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인성/감성/생활 그림책
rss
이 분야에 36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1.
2.
3.

유년의 기억을 완벽히 복원한 100대 명반 중 하나인 조동익의 1집 <동경>은 1994년에 발표되어 수많은 뮤지션들에게 영감을 준 노래로 알려져 있다. 지금 들어도 손색이 없는 앨범으로 그중 엄마에 대한 그리움을 완벽히 소환하는 노래 <엄마와 성당에>가 30년이 지나 소복이 작가의 정감 있는 그림이 더해진 그림책으로 다시 태어났다.

4.

보랏빛소 그림동화 시리즈 39번째 책 《손가락 요괴》는 손 씻기 싫어하는 주안이의 손에 달라붙은 ‘손가락 요괴’에 관한 이야기이다. 보랏빛소어린이 출판사의 베스트셀러이자 스테디셀러로 수많은 어린이와 부모님의 사랑을 받고 있는 《충치요괴》와 《콧구멍 경호대》에 이은 우리 몸속 건강에 관한 그림책이다.

5.

통조림을 시작으로, 수영장, 버섯, 굴착기, 하이에나 등과 비교를 하고 대조를 하면서, 닮은 점과 다른 점을 찾는 이야기이다. 사람이 통조림이나 수영장, 버섯 등과 무엇이 닮았고, 무엇이 다른지 얘기해 나간다.

6.

협동의 의미와 가치를 알려 주는 인성 그림책이다. 그림책 속 꼬마 개구리의 빨간 목도리가 바람에 날려 높은 나뭇가지에 걸리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꼬마 개구리가 목도리를 되찾으려고 힘껏 폴짝폴짝 뛰어 보지만 역부족이었다. 이 모습을 본 병아리와 토끼, 아기 돼지 등 친구들이 차례로 다가와 꼬마 개구리를 도와준다.

7.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 롭 펄먼이 전하는 형형색색의 메시지. 전형적인 파란색/분홍색 성별 이분법을 다시 생각하고 재구성할 수 있게 하며, 아이들이 다양한 색깔로 자신을 표현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 준다.

8.

겉모습이나 생각이 나와 다르다는 이유로 고정관념에 사로잡혀 상대방을 배척하는 일은 흔히 볼 수 있다. 이 책은 귀엽고 친숙한 토끼 캐릭터를 등장시켜 주변에서 우리가 쉽게 접할 수 있는 차별과 편견에 대해 자연스럽게 생각해 볼 수 있게 한다.

9.

매번 실수할까 봐 불안감을 느끼는 모든 어린이를 위한 그림책 『난 완벽하지 않아』가 출간되었다. 어린이의 일상 속 고민을 섬세하게 포착한 이야기로, 완벽해야 한다는 강박을 아이 스스로 극복해 내는 과정을 그린다.

10.

무더운 여름밤, 잠들기 전에 읽으면 더없이 좋은 책, 《달샤베트》가 다시 독자들을 찾아왔다. 스토리보울에서 재출간된 백희나의 그림책 《달샤베트》는 무더운 여름날 밤, 보름달이 녹아내리고, 늑대 주민이 사는 아파트가 정전되는 가운데 펼쳐지는 환상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다. 특히, 이번 개정판은 시원하고 감각적인 디자인과 여름밤을 비추는 빛의 변화가 세심하게 돋보인다.

11.

의사 맥은 마음속에 생긴 ‘검은 열매’를 먹어 없애는 신비한 능력을 갖고 있다. 아무리 힘들고 괴로운 일이 있어도 의사 맥을 찾아가면 씻은 듯이 나았다. 그런데 어느 날 이상한 일이 생긴다. 검은 열매를 먹어 치운 바로 자리에 같은 모양의 이전보다 훨씬 큰 검은 열매가 생기기 시작한 것이다.

12.

《아이 마음 그림책》 시리즈 첫 번째. 주인공 윤슬이가 처음 혼자 잠을 자는 날을 담았다. 혼자 자기로 결심한 윤슬이는 양치질, 세수, 잠옷 입기 등 잘 준비를 스스로 하고, 엄마와 함께 책도 읽고, 마음을 편하게 해 줄 인형과 엄마 베개까지 단단히 준비한다. 용감하게 혼자 누워 자려고 하는 그때 "똑 딱 똑 딱." 방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린다.

13.

《아이 마음 그림책》 시리즈 두 번째는 《처음 혼자서 옷 입는 날》이고, 주인공 라온이가 처음으로 혼자서 옷을 고르고 입는 날을 담았다. 오늘은 라온이가 소풍을 가는 날이다. 라온이는 자기가 고른 멋진 옷을 입고 소풍을 가고 싶었다. 그래서 처음부터 끝까지 혼자서 옷을 고르고 입어 보려고 한다.

14.

엄마의 마음을 감성적인 언어로 전해 사랑받는 《엄마 마음 그림책》의 후속 시리즈 《아이 마음 그림책》이 출간되었다. 시리즈 세 번째는 《처음 혼자서 심부름하는 날》이고, 주인공 이준이가 처음 혼자 심부름하는 날을 담았다.

15.

《아이 마음 그림책》 시리즈 네 번째. 주인공이 처음 혼자 목욕을 하는 날을 담았다. 혼자 씻어 보기로 결심한 아이는 갈아입을 옷을 챙겨 욕실로 들어간다. 신나는 거품 놀이를 하고 이제 씻어 보려고 한다.

16.

아이 마음 그림책 시리즈. 아이들의 불안한 마음을 토닥토닥 어루만지고, 두려움을 설렘과 기대로 바꿔 주는 시리즈다. 부모님의 고민에 공감과 격려를 하는 조선미 교수님의 글과, 아이 일상 자립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부모 가이드도 함께 실었다.

17.

‘죽음’이 푸른색 옷을 입고 찾아왔다면, ‘생명’은 주홍빛 옷을 입고 살며시 미소 지으며 우리 곁에 찾아왔다. 수줍은 미소 속에 생기를 가득 담고서 말이다. 《나는 생명이에요》는 살아 움직이는 모든 것에 깃들어 있는 생명의 모습을 파스텔 톤의 예쁜 그림으로 담아냈다.

18.

삶과 죽음의 조화를 아름답게 그려낸 《나는 죽음이에요》, 《나는 생명이에요》 시리즈의 마지막 이야기 《나는 기쁨이에요》는 죽음과 생명 사이의 아슬아슬한 외줄을 타는 삶을 광대에 비유하여 역동적으로 담아낸다.

19.

아이들은 30개월 전후로 화장실과 친숙해지기 시작한다. 아이의 성장 속도에 따라 시기에는 차이가 있지만, 이때부터 본격적인 배변 훈련이 시작된다. 아이가 배변 습관을 잘 들이기 위해서는 먼저 스스로 ‘화장실에 가고 싶다’는 의사를 제대로 표현할 줄 알아야 한다.

20.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7월 2일 출고 

좌충우돌 꼬마 샘과 인생 만렙 고양이 왓슨이 들려주는 감정 코칭 성장 이야기. 다시 돌아온 샘과 왓슨 마음자람새 그림책 제8탄. 학교가 늘 재미있는 건 아니야. 가끔은 가기 싫거든. 학교는 왜 가는 거야?

21.

한울림 꼬마별 그림책 시리즈. 엄지손가락을 빠는 습관이 있는 민이와 민이를 보며 걱정하는 엄마 아빠의 고민을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내, 같은 고민을 갖고 있는 어린이 독자와 어른 독자들의 공감을 자아낸다.

22.

장미의 계절, 구슬이가 화사하고 강렬하게 돌아왔다. 스토리보울에서 재출간된 백희나의 그림책 《나는 개다》는 반려견 구슬이가 자신의 일상과 동동이와 가족이 된 사연을 담담하게 전한다. 이 작품은 《알사탕》의 프리퀄로, 동동이 곁을 늘 지켜 주는 반려견 구슬이가 주인공이다.

23.
24.

균열, 크랙[CRACK]에는 균열, 금이 가다, 갈라지다. 그리고 시작하다의 의미도 담겨있다. 거친 협곡, 나무껍질의 균열의 흔적은, 안으로부터 터져 나온 힘의 흔적이다. 팽창의 힘은 표면을 가르고, 틈을 벌이며 솟아오르기를 반복한다. 자연의 삶처럼, 균열은 우리 삶의 시간속에 흔적을 만들어 간다. 균열은 파괴와 끝이 아닌, 삶으로의 시간과 의지가 만들어 가는 마음 아픈 흔적일지도 모른다.

25.

모든 것이 평온하고 행복한 행복시. 사람들은 평소와 다름 없이 세차를 하고 산책을 하며 평화로운 일상을 보낸다. 짓궂은 운명의 장난에 휘말린 것도 모르는 채로. “뿌르르르륵! 빠앙 빠앙 빠아앙! 뿌왁 뿌우와왁! 뿡!” 이 이상한 소리를 듣기 전까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