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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소설
국내저자 > 에세이

이름:남지심

성별:여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 대한민국 강릉

최근작
2023년 5월 <우담바라 1~4 세트 - 전4권>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8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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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 더 씻김 - 진도의 언어로 피어난 레퀴엠 
  • 채선후 (지은이) | 아트레이크 | 2024년 9월
  • 18,000원 → 16,200원 (10%할인), 마일리지 900
  • 세일즈포인트 :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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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씻김굿은 망자의 원한을 굿의 형식을 빌려 씻어줌으로써 극락세계로 보내고자 하는 의식이다. 이 의식을 통해 죽은 자는 물론 산자까지도 위안과 치유를 받게 된다. 국가무형문화재 제72호로 지정된 진도 씻김굿을 채선후 작가가 『더 씻김』이라는 제목으로 책을 펴냈다. 깔끔한 문장으로 정리된 『더 씻김』을 일독하면 죽음 의식을 치르는 인간의 내면을 깊이 이해하게 되리라고 믿는다.”
2.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1월 27일 출고 
  • 이 책의 전자책 : 9,900 보러 가기
채선후 작가가 진도의 자연과, 진도의 주민들과, 진도를 사랑하는 문화인들과 교감하며 뿌리를 내리고 있는 지혜로운 삶에 우선 박수를 보낸다. 채 작가는 글 쓰는 작업을 삶에 구멍인 것을 찾아 글로 메꾸는 시간이라 했다. 이 책이 많은 독자들한테 진도에 대한 이해와 친근감을 느끼게 하는 매개가 되기를 바란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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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구 선생님이 마음이라는 주제를 잡고 긴 세월 치열하게 자기 자신과의 싸움을 한 것은 인생의 실체를 파악하고자 한 간절함이었을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황성구 선생님은 세속에서 생활인으로 사셨지만 실제의 삶은 구도자의 삶이었음을 알 수 있다. 사회생활을 하는 한 분의 거사가 마음의 실체를 파악하기 위해 집요하게 자신을 바쳤다는 것은 감탄할 일이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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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루마운틴」의 무대는 백운사다. 선방인 백운사에 수좌로 있는 담연선사를 중심으로 모여든 사람들이 이 작품의 등장인물들이다. 우선 작품의 중심에 있는 담연선사는 커피를 좋아하고 스피드를 즐기는 선승으로 묘사돼 있다. 흔히 선방수좌와는 그 모습을 달리하고 있다. 이 작품의 주인공인 지선은 부족함이 없는 중산층 여인으로 살다가 남편이 사업에 실패해 잠적해 버리자 허무감에 빠져 괴로워한다. 그러다 암까지 얻고 최악의 나락으로 떨어진다. 그 후 지인의 소개로 휴양 차 백운사로 와 공양간 일을 거들면서 담연선사와 인연을 맺게 된다. 소봉준은 서울에서 잘 나가던 한의산데 아내가 제자와 사랑에 빠지자 폐인처럼 집안에 쳐박혀 있다 담연선사를 따라 백운사로 온다. 그는 사하촌에 <거북이 한의원>이란 간판을 걸고 한의사로 살고 있다. 순조는 짝사랑하던 화가 조소가 어느 날 담연선사의 상좌인 도혜스님이 되자 도혜를 쫓아 백운사 밑에 와 작은 화랑을 열고 살아간다. 「불루마운틴」은 이들과 주변 인물들이 펼치는 이야기를 박진감 있게 그리고 있다. 그래서 독자들은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때로는 미소 짓기도 하고, 때로는 머리를 끄덕이기도 하고, 때로는 애틋한 사랑에 가슴을 적시기도 한다. 「불루 마운틴」은 읽기가 편할 뿐 아니라 재미가 있다. 그건 작품을 쓴 작가의 이야기 만드는 솜씨가 뛰어나다는 얘기일 것이다. 늦게 자질을 발견한 강영애 씨에 대해 아쉬움이 느껴지지만, 그런 만큼 더욱 분발해 불교문학 작가로 우뚝 서기를 기원한다.
5.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1919년 독립운동이 일어난 100년 후인 2019년, 불교계의 독립운동을 소설로 조명한 최초의 작품 <푸른 별의 노래>가 나와 의미가 깊다. 이 소설의 주인공은 벽성 스님이다. 벽성 스님은 용성 스님의 고향 후배로 두 소년은 어린 시절을 고향마을에서 함께 보냈다. 벽성은 용성 스님이 고향 후배를 자신의 상좌로 받아들이면서 내린 법명이다. 벽성은 은사의 권유를 받아들여 태극기 그리는 일로 독립운동을 한다. 외팔이 노인이 산등성 움막에 둥지를 틀고 앉아 몰래 태극기를 그리면서도 그는 실제적으로 민초들의 독립운동을 지휘한다. 그의 지휘봉 아래서 각각의 역할을 맡은 민초들의 독립운동이 박진감 넘치게 펼쳐진다. 그러면서 불교계 전체의 독립운동이 헤드라이트를 받은 것처럼 넓게 조명된다. 이 소설의 무대는 한반도는 물론 만주까지 확대된다. 그래서 <푸른 별의 노래>를 다 읽고 나면 불교계가 독립운동에 어떻게 참여했는지의 전모를 알게 된다.
6.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1월 27일 출고 
“진솔한 신행수기는 깊은 감동과 울림을 줍니다. 절망의 늪에서 헤매는 사람에겐 희망을 주고 도전을 앞둔 사람에게 “그래 다시 한 번 해보자”는 용기를 줍니다. 불자들의 신행수기는 내 안의 부처님을 향한 지극한 고백을 담고 있기에 읽는 이들에게 더 많은 공감과 함께 더 깊은 감동을 줍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신행수기집이 절망하고 방황하는 현대인들에게 희망의 길잡이가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7.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 이 책의 전자책 : 3,950원 (90일 대여) / 7,110 보러 가기
“부처님에 대한 간절한 흠모의 마음, 간절한 ‘귀의심(歸依心)’을 닮고 싶어요. 큰스님처럼 그렇게 간절하게 부처님의 존재를 믿고 또 그에 따라 수행하신 분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8.
  • 아흔 개의 봄 - 역사학자 김기협의 시병일기 
  • 김기협 (지은이) | 서해문집 | 2011년 1월
  • 12,900원 → 11,610원 (10%할인), 마일리지 640
  • 8.4 (18) | 세일즈포인트 : 595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1월 26일 출고 
'지극한 마음으로 간병하는 사람이 옆에 있으면 사람이 다시 살아나기도 하는구나.' 이남덕 선생님의 네 번째 생은 아드님인 김기협 선생님이 선사하신 것이라고 나는 믿고 있다. 수많은 사람과 관계를 맺고 살지만 다음 생애에 다시 만나고 싶은 사람이 몇이나 될까? 이남덕 선생님과 나는 여주 강 언덕에서 다음 생애에 다시 만나기로 한 의식을 은밀히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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