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분야의 텍스트로 번역기술론을 아우르기엔 작가적 특성에 따른 한계가 있다. 분야별/작가별 특징을 고려하여, 다종다양한 원문 텍스트를 다루는 주요한 번역 기법을 탐구한다. 원문의 철저한 신택스 분석을 통해 우리말에 자연스러운 번역문을 도출하는 방법을 강의식 텍스트로 ‘읽지만’ 듣는다.
제자리에서 나아가지 못하고 있는 한국식 영어의 현실을 타개해 줄 ‘원어민처럼 자연스러운 영어를 쓰는 비결’이 담겨 있다. 영어 공부 10년이면 지식은 이미 차고 넘칠 터. 책 속의 ‘네이티브식 영어 사용법‘ 10개의 원리를 머리로 익히고, 문장으로 충분히 훈련하면 제대로 된 영어를 구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