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읽고 있던 소설속의 무림공적인 황보소율의 몸에 빙의된것을 알게된 여주는 어떻게든 몸주인이 벌인일을 수습하려고 노력을 하지만 그녀의 뜻과는 상관없는 일들에 휘말리게됩니다. 몸주인이 잘생긴 남자를 좋아하기에 남주를 잡아다가 능욕을 시킨것을 알게되고 솔직하게 그를 풀어주면서 어떻게든 그 상황을 무마시키려는 그녀와 그런 그녀에게 자신이 당한것과 똑같은 일을 당하면 된다고 하면서 그녀를 휘두르는 남주를 보면서 그가 진짜여주에게 가지고 있는 마음이 뭘지 궁금해하면서봤습니다. 자신이 한일도 아님에도 주변인들이 벌인일로 인해 원치 않는 사건사고에 휘말리는 여주와 몇년전에 그녀를 만났고 그녀로 인해 자신의 실력이 부족하다는것을 깨달았기에 더욱 무공수련을 노력을 했고 어느순간부터 자신이 그녀에게 품은 마음을 알게 되면서 어린석은 동생의 계략에 그녀에게 납치를 당했지만 오히려 잘 됬다고 생각하면서 그녀를 당당하게 자신의 곁에둘 계략을 세우는 남주를 볼 수있어서 좋았습니다. 흥미로운 소재와 설정으로 몰입하면서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랄랄라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