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전 국민을 덮친 코로나19 이후 우리는 그 어느 때보다 열심히 살았다. 생존방식과 성공의 공식이 갑자기 바뀌어버린 세상에 적응하기 위해 몸으로 부딪쳤고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았다. 그렇게 ‘열심히’ 살면 모든 것이 좋아질 것이라 믿으면서. 그러나 그 끝에서 뜻밖의 것들과 마주친 사람들도 적지 않다.
세상은 변하고 있으며 삶과 일은 그 어느 때보다도 어려워졌다. AI가 일으키는 혁명을 눈앞에서 목격하며, 대체 나는 어떻게 해야 하고 세상에 내가 설 자리는 있는 것인지 두렵고 혼란스럽다. 이때 우리는 어떤 선택을 해야 할까?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마케팅 전략가이자 30여 년간 마케팅의 최전선에서 혁명을 이끌어온 세스 고딘은 15년 전 《린치핀》을 출간하며, 대체 불가능한 인재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주식 투자 멘토 유목민이 그동안 투자를 하며 쌓은 원칙과 관점, 인생에서 중요한 질문을 담은 일력이 출간되었다. 세계적인 부자, 성공을 이룬 사람들이 실천하는 몇 가지 공통적인 특징이 있다. 명확한 목표, 실행력, 꾸준함, 노력, 주변에서 인정하는 성품, 긍정적인 자세, 집중력, 위기 극복 능력, 비전, 건강 관리, 시간 관리 등이 그것이다. 이 요소들은 저자 또한 지금 위치에 도달하기까지 고민해왔고 중요시해온 내용이기도 하다.
지난 10년 동안 아마존 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 가장 많이 팔린 책 중 하나인 《싸우지 않고 이기는 기술》에는 사람의 마음을 얻는 데 필요한 설득과 대화의 놀라운 도구들이 망라되어 있다. 고대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부터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에 이르기까지 언어의 연금술사들이 총 출동해 사람의 마음을 울리고, 웃기고, 마침내 송두리째 빼앗아버린 매력적인 이야기를 들려준다.
전 세계 26개국에서 출간되고 주요 서점의 연간 종합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던 『더 해빙』. SNS에서 ‘인생 책’이라는 입소문을 타고 50만 부가 판매된 이 책의 후속작 『운명이 건네는 호의, Favor』가 출간되었다. 조 비테일(‘미라클’의 저자), 제인 디스털(버락 오바마의 출판 에이전트) 등 전 세계 리더들의 찬사를 받았던 ‘행운의 마스터’ 이서윤이 수십 년 동안 10만 건의 사례를 분석해 밝힌 ‘불안과 운’의 비밀을 최초로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