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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환상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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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야에 27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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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6월 4일 출고 

2007년 첫선을 보인 이래,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넘나들며 다양한 방식으로 대한민국 장르문학계에 강렬한 족적을 남긴 <달빛 조각사>가 출간 15주년을 기념하여 새로운 장정의 양장본으로 독자들을 찾아왔다.

2.

행보 자체가 살아 있는 역사로 기록되고 있는, 웹소설의 현재 진행형 레전드 《전지적 독자 시점》. 두 번째 양장본(4~6)에는 ‘에피소드 36: 이야기의 지평선’부터 ‘에피소드 70: 전할 수 없는 이야기’까지의 분량을 3권에 나누어 담았다. 전면 사철 제본, 중대형 판형, 최고급 용지, 시그니처 엣지 컬러 가공 등 한층 고급스러운 만듦새를 통해 소장 가치를 높였다.

3.

『룬의 아이들 - 윈터러』에 이은 2부 『룬의 아이들 - 데모닉』이 완결된 지 11년 만의 신작이다. 1부 ‘룬의 아이들’ 시리즈 3부에 해당하는 이번 작품은 실종된 오빠에 얽힌 비밀과 맞서 분투하는 공녀를 중심으로 ‘블러디드’라는 힘에 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4.

여성으로서 16세기의 허난설헌은 그리 행복한 삶을 살지 못했다. 당시 삼국을 시로 사로잡았던 허난설헌이 21세기에 살았다면 과연 그의 삶은 어땠을까? 《우아한 유령》은 바로 그 상상에서 비롯한 역사 판타지 소설이다.

5.

『록우드 심령 회사』 시리즈는 성인 감독관 없이 오직 십 대 세 명으로만 이루어진 런던에서 가장 영세한 심령 조사 대행사, ‘록우드 심령 회사’가 영국을 점령한 무시무시한 유령들을 쫓고, 그보다 더 사악한 무리에 맞서며 펼치는 활약상을 그리고 있다. 4권은 록우드 심령 회사를 떠난 루시가 해골을 도둑맞고 목숨을 위협받는 가운데, 유령 출처들을 둘러싼 검은 거래의 배후를 파헤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6.

전 세계를 잠식한 드림버그의 습격으로부터 가족을 구하려는 조안의 이야기다. 드림버그에게 물린 사람은 잠에서 깨어나지 못하고 영원히 꿈속에 갇히게 된다. 정부는 감염의 확산을 막기 위해 감염자를 전부 격리하는 특단의 조치를 강행하는데, 불행히도 조안의 할머니와 동생이 드림버그에 물려 격리된다.

7.
  • 기억서점 
  • 송유정 (지은이) | | 2024년 5월
  • 17,300원 → 15,570 (10%할인), 마일리지 860원 (5% 적립)
  • 세일즈포인트 : 820

내 인생의 기억이 수많은 책의 형태로 서가에 빼곡히 보관되어 있는 서점이 있다면? 기억 속 과거로 돌아가 후회스러운 과거를 바꿀 수 있는 선택권이 주어진다면? 이 책은 듣기만 해도 솔깃해지는 이 기억서점에 초대된 주인공 지원이 펼치는 감동적인 모험을 그린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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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헬게이트 런던》은 특유의 긴장감과 박진감 넘치는 전투 장면 그리고 다양하고 풍부한 상상력의 결합으로 유명한 작가인 Mel Odom이 <헬게이트 런던> 게임을 기반으로 쓴 공상과학 소설이다. 21세기 초반 ‘헬게이트’가 열린 영국 런던을 배경으로 인류의 생존을 위해 거대한 악마군단과 정의롭게 맞서 싸우는 템플러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11.

사랑하는 존재를 떠나보낸 이들에게 “만남”이라는 꿈결 같은 기적을 선물하는 이야기가 찾아왔다. 일본 힐링 소설 분야 베스트셀러 작가로 떠오르는 시메노 나기의 『퐁 카페의 마음 배달 고양이』는 저승과 이승을 잇는 특별한 카페를 배경으로, 19년의 묘생을 마친 후타가 가슴 아픈 이별을 경험한 사람들의 소원을 이루어주는 과정을 그린다.

12.

J.R.R. 톨킨이 평생에 걸쳐 새로운 구상을 거듭하며 개작 및 퇴고를 반복했던 방대한 ‘실마릴리온’ 신화 중에서도 특히 작가가 아꼈던 ‘가운데땅의 위대한 이야기들’, 곧 『후린의 아이들』, 『베렌과 루시엔』, 『곤돌린의 몰락』이 북이십일 아르테에서 국내 최초 완역 출간되었다.

13.

J.R.R. 톨킨이 평생에 걸쳐 새로운 구상을 거듭하며 개작 및 퇴고를 반복했던 방대한 ‘실마릴리온’ 신화 중에서도 특히 작가가 아꼈던 ‘가운데땅의 위대한 이야기들’의 서문을 여는 한 편의 비극적인 서사시 『후린의 아이들』이 출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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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R.R. 톨킨이 평생에 걸쳐 새로운 구상을 거듭하며 개작 및 퇴고를 반복했던 방대한 ‘실마릴리온’ 신화 중에서도 특히 작가가 아꼈던 ‘가운데땅의 위대한 이야기들’의 서문을 여는 한 편의 비극적인 서사시 『후린의 아이들』이 출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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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우리의 눈시울을 뜨겁게 적신 최고의 감동 힐링 판타지 《작별의 건너편》 시리즈. 그 대단원의 막을 내리는 제1부 완결작이다. 죽은 이들이 찾아오는 신비한 공간 작별의 건너편을 무대로 보고 싶은 사람을 한 번 더 만날 수 있는 마지막 재회라는 특별한 기회를 통해 일어나는 애절하지만 마음이 따뜻해지는 사건들을 담아낸 작품이다.

17.

오래된 번화가 한구석에 위치한 소박한 선술집 ‘요네야’. 부부가 함께 운영하던 가게였지만 남편이 죽은 후로는 아내 혼자서 꾸려가고 있다. 낡은 라디오에서 추억의 노래가 흘러나오는 그곳에 매일매일 고민을 안고 있는 손님들이 찾아온다.

18.

2018년 톨킨 전시회의 특별 아트 컬렉션북으로 기획된 책으로, 단순히 전시 도록을 넘어 전시 품목들에 관한 풍부한 해설과 함께 세계적인 톨킨 학자들의 깊이 있는 에세이 여섯 편을 제시하여 톨킨의 삶과 예술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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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권에 이어 출간된 3권 『텅 빈 소년』은 런던 첼시 지역에 갑자기 대규모 유령 출몰 사태가 벌어지고, 패닉상태에 빠진 런던을 구하기 위해 그 출처를 뒤쫓는 록우드 심령 회사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20.

장르 클리셰를 전복하고 재해석해 위트와 풍자를 얹어낸 소설 〈죽음과 세금은 피할 수 없다, 드래곤 역시〉와 〈잼 한 병을 받았습니다〉로 신선한 재미를 줬던 홍락훈 작가의 세 번째 SF·판타지 초단편소설집이다.

21.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 용군단>의 공식 프리퀄 소설. 지금의 아제로스가 만들어지기 수천 년 전. 용들이 대륙을 지배하던 용의 시대에 다섯 위상에 의해 갈라크론드가 죽고, 세상에 평화가 찾아왔다. 하지만 평화는 잠시일 뿐, 수호자로부터 질서의 힘을 받아들인 질서의 용과 원소의 힘을 추구하는 원시 용들은 서로 간의 이념 차이를 두고 대립하고 있었다.

22.
  • 천 년의 음모 - 베나로자 왕국의 시간 여행자 
  • 한정영 (지은이) | 올리 | 2024년 3월
  • 14,800원 → 13,320 (10%할인), 마일리지 740원 (5% 적립)
  • 9.8 (24) | 세일즈포인트 : 365

문명 판타지 동화로 이름난 한정영 작가가 이번에는 시간 여행이라는 소재로 왕국의 멸망과 회복, 음모와 모험, 그리고 목숨을 건 도전이 펼쳐지는 흥미진진한 작품 《천 년의 음모 : 베나로자 왕국의 시간 여행자》를 출간했다.

23.

2023년 감동 판타지소설 『달의 아이』로 독자들의 마음에 깊은 여운을 남긴 작가 최윤석. 그가 이번에는 새로운 전율을 끼치게 할 미스터리한 이야기들을 가지고 돌아왔다. 『셜록의 아류』는 작가이자 연출가인 최윤석의 경험과 상상력, 꿈에서까지 번뜩이는 흥미로운 장면들을 기록하면서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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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2013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중편소설 부문에「이교도」가 당선되어 동아인산문학상을 수상한 고수유 소설가가 10여 년간 시간과 인생에 대한 고민과 사색을 해온 끝에 이번 소설을 세상에 내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