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이전
다음
나무를 읽는 법
  • 정가
    19,800원
  • 판매가
    17,820원 (10%, 1,980원 할인)
  • 마일리지
    990원(5%) + 멤버십(3~1%)
    + 5만원이상 구매시 2,000원
    • 배송료
      무료
    과학 주간 29위, 과학 top10 2주|
    Sales Point : 7,385

    세일즈 포인트

    • SalesPoint는 판매량과 판매기간에 근거하여 해당 상품의 판매도를 산출한 알라딘만의 판매지수법입니다.
    • 최근 판매분에 가중치를 준 판매점수. 팔릴수록 올라가고 덜 팔리면 내려갑니다.
    • 그래서 최근 베스트셀러는 높은 점수이며, 꾸준히 팔리는 스테디셀러들도 어느 정도 포인트를 유지합니다.
    • `SalesPoint`는 매일매일 업데이트됩니다.

    무이자 할부 안내

    • * 2~3개월 무이자 : 현대,하나,국민,삼성,롯데
      * 2~5개월 무이자 : 신한
      * 2~6개월 무이자 : 우리,BC,농협
      * 전월대비 변동사항 : 롯데 2~5개월 à 2~3개월 축소
      ※ 제휴 신용카드 결제시 무이자+제휴카드 혜택 가능합니다.
      ※ 알라딘페이는 토스페이먼츠사 정책으로 5만원 이상 할부 선택이 가능하오니 필요시 다른 결제수단을 이용 부탁드립니다.
      ※ 오프라인결제/Non ActiveX 결제(간편결제)/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페이코 등 간편결제/법인/체크/선불/기프트/문화누리/은행계열카드/ 알라딘 캐시와 같은 정기과금 결제 등은 행사대상에서 제외됩니다.
      ※ 무이자할부 결제 시 카드사 포인트 적립에서 제외될 수 있습니다.
      ※ 본 행사는 카드사 사정에 따라 변경 또는 중단될 수 있습니다.
    • 나무를 읽는 법 - 나무껍질과 나뭇잎이 알려주는 자연의 신호들
    • 17,820원 (10%, 1,980원 할인)
    • 수량

    상품을 장바구니에 담았습니다.

    보관함에 상품 담기

    선물하기
    기본정보
    기본정보
    편집장의 선택
    편집장의 선택
    "나무를 읽어야만 열리는 세계"
    울창한 숲속에서 조난을 당했다. 휴대전화 신호는 진즉 끊겼고 해는 저문다. 살아서 도시로 갈 수 있는 확실한 방법이 있을까? 세계적인 탐험가인 저자는 오직 나무 관찰 만으로 살아나갈 수 있다고 말한다. 저자의 별명은 무려 '자연 속 셜록 홈즈'. 이 책에선 그가 나무를 어떻게 관찰하는지, 나무에 가득한 신호와 그 신호를 읽는 법을 알려준다.

    같은 종류의 나무라도 환경에 따라 극명히 다른 모습으로 자란다. 나무뿌리, 나무줄기, 껍질의 상태, 잎의 모양, 가지의 모양과 개수, 방향까지. 나무는 스스로 가지를 잘라내기도 하며 껍질을 얇게도 두껍게도 만든다. 잎의 모양을 빛에 따라 다르게 만들어내는가 하면 가지의 각도도 섬세하게 조절한다. 그것들을 찬찬히 관찰하고 해석하면 어디에서 바람이 부는지, 해가 뜨는 방향이 어딘지, 도시는 어느 쪽이며 더 깊은 숲은 어느 쪽인지도 알 수 있다.

    인간은 나무를 변함도 미동도 없이 가만히 서 있는 존재로 여긴다. 그것은 믿음의 이미지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객체의 위치에 가둬놓는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그러나 나무는 환경에 예민하게 반응하며 살아남고 성장하기 위해 "모든 가능성을 시도"한다. 나무가 치열하게 저항하고 적응하는 세계를 아는 사람과 모르는 사람이 자연에서 발견할 수 있는 깨달음엔 큰 차이가 있을 것이다. (숲속에서 조난 당했을 때 살 수 있는 확률에도...) 이 책은 나무라는 신비롭고 멋진 세계의 문을 활짝 열어 젖힌다.
    - 과학 MD 김경영 (2024.10.04)
    출판사 제공 카드리뷰
    출판사 제공 카드리뷰
    다음
    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