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그림책
rss
이 분야에 458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1.

죽음을 맞이한 작은 개가 여러 모습으로 변한 끝에 다시 주인에게 돌아가기까지의 여정을 그린 그림책이다. 죽은 반려동물을 떠나보낸 반려인의 시점이 아니라, 반려동물의 눈으로 반려인과 이별한 애틋한 감정을 생생하게 들려준다.

2.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7월 19일 출고 

국내 희귀 난치성 질환인 혈우병 소아 항체 환자의 2021년 건강보험급여 적용 과정을 담은 실화를 바탕으로 한 그림책이다. 미래 사회를 이끌어 갈 아이들에게 서로 돕고 공존하여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데 기여할 수 있다는 것을 세상에 알려주고 싶다.

3.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6월 27일 출고 

아이들에게 타인에 대한 철학적 의미를 생각해 볼 수 있게 하는 철학 그림책이다. 어린이의 눈을 통해 본 사람들의 다양성을 설명한다. 나와 다른 타인을 받아들이고 다양성을 존중하는 마음, 타인에 대한 이해의 중요성을 이야기 한다.

4.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7월 1일 출고 

작은 씨앗에서 꽃이 피는 과정을 운율을 살린 다양한 의성어와 의태어로 표현해 말놀이하기 좋은 그림책이다. 아기와 즐겁게 읽다 보면 해와 비, 바람과 달, 개미와 벌, 나비도 만날 수 있다.

5.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7월 3일 출고 

네덜란드 그림책의 신성, 린데파스 작가가 선보이는 세 번째 창작 그림책이다. 크리스마스를 배경으로 하는 그림책이지만 산타클로스도, 그가 전해주는 커다란 선물상자도 나오지 않는다. 한 소녀가 숲속의 친구들과 함께 지내는 어느 소박한 크리스마스의 이야기이다.

6.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6월 27일 출고 

옴짝달싹 못 하는 상황을 뒤집혀 있는 거북이의 모습으로 표현했다. 신체적인 상황에 빗대어 사회적 관계ㆍ정서적인 감정을 이야기하고 있어 어린이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마음 챙김은 어른뿐 아니라 어린이에게도 중요하고도 꼭 필요한 주제이다.

7.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6월 28일 출고 

편견 없는 순수한 소녀의 눈을 따라가는 소외된 옆집 할머니의 삶과 죽음. ‘이웃사촌’이라는 말이 옛말이 되어 버린 시대를 사는 이들에게 이웃을 향한 시선과 태도, 그리고 홀로 사는 이의 삶과 죽음에 관해 다양한 질문을 던지는 그림책이다.

8.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6월 28일 출고 

우리 옛이야기와 말놀이 전승에 힘써 온 오호선 작가가 『한국구비문학대계』에 실린 「꾀로 호랑이를 잡은 공양주」에서 영감을 얻어 널리 사랑받고 있는 「팥죽 할멈과 호랑이」를 차용하여 창작한 이야기에, 2023 대한민국 그림책상, 2021 BIB 황금사과상 등을 받은 이명애 작가가 세련되고 해학적인 그림을 입혀 당차고 매력적인 주인공을 탄생시킨 창작 옛이야기 그림책이다.

9.

2024 볼로냐국제아동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선정작 누구나 마음이 허전할 때가 있다. 그렇다면 마음은 무엇일까? 마음은 어디 있을까? 누구에게나 있지만 알 수 없는, 어디에나 있지만 볼 수 없는, 마음! 그런 마음을 찾아 집을 나서는 동수를 따라가 보자.

10.

어느 날, 민주네 집 초인종이 울렸다. 문을 열어 보니 열 마리의 동물이 문 앞에 서 있었다. 그 동물들은 얼마 전 문을 닫은 ‘주주 카페’에 있던 동물들이었다. 동물들은 주주 카페 정기권 서비스를 끝마치기 위해 민주를 찾아온 거였다. 동물들은 화장실로, 주방으로, 방으로 몰려다니며 씻고, 먹고, 휴식을 취한 뒤 민주와 함께 신나게 술래잡기를 했다. 그날 이후로 민주는 동물들이 다시 오기만을 손꼽아 기다렸다.

11.

아침부터 보슬보슬 비가 내렸다. 창밖엔 일곱 가지 색의 무지개가 떴다. 아이들은 놀고 싶은 마음에 무지개로 다가갔다. 다 함께 무지개에 올라탄 아이들은 무지개의 향을 맡아 보고, 손가락으로 튕겨 소리도 들어 보고, 혀를 대서 맛도 보았다.

12.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6월 28일 출고 

바람그림책 156권. <세종대왕을 찾아라>, <정약용을 찾아라>, <유관순을 찾아라>에 이은 찾아라 시리즈 네 번째 이야기다. 새로 만든 배를 물에 띄우는 진수식 날이에요. 군졸들은 진수식보다 왜적이 침략할 거라는 흉흉한 소문을 이야기하고 있다.

13.

아기 돼지 도니를 통해 외부의 장벽은 마음의 핑계일 뿐, 마음만 먹으면 극복할 수 있는 문제임을 깨닫게 해 주는 그림동화이다. 아기 돼지 도니는 달리기를 못해서 놀림을 받지만 엄마는 늘 도니를 응원해 준다. 도니는 엄마와 함께 살며 엄마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자란다. 하지만 도니는 나이를 먹으면서 엄마보다는 친구들, 외부에서의 즐거움을 좇아 점점 엄마에게 소홀해지는데...

14.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6월 28일 출고 

다양성에 대한 통찰이 돋보이는 이 작품은 다름을 인정하고 받아들일 때 더욱 빛나는 자신을 만나게 되고, 이 탄탄한 자존감을 바탕으로 친구들과의 관계에서 좀 더 건강한 우정을 쌓을 수 있기를 응원하는 마음이 담겨 있다.

15.

청개구리 그림책 2권. 올바른 ‘리더의 자격’을 깨닫게 해주는 그림책. 신라 경문대왕의 참언이 담고 있는 의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내 올바른 리더상을 구현해 보여준다.

16.

아기 돼지 세 마리가 집을 지었다. 첫째 돼지는 짚으로, 둘째 돼지는 나무로, 영리한 셋째 돼지는 벽돌로. 그리고 심술 사나운 늑대가 나타나 돼지들의 집을 훅하고 불어 집을 폭삭 무너뜨린다. 그런데, 이번엔 늑대의 입김이 너무 세서 돼지들까지 그림책 밖으로 날아가 버린다.

17.

관계를 맺으면 갈등은 당연히 생긴다. 서로 생각이 다를 수 있고, 서로 마음에 들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림책 『너도나도 주인공!』은 토끼와 돼지가 함께 연극을 준비하면서 하고 싶은 것이 달라서 다투었다가 화해하는 과정을 그려 낸 이야기다.

18.
19.

‘엄마의 숭고한 마음’을 담아내고 있다. 어린아이뿐 아니라 이 세상의 모든 아들딸에게 전하는 엄마의 애틋하고 지극한 마음이 시어처럼 간결한 어휘 속에 속속들이 녹아들어 있다.

20.

토끼와 돼지가 서로의 두려움을 털어놓고, 그 두려움을 달랠 수 있는 법을 함께 나누는 이야기다. 토끼는 눈에 보이지 않는 상상 속 괴물을 무서워한다. 돼지는 그런 괴물이 나타나면 자기가 물리쳐 주겠다면서 토끼를 달랜다.

21.

이해하는 마음은 관찰에서 시작된다. 관심을 가지고 관찰할 때 잘 알게 되고 좋은 점이 보인다. 그림책 『달라도 좋아!』는 토끼와 돼지가 서로를 관찰하면서 서로가 되어 보고 나서 너를 이해하고, 더불어 있는 그대로의 내가 얼마나 멋진지 알게 되는 이야기이다.

22.

소원걸음마그림책 5권. 아빠와 함께 집 안에서 숨바꼭질 놀이를 하는 아기의 즐거운 순간을 담아낸 0~3세 대상의 영유아 보드북이다. 혼자서 장난감을 가지고 놀던 아기에게 아빠는 “어흥! 우리 아기 잡으러 가자.”라고 말하며 숨바꼭질을 제안한다.

23.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7월 1일 출고 

‘아이’ 하면 무엇이 떠오르나요? 우리는 보통 어른과 반대인 미숙하고 어린 사람을 떠올린다. ‘미숙함’과 ‘어림’은 언젠가부터 우리 삶 속에서 약간 부정적인 의미가 되었다. 누구에게나 미숙하고 어린 시절이 있었음에도 말이다. 『마음의 눈』은 우리가 잊고 있었던 어린아이와 같은 ‘마음의 눈’을 되찾는 시간을 선사한다.

24.

유년의 기억을 완벽히 복원한 100대 명반 중 하나인 조동익의 1집 <동경>은 1994년에 발표되어 수많은 뮤지션들에게 영감을 준 노래로 알려져 있다. 지금 들어도 손색이 없는 앨범으로 그중 엄마에 대한 그리움을 완벽히 소환하는 노래 <엄마와 성당에>가 30년이 지나 소복이 작가의 정감 있는 그림이 더해진 그림책으로 다시 태어났다.

25.

여기, 울퉁불퉁 못생긴 감자가 있다. 어라? 퍼런 싹도 살짝 나고 있다. 하지만 감자는 이렇게 이대로 불량감자가 되고 싶지 않다. 뭉근히 물에 몸을 불려도 보고, 퍼런 부분을 야무지게 털어내며 변신을 시도한다. 얇게 더 얇게. 가볍게 더 가볍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