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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이맘때 출간된 <트렌드 코리아 2022>는 당시 2년여 동안 계속되는 팬데믹 상황에서도 "우리를 죽이지 못하는 것들은 우리를 더 강하게 만든다."며 희망을 품고 위드 코로나를 준비할 것을 이야기했었다. 그리고 1년이 지난 지금 바이러스는 여전히 우리 곁을 떠나지 않았고, 국제정세와 경제위기의 이중고가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우리 삶을 불안하게 만들고 있다. "지난 30년간 우리가 경험해왔던 세계화는 끝났다."는 블랙록 래리 핑크 회장의 말처럼, 이제 수십 년간 이어져 온 평화와 공존의 시대는 막을 내린 듯하다. 부동산, 주식 등의 붕괴는 지난 2008년 글로벌 경제위기를 떠오르게 한다. 세상은 점점 예측하기 어려워지고 있다.
하지만 그렇다고 가만히 있을 수만은 없다. 김난도 교수는 격동하는 변혁의 시대에 '바꾸다'의 상대어는 '유지하다'가 아니라고 한다. 우리 눈앞에 놓여진 선택지는 “바꾸거나 죽거나” 둘 중 하나라는 것이다. 자기 혁신을 통해 위기의 순간을 도약을 위한 준비의 순간으로 바꾸고 싶다면, 올해도 <트렌드 코리아>를 읽어야 할 이유가 충분하다. 훗날 2023년 계묘년(癸卯年)을 돌이켜 이렇게 회고할 수 있기를 바란다. "내가 무릎을 꿇었던 건 추진력을 얻기 위함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