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강명이 전하는 AI 이후의 세계
저널리스트-작가 장강명이 알파고 이후 바둑계에 ‘먼저 온 미래’를 돌아보고, 인공지능이 가져올 변화를 전망한 르포르타주. 인공지능 이후 소설가의 삶은 어떻게 달라질까? 바둑계의 경험을 거울삼아 우리 모두가 마주할 근미래의 풍경을 서늘하게 보여준다.
불안을 대면하고 마주할 힘
불안을 마주할 때 비로소 우리 자신의 진정한 모습을 바라보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 점점 더 많은 불확실성에 휩싸이는 이 시대의 우리에게 불안을 대면할 힘을 불어넣으며,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길을 열어 준다.
여전히 부족하다는 착각
난채워도 채워도 허전한 마음, 원하는 것을 손에 넣어도 만족스럽지 않은 기분. 말하지 않아도 우리 모두 어렴풋이 알고 있는 이 불편한 느낌의 실체는 무엇일까? 진화심리학, 뇌과학, 행동경제학에서 발견한 결핍의 고리를 끊고 지금 이대로 충만해지는 법.
시대가 만들어낸 창의성이라는 가치
창의성은 언제, 왜 우리 사회에 등장했을까? 창의성을 통해 우리는 무엇을 얻고자 하는 걸까? 창의성 열풍의 기원을 추적해 그 개념에 담긴 사회적 의미를 탐색하는 책.
창작과 콘텐츠의 미래
AI라는 파도를 타고 나아가기 위해 AI를 활용하고 AI를 넘어서는 법. 글쓰기조차 기계가 대신하는 시대에 인간의 자리를 통찰하는 것을 시작으로, 창작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AI 활용법을 비롯하여 여전히 유효한 ‘인간만의 글쓰기’란 무엇인가를 탐색한다.
멈출 수 없는 것의 뇌과학
스마트폰, 술, 마약, 도박, 심지어 음식까지, 중독은 현대인의 일상을 깊숙이 파고들고 있다. 이 책은 중독을 개인의 나약함이 아닌 도파민이 지배하는 뇌의 보상 시스템과 사회적 요인이 결합된 문제로 바라본다. 중독에서 벗어날 과학적 해결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