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례, 모험, 독서, 글쓰기 그리고 여행의 기술
‘중세’라고 하면, 흔히 성과 수도원, 기사와 십자군, 흑사병과 종교의 시대를 먼저 떠올린다. 그러나 중세는 수많은 사람이 길을 떠났던 ‘여행의 시대’이기도 했다. 순례자들은 성지로 향했고, 상인들은 실크로드를 건넜으며, 모험가들은 두려움의 경계를 넘어 새로운 세계를 만났다.

경성의 밤을 뒤흔든 살인 사건으로 들여다본 식민지 조선
100년 전 경성을 들끓게 했던 사건과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식민지 조선의 민낯을 입체적으로 복원한 역사 교양서.

태초부터 고대 그리스·로마의 등장까지 지중해의 역사
지중해가 형성되는 자연환경과 지질학적 조건에서 출발해 초기 인류의 이동, 섬의 정착, 신석기 농경의 확산, 금속기술과 항해술의 발전, 청동기 교역망의 형성과 붕괴, 페니키아와 초기 그리스 세계의 등장까지를 하나의 긴 역사로 연결했다.

나치 독일을 떠받친 수천만 명의 평범한 독일인들
나치 독일을 떠받친 것은 소수의 광신도와 자본가만이 아니었다. 수천만 명의 평범한 독일인들이 체제로부터 물질적 혜택을 받았고, 바로 그 때문에 정권을 지지하거나 적어도 그 범죄를 묵인했다.

오늘날의 ˝유럽˝을 발명한 4,000년의 역사
청동기 시대부터 대항해 시대까지 여러 사회가 만나고 얽히고 때로는 멀어져가면서 지금 ‘서양’이라고 부르는 것을 만든 관계들을 30개 장, 600여 페이지 동안 면밀하게 추적한 책.

미의 네트워크가 만든 독특한 문명
이 책을 관통하는 주제 중 하나는 미적 세계와 일본의 관계에 대한 역사다. 그리고 미라는 결절점이 시민적 교제와 예절 문화를 창출하는 데 있어 커다란 역할을 담당했다는 것과 또한 그것이 결국 문화 정체성의 창출에 기여한 의도치 않은 역할에 대해 차분하게 역사의 흐름을 따라가면서 고찰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