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출간 이후 많은 독자의 공감과 지지를 받아온 《인공지능시대, 최고의 교육은 독서다》의 전면 개정판이 출간되었다. 저자는 교육환경과 독서환경의 변화를 적극 반영하여 수정과 추가 작업을 하였다. 특히 ‘유아에서 초등까지의 독서 로드맵’을 한 파트로 자세하게 다루어, 큰 그림을 그리며 독서 지도를 할 수 있도록 하였다.
현직 초등교사로서 오랜 시간 꾸준히 아이들과 시 쓰기 수업을 꾸려온 저자는 아이들을 ‘수동적인 수용자’로 머무르게 하는 시 교육의 문제점을 바로잡고자 한다. 단순히 ‘우리 시 한번 써보자!’ 하고 끝내는 게 아니라, 교육과정에 발맞춰 “시 쓰기를 체계적으로 지도할 수 있는 방법”을 고안해냈다.
백명진 박사는 오 남매 워킹맘으로 현실 육아를 해오면서 자신의 체험을 바탕으로 50개의 상황을 구분하고, 이에 필요한 엄마의 말을 “해야 할 말” “해서는 안 되는 말”로 정리했다. 이 책으로 이번에는 진짜 습관을 만들어보자. 어느 상황에서나 쓸 수 있는 기적의 문장 30개만이라도 암기해보자.
‘아동문학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100년 전통의 뉴베리상. 450여 권의 역대 뉴베리상 수상작들 가운데서도 독자들의 큰 호응을 얻은 좋은 책들을 엄선하여 소개하는 《뉴베리상 필독서 35》가 출간되었다.
초등 아이들이 사고의 기반, 공부의 기본을 다지기 위해 꼭 읽어야 할 철학 필독서 30권을 한 권에 담은 책 《초등 철학 필독서 30》이 출간됐다. 각 책의 핵심 주제와 철학 개념을 아이들의 시선에서 쉽고 흥미롭게 풀어냈다.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순간부터 졸업하는 그날까지 부모님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 이 책은 초등학교 학부모님들을 위한 안내서로서, 아이들이 초등학교에서 슬기롭게 성장하고 즐겁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전례 없이 교사와 학부모 간 분쟁이 끊이지 않는 시대다. 뉴스에서는 연신 교사와 학부모 관련 보도자료가 쏟아지고 있다. 학부모들의 도를 넘는 요청 혹은 간섭. 그것을 이해하지 못하는 교사 사이에서 피해는 오롯이 아이들의 몫이 된다. 저자는 이 책에서 상호 이해를 이야기한다.
저자는 25년 차 초등 교사로, 또 세 아이의 엄마로 생활하면서 아이들과 함께했던 습관 지도 경험을 체계적으로 담아냈다. 초3에 갖춰야 할 습관 25개를 생활습관, 독서습관, 공부습관으로 나누어 소개한다. 습관 체크 리스트, 습관 리스트 등을 제시하여 큰 그림을 그리며 우리 아이에게 적합한 습관 프로젝트를 계획할 수 있게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