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이전
다음
배심원단
  • 정가
    19,800원
  • 판매가
    17,820원 (10%, 1,980원 할인)
  • 마일리지
    990원(5%) + 멤버십(3~1%)
    + 5만원이상 구매시 2,000원
    • 배송료
      무료
    Sales Point : 1,016

    세일즈 포인트

    • SalesPoint는 판매량과 판매기간에 근거하여 해당 상품의 판매도를 산출한 알라딘만의 판매지수법입니다.
    • 최근 판매분에 가중치를 준 판매점수. 팔릴수록 올라가고 덜 팔리면 내려갑니다.
    • 그래서 최근 베스트셀러는 높은 점수이며, 꾸준히 팔리는 스테디셀러들도 어느 정도 포인트를 유지합니다.
    • `SalesPoint`는 매일매일 업데이트됩니다.

    무이자 할부 안내

    • * 2~3개월 무이자 : 현대,하나,국민,삼성,롯데
      * 2~5개월 무이자 : 신한
      * 2~6개월 무이자 : 우리,BC,농협
      * 전월대비 변동사항 : 롯데 2~5개월 à 2~3개월 축소
      ※ 제휴 신용카드 결제시 무이자+제휴카드 혜택 가능합니다.
      ※ 알라딘페이는 토스페이먼츠사 정책으로 5만원 이상 할부 선택이 가능하오니 필요시 다른 결제수단을 이용 부탁드립니다.
      ※ 오프라인결제/Non ActiveX 결제(간편결제)/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페이코 등 간편결제/법인/체크/선불/기프트/문화누리/은행계열카드/ 알라딘 캐시와 같은 정기과금 결제 등은 행사대상에서 제외됩니다.
      ※ 무이자할부 결제 시 카드사 포인트 적립에서 제외될 수 있습니다.
      ※ 본 행사는 카드사 사정에 따라 변경 또는 중단될 수 있습니다.
    • 수량

    상품을 장바구니에 담았습니다.

    보관함에 상품 담기

    선물하기
    편집장의 선택
    편집장의 선택
    "스릴러 거장, 마이클 코넬리 신작"
    LA에서 '돈 밝히기'로 유명한 변호사 미키 할러. 뒷골목 범죄자들을 주 고객으로 거액의 수임료를 챙겨온 화려한 시절은 뒤로 한 채 최악의 평판으로 고생하고 있다. 자신이 변호해 석방시킨 의뢰인이 음주운전으로 무고한 시민을 죽였기 때문. 뚝 떨어진 일감에 국선변호인이 포기하는 의뢰인을 찾아 법정 복도를 배회하던 그에게 '살인 사건의 유력 용의자'라는 구원자가 나타난다. 어마어마한 선수금 앞에서 "죄책감은 죄책감이고, 수임료는 수임료다"라고 되뇌며 변호를 맡으려던 미키는 살해된 인물을 확인하고 두 눈을 의심한다. 피해자는 그가 한때 사랑했던 여인, 글로리아였던 것. 의뢰인은 생전 글로리아의 추천으로 연락처를 받아 미키를 찾아왔다며 자신의 결백을 주장하는데…

    결국 그를 변호하기로 결심한 미키는 오직 돈만을 선택한 것일까, 아니면 이 변호의 이면에 숨겨진 무언가가 있는 걸까. 범죄자 편에 선다는 비난에 대해 "법은 무른 납과 같아서, 구부려서 원하는 대로 모양을 만들 수 있다"며 변호사로서의 직무에 충실했을 뿐이라고 합리화하다가도, 의뢰인에게 '단죄의 신이 단 한번도 웃어준 적 없는 사람들'이라는 자조적인 동질감을 느끼는 미키. 그 진솔한 모습에 그를 미워할래야 미워하기 힘든 이상한 매력이 있다. 스릴러 거장 마이클 코넬리가 "플롯이나 법정공방에 기대지 않고 캐릭터의 힘으로 이야기를 끌고 가는 소설은 <배심원단>이 처음이었다"는 평과 함께 자신의 법정 스릴러 중 최고작으로 꼽은 작품이다.
    - 소설 MD 권벼리 (2020.03.20)
    출판사 제공 북트레일러
    출판사 제공 북트레일러
    출판사 제공 카드리뷰
    출판사 제공 카드리뷰
    다음
    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