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국어국문학
rss
이 분야에 41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1.

1998년에 출간된 <초기 국문.국문본소설>을 개정한 책이다. <묵재일기> 소재 5종 국문본소설의 발견 경위, 각 작품의 내용과 원문 주석.현대역, 의의 및 필사 연대를 비롯하여 그간의 관련 연구 성과를 한데 묶었다.

2.

국내 최초의 AI 지원 글쓰기를 이용한 학술서다. OpenAI의 GPT-3로 작성한 <용어 해설>은 인지 서사학(인지신경 문학 이론)의 핵심 개념을 쉽게 설명한다. 여기서 포스트휴먼 인문학(posthumanities)의 미래를 엿볼 수 있다.

3.

국어는 조사와 어미가 발달한 언어라는 점에서 다른 언어와 구별되는 문법적 특성을 가진다. 서술어를 이루는 용언 어간을 중심으로 하여, 오른쪽에는 활용 어미가 배열되고 왼쪽에는 문장 성분이 배열되는데 이 문장 성분들에 곡용의 조사가 결합한다.

4.

우리말의 곡진한 결, 방언으로 쓴 문예. '시의 행간에 둥지를 튼 방언', '문학 방언의 풍경', '방언고고학'으로 구성되었다.

5.

한국어 형용사가 명사를 수식하는 양상과 그 의미에 관한 연구를 수록한 책이다. 연구 방법으로는 코퍼스 기반의 통계적 방법을 사용한다. 형용사의 의미를 그것이 특징적으로 수식하는 명사들을 이용하여 분석하고, 명사의 의미를 그것을 특징적으로 수식하는 형용사들을 이용하여 분석한다.

6.

한글학을 15장으로 구성하고 분야별 특성과 내용을 규명한 책이다. 1장부터 3장까지는 한글학의 기본이 되는 개념과 특성, 내용구성 원리 등을 분석하였다. 4장과 5장, 6장에서는 한글의 기원인 훈민정음 창제 주체와 창제자의 문자에 담긴 철학과 한글 교육론을 분석하였다.

7.

‘대한민국 단편소설의 완성자’로 평가받는 상허 이태준 선생이 월북작가라는 이유로 고향인 철원에서조차 홀대 받으며 문학관 하나 없는 현실을 타개하기 위해, 철원 출신 정춘근 시인이 지역 신문에 300회가 넘게 ‘상허 이태준의 삶과 문학’을 연재하고 있다.

8.
9.
10.

국어 표기법의 역사를 정리하는 작업의 일환으로 근대 시기 이후 오늘날까지의 국어 표기 규정을 검토하고, 그 안에서 제시되었던 표기법의 변천 과정을 기술하는 것을 목표로 하였다.

11.
12.
13.

조선시대에 진행된 한글의 교육과 학습 그리고 이를 통해 이루어진 한글의 확산 과정을 역사적 관점에서 서술하였다. 제1장에서는 훈민정음 반포 후 이 문자의 교육이 어떻게 시행되었는지, 조선왕조실록에 나타난 정음 교육 관련 기사를 분석하여 그 양상을 밝힌다.

14.

한민족의 시가가 발달해 온 긴 역사 중에서 기록되어 전하는 가장 이른 작품이 지어진 때로부터 근대시가가 발달하기 전(1894년 갑오개혁 이전)까지의 약 2천 년간의 고전시가의 발달사를 살펴서 그 진행과 변화 그리고 특질 등을 체계적으로 서술한 것이다.

15.
  • PDF
  • 근대국어연구 - 개정증보판 
  • 홍윤표 (지은이) | 태학사 | 2024년 5월
  • 49,000 (종이책 정가 대비 30% 할인), 마일리지 2,450원 (5% 적립)
  • 19.07 MB | TTS 미지원

연구 방법, 시대구분, 국어사적 성격, 연구사에서부터 근대국어 시기의 국어변화, 문헌자료 연구 방법, 근대국어 연구 자료, 언해문의 양상, 그리고 표기법, 음운론, 통사론, 어휘론까지 저자는 이 책에서 ‘근대국어’에 관한 거의 모든 연구 과제를 다루고 있다.

16.

100년이 넘는 국어사 연구의 방대한 성과를 집대성하여 이 시대에 걸맞은 국어사대계를 새로이 만든다는 계획 아래 출간되는 ‘국어사대계’ 시리즈 전체를 아우르는 서설이다. 이 시리즈는 2019년 7월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모두 9권이 발간되었다.

17.

한국의 근대에서 현대로 넘어오는 전환기에 창작 발표된 소설들에 나타난 기독교 담론과 서사에 관한 양상을 살펴보는 문학 연구서이다. 저자는 『성산명경』, 『고목화』, 『금수회의록』, 『경세종』, 『광야』, 『박연폭포』, 『눈물』, 『부벽루』, 『뿌린씨』 등 근대 전환기에 기독교를 다룬 작품들을 주된 연구 대상으로 삼았다.

18.
19.
20.
21.
22.

저자가 국어학에 입문한 시기는 국어학계가 중세 국어의 음운론 연구에 애착하여 있던 때였다. 저자도 그처럼 풍미하던 한시기의 세찬 조류에 휩쓸려 석사학위 논문으로 ‘모음조화고’(1963)를 썼다.

23.

신숙주, 최만리, 이형상을 비롯하여 최석정, 신경준에 이르기까지 조선시대 학자들이 남긴 저술에 대해 살펴봄으로써 훈민정음에 대한 당시 학자들의 시각과 조선시대 성운학 연구의 흐름, 조선시대 성운학에 영향을 미친 중국의 성운학 등에 대해 이해하고, 훈민정음을 성운학적 관점에서 살펴보고자 한 책이다.

24.
25.

15세기 중세 국어로 간행된 <월인석보> 권11의 내용을 현대 국어로 번역하고 강독하였다. 이 책에서 번역한 <월인석보> 권11은 세조 5년(1459)에 간행된 초간본으로서, 권12와 합본되어 있으며, 현재 보물 제935호로 지정되어 있다(호암미술관 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