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에서 유>, <우리는 분위기를 사랑해> 오은 신작 시집. 무엇을 지시하는지 알 수 없는 대명사가 제목의 자리에 놓일 때 우리는 어떤 구체적인 대상도 떠올리지 않은 채 말과 말이 모여 특별한 이야기가 되어가는 현장을 목격하게 된다. ‘없음’을 불러내어 다시 ‘있게’ 하는 시인 오은의 특별한 ‘대명사’
<없음의 대명사> 포함 국내도서 2만원 이상 구매 시 변색 유리컵
* 이벤트 기간 : 5월 9일 ~ 선착순 한정수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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