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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노동자 희정

"몸, 기록, 연결"

서점 소개

내가 좋아하는 책, 남도 좋아했으면. 욕심인 줄 알면서도 바란다. 지금껏 ‘나’를 구성해온 책들을 진열한다.

도서별 테마

테마 [몸] : 자주 속을 썩이고 때론 수치스럽다. 내 몸 말이다. 그 취약함으로 인해 나를 감각하고, 세계와 내가 연결된다. 오늘 하루도 함께 잘 지내보자.
테마 [기록] : ‘기록 노동’을 하며 엄살을 부리고 싶을 때도 많고, 길을 잃을 때도 많다. 때려치우고 싶을 때는 더 많다. 여느 직장인과 다르지 않다. 그럴 때 떠올리는 책.
테마 [연결] : 나는 모든 것과 연결되어 있다. 그 사실이 나를 살게 하고, 그 사실이 나를 못 견디게 한다. 그래서 적어도, 희망적일 수 있다.

서점 주인 희정이 알라딘 독자들에게 권하는 11권의 책

"몸, 기록, 연결"

캘리번과 마녀
거부당한 몸
많이 좋아졌네요
맨발로 도망치다
돌들이 말할 때까지_대본집
관타나모 키드
내일을 여는 작가 91 - 2025.여름 (특별호) - 깃발들 : 이것은 소리 없는 아우성
파치
월간 옥이네
어쿠스틱 라이프 1~14
한국의 그림책 작가들에게 묻다
힌트: 여성, 교차, 건강

희정의 블라인드 북

"저마다의 몸으로 질환을 경험하고 해석하는 여성들을 만나 “거대한 대화”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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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정의 블라인드 북

테마 [몸] : 이 세상은 환자에게는 삶이 없다고 생각하고, 젊음에는 질환이 없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생각하는 게 편리하기 때문이다. 이 납작한 편리에 맞서, 젊고 아픈 백인 퀴어 여성인 저자는 저마다의 몸으로 질환을 경험하고 해석하는 여성들을 만나 “거대한 대화”를 시작한다.

예약판매 도서로 4월 21일까지 판매, 23일에 출고 예정입니다.
도서명은 4월 23일 책의 날에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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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정의 추천 도서 11권

  1. 캘리번과 마녀 표지

    캘리번과 마녀

    실비아 페데리치 지음, 황성원.김민철 옮김 | 갈무리

    테마 [몸] : 내가 알던 마녀 이야기에서 한 발, 두 발 아니 멀리뛰기 해서 간다. 마녀들은 사냥당하고, 그 피비린내 나는 폭력과 수탈 끝에 남겨진 것은 자본의 영토가 된 여성의 몸이다. 자본주의와 가부장제의 결탁을 목격하는 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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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거부당한 몸 표지

    거부당한 몸

    수전 웬델 지음, 강진영.김은정.황지성 옮김 | 그린비

    테마 [몸] : 이 몸이 내 몸이라서 버거울 때, 거울 대신 이 책을 꺼내 든다. 책은 ‘몸을 통제할 수 있다는 환상을 버리라’고 말한다. 당신에게도 이 ‘남다른 거울’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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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많이 좋아졌네요 표지

    많이 좋아졌네요

    우영 지음 | 우리나비

    테마 [몸] : 가까운 이가 늙고 아픈, 그때가 두렵다. 아버지의 사고로 시작된 병원 생활을 담담히 그린 작품. 하늘빛 섞인 몽글한 그림체에 의존해 마음을 누르며 읽다 보면, 앞서 그 일을 겪은 이가 있다는 사실만으로 위로가 된다. 고마운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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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맨발로 도망치다 표지

    맨발로 도망치다

    우에마 요코 지음, 양지연 옮김 | 마티

    테마 [기록] : “이 거리는 폭력을 품고 있다. 그리고 그 폭력은 여자아이들을 향한다.” 책에는 냉철한 분석도, 극적인 서사도 없다. 오직 이 ‘여자아이들’을 어떤 시선으로 대해야 하는지가 담겨 있다. 우에마 요코는 그것을 자신의 태도로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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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돌들이 말할 때까지_대본집 표지

    돌들이 말할 때까지_대본집

    김경만 지음 | 파우스트

    테마 [기록] : 4.3군법회의가 열렸다. 수천 명의 제주민이 육지로 끌려와 이 군사재판으로 수형인이 되었다. 이후로 75년을 돌처럼 살았다. 2024년 재심에서 무죄 선고를 들을 때까지. 돌들의 목소리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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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관타나모 키드 표지

    관타나모 키드

    제롬 투비아나 지음, 알렉상드르 프랑 그림, 이나현 옮김 | 돌베개

    테마 [기록] : 전쟁은 밖에서 시작되지 않는다. 관타나모 수용소는 미국 안에 있고, 그곳에서 전쟁은 발발하고 지속된다. 모두가 ‘전쟁’이라는 두 글자를 떠올리는 지금, 관타나모를 읽는다. 아니. 관타나모에서 ‘살아가는’ 무함마드 엘의 이야기를 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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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내일을 여는 작가 91 - 2025.여름 (특별호) - 깃발들 : 이것은 소리 없는 아우성 표지

    내일을 여는 작가 91 - 2025.여름 (특별호) - 깃발들 : 이것은 소리 없는 아우성

    내일을 여는 작가 편집부 엮음 | 청색종이

    테마 [연결] : 냉동실발굴단, 한국백합연구부, 소녀장군, 차차웅인권보장연합…. 광장에서 깃발 이름을 하나하나 읽어가다 보면 나도 모르게 기운이 났다. 그 깃발을 든 기수들의 이야기. 뒤늦게 ‘어디에도 소속되지 않은 사람들 그리고 모두를 연대하는 사람들’ 깃발 아래 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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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파치 표지

    파치

    소희 지음 | 이매진

    테마 [연결] : ‘남의 싸움’ 이야기를 읽는다. 우리는 쓰다 버리는 소모품이 아니라는 온당한 사실을 상기하기 위해. 세상이 한마음이 되어 잊으려는 사실이다. 망각하다 보면, 나 자신이 사라진다. 사라지지 않기 위해 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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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월간 옥이네 표지

    월간 옥이네

    월간 옥이네 편집부 지음 | 월간옥이네(잡지)

    테마 [연결] : “옥천의 농촌잡지”다. 참고로 나는 서울토박이다. 그런데 왜 ‘농촌잡지’를 읽느냐고? 서울이 모든 이슈를 독점하니까. 지역의 일을 사건으로, 쟁점으로, 정책으로 만드는 과정을 배운다. 서울 사람도 서울에만 속한 존재가 아니다. 저마다의 마을이 있다. 우리는 마을에서 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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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어쿠스틱 라이프 1~14 표지

    어쿠스틱 라이프 1~14

    난다 지음 | 문학동네

    [그리고, 이건 나의 취향] 작가가 내 또래다. 정감도 가고 일상툰이라 가볍게 보기 시작했다. 그때는 몰랐다. 이것이 앞으로 15년간 이어질 정주행의 시작임을. 세심한 사람이 주는 위로가 있다. 빠져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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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한국의 그림책 작가들에게 묻다 표지

    한국의 그림책 작가들에게 묻다

    최혜진 지음, 해란 사진 | 한겨레출판

    [그리고, 이건 나의 취향] 손꼽아 좋아하는 인터뷰집이다. 고정순, 권윤덕, 노인경, 이지은…. 이 책을 접하고, 모르던 작가는 좋아지고 좋아하는 작가는 더 좋아졌다. 책으로만 만나온 작가의 작업실에 똑똑, 조심스레 노크하고 들어가는 기분을 나누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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