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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구자 이상길

"‘자기를 쓴’ 책들"

자기에게 남아있는 어떤 기억들을 견디는 필사의 방식으로 ‘자기를 쓴’ 책들을, 장르와 상관 없이 모아 봤습니다.

서점 주인 이상길이 알라딘 독자들에게 권하는 11권의 책

"기억들을 견디는 필사의 방식"

말
내 삶을 구하지 못한 친구에게
젊은 남자
독학자
외딴방
열세 살 여공의 삶
강원도의 맛
작별일기
교복 위에 작업복을 입었다
부모라는 낯선 타인
온전히 평등하고 지극히 차별적인
힌트: 계급, 고향, 횡단

이상길의 블라인드 북

"번역하다가 눈물을 쏟은 경우는 이 책이 유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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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길의 블라인드 북

이 책이 가지는 묘한 힘은 다 읽고 나면 '나도 내 이야기를 써보고 싶다'는 마음을 강렬히 불러일으킨다는 점이다. 비평가 리타 펠스키가 이 책에 대해 '공명하는 글쓰기'라고 평한 이유도 아마 그런 데 있지 않을까. 책을 몇 권 번역해 본 경험이 있지만, 번역하다가 눈물을 쏟은 경우는 이 책이 유일하다. 물론 어떤 대목이었는지는 비밀이다.

예약판매 도서로, 4월 23일에 출고 예정입니다.
도서명은 5월 11일에 정식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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