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발명가이자 기업가, 컴퓨터 과학자, 미래학자, 사상가로 지난 35년간 그가 예측해온 미래는 대부분 현실로 이루어졌다.
10대 때부터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등 컴퓨터에 놀라운 재능을 보인 그는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MIT)에 진학해 인공지능 분야의 권위자 마빈 민스키 교수에게서 컴퓨터 과학을 수학했다. 재학 중이던 20세에 첫 창업을 시작하여 최초의 CCD 평판 스캐너, 옴니폰트 광학 문자 인식(OCR) 소프트웨어, 시각장애인을 위한 텍스트-음성 변환기, 오케스트라 악기를 재현할 수 있는 신시사이저 ‘Kurzweil K2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