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소 대형 교회 담임목사.' 미국 남동부 지역에서 한창 성장하고 있는 앨라배마 주 버밍엄에 소재하고 있는 브룩힐즈교회의 담임목사가 된 후 달라붙어서 아무리 손사래를 쳐도 좀처럼 떨어질 줄 모르는 내 꼬리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