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과학 연구와 심리 이론, 임상을 토대로 주체적 삶을 만드는 ‘능동적 집중력’에 대해 되짚어 본다. 과몰입 주치의 한덕현 교수는 중독과 몰입은 어쩌면 고래와 고래상어처럼 서로 다른 ‘류’의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흩어져 있는 생각에 뻔하지 않은 컨셉을 입히고, 이 컨셉이라는 뼈대에 살을 붙여줄 어휘력을 더하는 글쓰기를 ‘컨셉 라이팅’이라는 이름으로 전한다. 가만히 앉아 있으면 찾아오지 않는 ‘컨셉’이라는 무기를 글쓰기를 통해 재미있게 얻을 수 있다.
뇌 기능을 유지하거나 향상하기 위해 뇌의 기본적 메커니즘을 배운 후 마인드매핑, 기억술, 창의적 사고, 속독, 다양한 신체 기술 등 뇌 기능을 유지시키고 잠재력을 끌어내는 특별한 기술을 알려준다.
일본 최고의 노인정신의학과 전문의 와다 히데키는 지난 30년간 고령 환자들을 돌보며 60대 이후에 가장 후회하는 것이 무엇인지, 이후 40년을 잘 보내기 위해서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지켜봤다. 그는 마인드셋을 달리하는 것만으로 노년의 삶이 크게 바뀔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60세에 준비해야 할 ‘마인드셋 7계명’을 정리해 이 책에 소개한다.
일상에서 두뇌를 훈련하고 싶은 당신에게 뇌과학과 심리학이 내어준 답들. 미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심리학자이자 베스트셀러 작가 피터 홀린스는 인지력을 향상하고 행복한 기분을 가져다줄 생활 속 활동들을 한 권의 책으로 정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