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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우리말 궁합 사전 - 모르면 틀리는 한국어 단짝 표현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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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수 년 동안 국립국어원 국어문화학교에서 강의하고 기자들을 대상으로 30년 넘게 글다듬기, 글쓰기 교육을 해 온 저자가 당장의 실수에 대처하고 이미 눈앞에 닥친 말글 실수를 바로잡고자 하는 독자를 위해 옆에 두고 참고하고 여러 번 들춰 보며 눈에 익힐 맞춤형 사전을 내놓았다.

2.

마다가스카르는 왜 마다가스카르고, 스페인은 왜 스페인일까? 사실 마다가스카르 국민들은 자기 나라를 '마다가시카라'라고 부른다는 것을, 스페인의 옛 이름은 '토끼의 해안'이라는 뜻이었다는 것을 알고 있는가? 여행과 어원의 매력에 푹 빠져 지난 20년간 전 세계 방방곡곡을 탐험해온 덩컨 매든, 그가 속속들이 수집한 각 나라 이름에 깃든 수많은 이야기가 『여행자의 어원 사전』에서 펼쳐진다.

3.

저자는 우리말보다는 국적 불명의 외국어, 비문을 무차별적으로 사용하는 세태, 그리고 우리말의 뼈대를 갉아먹는 외국어 문법의 침략을 안타까이 여겨, 표준국어대사전을 ㄱ부터 ㅎ까지 세 차례나 정독하고 이 책을 썼다.

4.

우리의 일상생활이나 사회생활에서 꼭 알아야 할 맞춤법, 표준어 등을 알기 쉽게 정리한 책이다. 2011년부터 국립국어원 국어문화학교와 국립국어원 원내 교육과정에서 다양한 국어와 글쓰기 강좌를 맡아 오고 있는 국어 전문가의 손을 거쳐 나왔다.

5.

어원에 대한 해설만이 아니라 역사, 신화, 종교, 문학, 영화, 음악, 점성학 등 여러 주제를 종횡하는 매력적인 이야기가 등장한다. 영어를 연구하고 가르쳐 온 저자는 단어와 단어를 연결하는 인문학적 상상력을 강조하는데, 어원을 통해 다양한 갈래로 뻗어 나가는 저자의 사유에 귀를 기울이다 보면 어원에 대한 지식만이 아니라 역사·문화적 지식도 쌓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