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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저자 > 예술

이름:김갑수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58년

최근작
2024년 4월 <잊을 수 없는 밥 한 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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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9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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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 파리, 혼자서 - 60세에 첫 유학길에 오르다 
  • 강인순 (지은이) | 에스 | 2018년 9월
  • 13,800원 → 12,420원 (10%할인), 마일리지 690
  • 8.5 (12) | 세일즈포인트 : 728
내게는 짧은 여행지였을 뿐인 프랑스. 그런데 책을 읽다 보니 좀 오래, 많이, 그리고 깊게 다녀온 기분이 든다.
2.
  • 엄마와 집짓기 - 마흔 넘은 딸과 예순 넘은 엄마의 난생처음 인문학적 집짓기 
  • 한귀은 (지은이) | 한빛비즈 | 2014년 1월
  • 15,000원 → 13,500원 (10%할인), 마일리지 750
  • 8.2 (12) | 세일즈포인트 : 105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소박하고 전통적인 어머니와 인문학자인 딸이 서로의 기억과 상처를 정화하는 과정으로서 집짓기를 한다. 설계, 시공의 아이디어와 비용의 현실적 고민과 한 가족의 서사가 차곡차곡 쌓이는데 아, 저 집의 이야기는 어쩌면 남의 얘기가 아니었다! 그녀의 집짓기는 땀이 밴 현실의 작업이었는데, 책을 통해 접하는 그 일은 코끝이 시린 문학으로 다가온다. 뭉클하다가 킬킬 유쾌해지다가 때로 센티멘털해지다가 문득 이 집에 내가 없다는 사실에 허탈감까지 느낀다. 부럽고도 신이 난다는 말이다. 아직 집을 짓지 못한 이여, 우선 이 모녀의 집짓기에 동참해보자. 내가 몸을 누이는 공간이 어떻게 의미를 갖는지 새록새록 느껴지는데, 문득 마음의 새집 한 채 짓고 있는 나를 발견한다.
3.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어쩔 수 없이 결혼생활에 종지부를 찍어야만 할 상황이라면, 아프지만 중요한 결론을 내리기 전에 이 책을 반드시 읽길 바란다.
4.
윤광준의 책이 유독 각광을 받았던 것은 테크닉 설명 이전에 경험과 생각이 두드러졌기 때문일 것이다. 세상의 청춘들에게 알려주고 싶다. 삼촌 풍으로 친구 스타일로 두런두런 말하는 윤광준의 목소리를 꼭 한 번 들어보라고.
5.
초고를 읽으면서 생각해 보았다. 저자의 삶의 시간이 어떻게 흘러왔을지. 책 속에 담긴 너무나 많은 책과 음악. 아마도 서영처의 시간 대부분은 ‘홀로’의 것으로 이루어져 있으리라. 인용되는 문학작품과 설명되는 음악 사이에 추억이 녹아 있다. 그 추억들은 다른 말로 ‘집약된 시간’을 의미한다. 이 책을 읽는 일은 한 사람의 집약된 시간 속으로 빠져 들어갔다가 다시 내 삶의 강렬했던 순간순간으로 되돌아오는 것이다. 그 속에 매혹과 좌절과 페이소스가 있다. 각각의 테마로 흩어져 있는 음악처럼 아름다운 음악 이야기. 하지만 그 모든 아름다움이 슬프다. 저 유려한 문체 속에 녹아 있는 이야기가 결코 남의 것으로 여겨지지 않아서.
6.
슬픔과 비통 다음의 이야기
7.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이 책의 미덕은 스웨덴이라는 나라를 매혹시킨 힘이다. 또 다른 미덕은 인간에 대한 예의와 오랜 지적 훈련으로 단련된 작가의 격조 높은 시선과 성찰에 있다. 책을 읽는 동안 나는 광분했으며, 웁살라에서 보낸 작가의 캠퍼스생활을 선망했으며, 작가의 첫 장편소설 <매혹>이라는 이름은 이 책에 붙여져야 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8.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2월 26일 출고 
  • 이 책의 전자책 : 10,100 보러 가기
한 번쯤 빡세게 붕가붕가!
9.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바흐, 모차르트가 호흡하던 18세기 비엔나에서 현대의 파리를 오가는 이 책은 바흐의 푸가곡 「음악으로 드리는 봉헌」 속에 숨겨진 미스터리를 찾아가는 음악 추리 소설이다. 작가가 치밀한 문헌 고증을 거쳐 밝혀 내고 있는 음악사적 사건들의 뒷얘기들은 흥미롭거나 당황스럽거나 때론 황당하기까지 하다. 흥미에서 고전 음악이 들리고 당황에서 음악사가 읽히고 황당에서 추리 문학이 완성된다. 어떤 면에 주력해서 읽을지는 독자의 자유겠지만, 나 자신은 이 한 편의 소설을 유쾌하면서도 나직한 양면성을 지닌 클래식 곡으로 읽었다. 그것도 한없이 반복되면서 조성을 변주해 나가는 푸가곡으로. - 김갑수(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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