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들의 이해를 쉽게 하기 위해 연관성이 높은 주제를 묶어 인(仁), 의(義), 예(禮), 지(智) 등 4개 영역으로 구분하였다. 인간의 네 가지 본성에 해당하는 인, 의, 예, 지는 주제를 묶어 나열하는 데 적합한 상위개념이라고 생각했다.
이 책에는 자아상태, 스트로크, 인생태도 등을 진단하는 과정이 있다. 학생 자신뿐만 아니라 가족, 친구를 대상으로 진단하고 그 결과를 가지고 대화를 나누길 바란다. 또한, 각 절마다 제시된 성찰 질문을 생각하고 작성하여 토의하기 바란다.
문자사회문화총서 24권 <각필의 문화사>. 각필은 상아나 딱딱한 나무, 대나무를 젓가락 모양으로 만들어, 한쪽을 붓끝 모양으로 깎고, 그 뾰족한 부분을 한지 등의 면에 눌러 오목하게 자국을 만들어 문자나 그림 등을 적은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