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유홍준 잡문집
“그의 문장은 사람을 움직이게 한다, 그가 걸은 곳마다 이야기가 피어난다” 인간미 넘치는 매력과 특유의 입말, 촌철살인의 메시지가 빛을 발하는 유홍준의 인생, 예술, 그리고 글.
낯선 도시의 삶을 다독이는 다정한 요리
낯선 도시에서의 삶을 다독이는 '좋은 친구'와 '따스한 식사'. 베를린 식탁에서 조금 유별난 플랫메이트와 함께 만들어 나가는 특별한 우정 이야기.
아주 보통의 행복
우린 너무 쓸데없이 불행하고 너무 복잡하게 행복하다고. 그러니 '하이라이트가 넘치진 않아도 웃으며 돌아볼 수 있는 인생'을 찾자고. 너무 희망적이지도, 너무 절망적이지도 않은 현실 어딘가 즈음에서.
권여선 산문집 <오늘 뭐 먹지?> 개정판
많은 독자의 '맛깔나는 인생 산문'으로 자리매김한 술과 안주, 음식 등을 특유의 입담으로 풀어쓴 권여선 산문집 <오늘 뭐 먹지?> 개정판. 심도 깊은 작가 인터뷰가 추가로 수록되어 있다.
이태원 참사 가족들이 길 위에 새겨온 730일의 이야기
참사를 애도하고 기억하고자 하는 뜻으로 지난 두해 동안의 유가족들이 들려준 목소리를 담았다. 안전이 실종되고 참사가 번져나가는 한국 사회를 부서지는 마음과 온몸으로 체감한 가족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일 때다. 더 늦기 전에.
진은영 산문집
“우리의 사랑이 사소한 일에서 시작되듯 구원도 혁명도 그럴 것이다.” 시인은 사랑하는 작가들의 책과 문장들을 살피며, 사람을 살아가게 하는 힘에 대해 이야기한다.
에크하르트 톨레 지음, 류시화 옮김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임홍빈 옮김
마이클 싱어 지음, 이균형 옮김, 성해영 감수
에크하르트 톨레 지음, 노혜숙.유영일 옮김
김신지 지음
전성진 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