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역의 내용을 교육철학으로 풀어내는 책이다. 최근에 <교육철학잡기>를 쓰면서 정리한 내용과 몇 년 전 주역 전체를 번역하고 강의하며 느낀 사유들을 바탕으로 단상을 이어보았다. 특히, 변역과 대대의 관점을 고려하여, 교육과 직결된, 수양, 함양, 수련, 단련 등에 초점을 맞추었다.
인공지능의 발달로 사회 전 영역에서 발생하고 또 발생할 수 있는 문제들을 철학적 관점으로 접근 하였다. 가장 최신의 기술과 사건들을 가장 오래된 철학으로 살펴보며 통섭적으로 인공지능과 기술에 내재된 가치들을 비판적 시각으로 살펴보았다.
초기 문해력 교육에 대해 고민하고, 공부하고, 실천해 온 초등 교사들의 수업 경험과 다양한 실천의 모습을 담았다. 어떻게 ‘아이의 눈높이에서 머무르며’ 학생의 문해력 발달 단계를 파악하고 관계를 형성하는지 등이 때로는 전문적 언어로, 때로는 생생한 경험담으로 기록되어 있다.
교육심리학의 관점에서 설명하는 지리교육학. 지리 교사에게는 지리학과 교육학이라는 두 학문의 관점이 모두 필요하다. 교육학의 주요 패러다임과 연결 지어 계통지리, 지역지리, 생활세계 지리를 각각 지리 교육의 목적, 내용, 방법, 평가 등으로 세분하여 설명한다.
여러분은 자연스럽게 수학적으로 생각하고, 놀면서 이해하고 터득하게 될 것이다. 체험활동을 위한 도안과 재료가 부록으로 제공되어 있어, 교사와 학부모는 즉시 학생들과 함께 활동을 시작할 수 있다.
교육계는 교육수요자 감소에 따라 발생하는 자연적 교육여건 개선과 초중고 교육재정 투자 수준을 고려하지 않은 잘못된 주장을 한다. 이러한 문제의식하에서 본 연구는 다시 한번 인구축소사회로 진입한 우리나라 교육재정의 효율화를 위해서 필요한 개혁방안을 제안하고자 한다.
교사와 친구들의 말을 이해하는 능력, 글을 읽고 쓰는 능력이 부족한 학생은 학습에 참여하지 못하고 학교생활도 즐겁게 할 수 없다. 이런 아이들을 개별적으로 들여다보고 지도한 1년의 여정을 여섯 명의 선생님이 함께 나누고 기록했다.
청소년의 특성과 그 발달에 따른 개인의 심리와 사회 그리고 문화 등과의 관계와 그 안에서 일어나는 문제와 상황 등에 대한 종합적 서술이자 청소년의 실체에 대한 논의이다. 또한 청소년을 알고 이해하고 그들과 함께 하고자 하는 시도이기도 하다.
『 교원자격검정 실무편람』에 제시된 『 교과 교육론』 교과의 기본교수 요목에 따라 이 교과에서 반드시 다루어야 할 내용을 반영하여 제1부 유아교과교육의 이론적 기초, 제2부 유아교과교육을 위한 교과의 이해로 구성하였다.
교육연극 수업이야기를 다룬 도서이다. 1부에서 4부까지는 학생들을 처음 만나고 헤어질 때까지 했던 교육연극 수업을 계절.주제.행사별로 나누어 시간 순으로 배열하였다. 5부에서는 수업에 효과적인 소품과 공간 이야기를 다루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