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미안>, <데미안 (오리지널 초판본 표지디자인)>, <싯다르타>
천육백 페이지가 넘는(지만지 출판, 김정아 번역) 『악령』을 다 읽고 든 생각은 도스토옙스키는 정말 세계적인 대문호가 맞다였다. 책의 절반인 팔백 페이지를 넘어가기 전까진 내가 이 책을 읽으면서 이렇게 힘들어도 되나...
오랜만에 안성나들이를 했다. 그런데 허생전에..안성이란 지명이 등장한다는 AI 의 친절한 설명 덕분에..급 나들이에 동행하고 싶어 찾아 보았으나 아무리 찾아도 보이지 않는 허생전.해서 우선 빌려 읽을 만한 책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