 더한다.
쉽고 재미있는 물리 세상
양자역학부터 우리 일상의 궁금증까지, 쉽게 설명하는 물리학 세상을 만나본다. 영화 속 과학적 오류와 같은 물리학적 설명과 함께라면 물리와 더욱더 가까워질 것이다.
이런 사람들이 20세기 초반 이곳에 살았다. 혁명이 직업이고 역사가 직장이었던 사람들.
vooc님이러한 세태에 이수정의 글을 읽는 것은 타당한가?이성적이고 냉철하여 타 프로파일러보다 신뢰감이 갔던 이수정은 어디 있는가?내가 보아왔던 이수정은 어디 있을까?물론 내가 처음부터 혼자 오해하고 잘못 본 것이겠지만.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을 읽었다. 최근 비슷한 느낌의 책들을 몇 권 읽어서 서로 비교해 보고 싶었다. 표창원의 [프로파일러 표창원의 사건 추적]유성호의 [나는 매주 시체를 보러 간다]유성호가 가장 따듯한 시선으로 사건을 바라본다면,표창원은 사건으로부터 제도권 변화를 바라는 사회개혁적인 의견들이 눈에 띄었다. 그리고 이수정의 책은 그 중 가장 심리학에 기초를 두고 검사방법이나 진단법 등에 대한 내용까지 담아 공부하는 느낌으로 보기 좋았다. 학자로서 똑똑한 건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사건들은 거의 비슷하다. 바라보는 시선이 조금씩 다를 뿐. 그들은 언젠가는 반드시 우리 사회로 돌아올 것이다. 따라서 그들이 변하지 않으면 우리가 안전할 수 없다. 그래서 우리는 그들을 이해해야만 한다. 나의 안전을 위하여.
송아지님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지음, 베스트트랜스 옮김
네빌 고다드 지음, 이상민 옮김
김재우 지음
프란스 드 발 지음, 장대익.황상익 옮김
김영하 지음
김승묵 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