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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소설

이름:강영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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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1월 <술과 함께>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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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채호의 두 번째 시집 『부적』은 인간애에 대한 깊은 애정을 가족의 사랑에서부터 발원하여 사회로 확대재생산하여 드디어 국가와 인류에 대해서까지도 그 명제를 던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현실비판의 시에도 과감히 참여함으로서 시인의 푸른 깃발을 흔들며, 또한 냉엄한 실존의식을 통하여 바라 본 소시민의 애환과 화자 자신이 안일하게 보냈던 공직생활을, 알레고리를 통하여 고해성사를 하고 있다. 시인은 현실참여의 요구에 부응해야 한다는 사명감을 느끼면서 시대의 증인으로서 예언자적 예술인으로서 동등한 질량의 몫을 담당하지 않으면 안 된다. 이러한 시대적 상황 속에 시인은 생명의 원시성과 문학예술이라고 하는 이상의 틈바구니에서 고뇌와 아픔을 건너지 않을 수 없다. 시인은 알레고리, 의인화, 대조, 조화 등의 시적 기법으로 냉엄한 현실을 풍자적 비판으로 형상과 사상을 불어넣어 한 폭의 그림을 그리며 스스로 미래파라고 말하고 있다, 꿈을 가지겠다는 말이 아니겠는가. (해설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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