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분류국내저자 > 종교/역학
국내저자 > 번역

이름:박대영

최근작
2023년 12월 <환대의 사도행전>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82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옵션 설정
25개
1.
현장에서는 참으로 절실했던 이런 책을 여태 못 만난 것이 애석했는데, 이제라도 손에 쥐었으니 얼마나 반갑고 감사한지 모릅니다. 중요한 줄 알지만 부담스러웠고, 제대로 모르는 것 같아서 아예 시작도 못하는 것이 교리교육입니다. 그런 탓인지 주변을 둘러보면 교리교육 부재의 대가는 이미 충분히 혹독합니다. 이단의 공세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풍요로운 신학용어는 난해한 코드가 되었고, 뼈대 없는 설교는 듣는 즉시 휘발되는 감각적인 선동으로 전락했고, 신앙의 유산이라는 말은 내용 없는 공허한 레토릭이 되었습니다. 교리 없는 교회는 흐물거리는 아메바 신앙만 양산할 뿐 자기 자신을 정의하지 못하고 내 바깥을 해석할 문법도 갖추지 못한 정체 불명의 집단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더는 미룰 수 없고 뭐라도 해야 할 것 같을 때, 이 책은 우리에게 교리교육을 시작할 엄두를 낼 수 있게 하는 친절한 안내서로 손색이 없습니다. 군더더기 없는 진술은 저자가 얼마나 자기가 할 말을 잘 알고 있는지를 유감없이 보여주며, 본문이 주는 감동은 자기 고백에 확신 있는 사람만이 나눠줄 수 있는 선물입니다. 저자는 늘 그랬습니다.
2.
〈ESV 성경 해설 주석〉은 나를 성경으로 돌아가게 하고 그 성경으로 설교하고 싶게 한다.
3.
  • 정원에서 길을 물었다 - 뉴욕식물원 가드너의 식물과 영성 이야기 
  • 이성희 (지은이) | 선율 | 2024년 9월
  • 18,000원 → 16,200원 (10%할인), 마일리지 900
  • 10.0 (6) | 세일즈포인트 : 3,295
나는 그가 자연을 말할 때 세상으로 읽었고, 정원을 말할 때 교회로 들었고, 풀과 나무를 말할 때 사람으로 보였다. 그가 이끼를 말할 때 예수로 들렸고, 이름 없고 목소리 없고 언어도 없는 이들을 말하는 것 같았고, 어느 대목은 그냥 다 내 얘기로 들렸다. 그들의 아픔과 외로움과 고독과 견딤의 사연들을 들었고, 어우러짐과 기댐과 안음과 환대와 기다림으로 조율하고 빚어낸 그들만의 호흡과 질서와 리듬을 느꼈다. 그들에게도 인생이 있고, 희노애락이 있고, 생로병사가 있고, 구원이 있고, 소망이 있고, 사랑이 있더라. 말로는 다 못 할 신비가 있고, 찬란한 축제가 있고, 짧은 축제 뒤에 남은 긴 잊힘과 사멸, 침묵과 여백이 있더라. 이제 나는 이 책을 읽기 전과 같은 마음으로 식물을 대할 수 없다. 어제처럼 숲에 갈 수 없다. 내가 겪는 것을 그들도 겪고 있었고, 내가 중얼거리던 얘기를 다 알아듣고 있었고, 내가 부른 노래를 따라 부르고 있었다는 것을 알았으니, 같은 마음으로 갈 수 없다. 더 친절하게 더 솔직하게 더 친근하게 더 가까이 갈 것 같다. 기도하듯 말을 건넬 것 같다. 아무 대꾸 안 해도 그들 사이를 거니는 것만으로 내 마음 개운해지게 하는 과묵한 상담가를 만난 것 같다. 좀 나이 지긋한 나무에 기대어 읽으면 좋을 책이다. 멀리 산이 보이고 눈앞에 꽃이 좀 보이는 곳에 앉아서 읽으면 더 맛이 날 책이다. 낙엽을 밟고 퇴근한 후에도 좋겠고, 나목의 쓸쓸함이 저리도록 다가올 때 한 번 더 꺼내 봐도 좋겠다. 유독 사람들이 만든 것들 속에서 사는 게 고달픈 날이면 ‘여기 좀 보세요’라고 말을 걸어줄 것 같은 책이다.
4.
처음 나왔을 때부터 신세를 크게 진 책이다. 17년이라는 시간이 흐르는 동안 시대는 더 사나워졌고 어두워졌다. 기준은 모호해졌고 상식은 무너졌다. 교회는 핍진해졌고 설교는 파리해졌다. 그러는 사이에 저자는 깊어졌고 그윽해졌다. 글은 단단해지고 튼실해졌다. 그래서 책은 더 선명해졌고 묵직해졌다. 참 다행이다. 제 역할을 찾을 듯하다. 제 할 일을 잘할 것 같다. 예언자와 함께 우는 자들이 우후죽순처럼 도처에서 일어나리라 기대한다.
5.
곱씹을수록 얼얼하다. 과감하지만 흥분하지 않고 차분히 설득한다. 천성에 기대어 온유하게 전하니 불편한 요구일지라도 진심이 통했나 보다. 낯익음과 낯섦 사이에서, 도전과 격려 사이에서, 이상과 현실 사이에서 균형을 유지하면서도 할 말을 다 하는 원숙한 현장 목회자의 지혜와 품격이 드러난다. 각 장마다 한 문장씩은 꼭 건지는 책이다.
6.
〈ESV 성경 해설 주석〉은 나를 성경으로 돌아가게 하고 그 성경으로 설교하고 싶게 한다.
7.
  • 태초에 인권이 있었다 - 구약 율법에 나타난 인간 권리 선언 
  • 민경구 (지은이) | IVP | 2024년 6월
  • 24,000원 → 21,600원 (10%할인), 마일리지 1,200
  • 9.4 (7) | 세일즈포인트 : 1,781
이 책은 구약과 신약을 연결하는 또 하나의 다리를 놓는 신선한 시도이고, 시대를 거슬러 하나님 나라의 풍부한 실체를 드러내는 작업이다. 또한 하나님 나라 윤리의 적실성과 급진성을 증명하여 제사장 나라로서 그 백성의 ‘거룩’과 ‘사랑’이 어떻게 구현되었는지를 보여 주는 노작이다. 거북하고 불편했던 구약의 윤리가 거룩하고 실제적인 지침으로 다가올 것이다.
8.
그림책의 재미와 흥미에만 취하거나 심미에만 집중한 그림책 읽기와 읽어 주기를 넘어 부모의 눈으로 그림책 읽기 혹은 어른을 위한 그림책 읽기의 가능성을 보여 준다. 이 책을 가이드로 삼아 그림책 읽기 모임을 하고 있을 나의 모습이 떠오른다.
9.
내가 읽은 복음과 선교에 관한 숱한 책들이 이 한 권 안에 담겨 있다. 이 책은 복음과 선교의 정수만을 농축해 놓은 것 같고, 각 문장에 각주를 달면 몇 권의 책이 될 만큼 알찬 진술들로 가득하여 흡사 압축 파일과 같다. 이 안에는 성경번역 선교사로서 수십 년 동안 현장에서 몸소 체득한 지혜가 담겨 있고, 선교사들의 선교사로서 그간의 선교에 대한 정직한 자기반성이 들어 있다. 군더더기 없는 문장, 에두르지 않는 직설, 균형 잡힌 태도, 통렬한 자기비판, 우아한 유머, 예리한 인식, 성경적으로 탄탄한 논지 등 내가 아는 저자와 너무도 닮은 책이다. 노련한 은퇴 선교사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자기는 못 이룬 성공적(?) 선교를 위한 지침서를 써야 어울릴 것 같은데, 하나님의 선교냐 네 선교냐, 개종이 아니라 회심의 사람이 되게 하는 선교를 하고 있느냐고 물음으로써 선교사들의 간담을 서늘케 한다. 선교지로 ‘가려고’ 하기 전에 예수를 ‘따르는’ 제자인지를 살피라는 말로 선교사 지망생들의 발목을 잡는다. 선교에 꽤 큰 비중을 두고 있는 교회에게마저 선교하는 일보다 선교적 존재가 되는 것이 우선한다는 말로 불편함을 준다. 복음은 하나님의 사랑의 소식이며, 그 하나님의 사랑을 피조물이 감지하고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하나님의 번역 방식이 그리스도이며, 따라서 선교는 성경만이 아니라 성경이 계시하는 그리스도를 삶으로 번역하는 일이라고 말함으로써 성육신적 선교를 진정성(authenticity)과 가시성(visibility)을 요청하는 포스트모던 시대의 선교적 전략으로 제시하고 있다. 이 한 권의 책으로 하나님 나라와 하나님의 선교를 모두 일목요연하게 정리하기에 충분하다는 것은 이미 이 원고를 가지고 소그룹을 수차례 인도한 나의 경험이 증명한다. 나는 이 책의 증인으로 살았고, 또 앞으로도 가장 열렬한 증인 가운데 하나가 될 준비가 되어 있다.
10.
엄마의 일기를 읽고서야 비로소 엄마의 아들이 이해되었다. 이화정 목사는 내가 아는 한 세상에서 가장 미련하고 바보같이, 가장 어린아이같이 계산 없이 사는 목사다. 다 엄마의 기도 탓이다. 아니 덕분이다. 배 아파서 낳은 자식도 아니면서 모든 삭신 다 바쳐서 키웠고, 염전에서 죽어라 일해도 남는 것은 빚뿐이니 모든 진액 다 쏟아 하나님께 부탁했다. 그래서 아들은 엄마의 기도를 꼭 빼닮았다. 새삼 엄마가 보고 싶고 엄마의 기도가 그리워진다.
11.
〈ESV 성경 해설 주석〉은 나를 성경으로 돌아가게 하고 그 성경으로 설교하고 싶게 한다.
12.
이 책이 갖고 있는 논리적 적합성과 성경적 토대, 풍성한 교회론적 함의에 대해서 과장하여 말하지 않기가 어려울 정도다. 내가 여태 읽은 복음에 대한 진술 방식 가운데 가장 깊이 나를 설득한 책이다. 하나님의 창조 의도인 하나님의 나라와 영광의 관점에서 죄와 구원과 구원의 목적을 기술하여 개인적, 심리적, 교의적 측면에 치우친 구원에 대한 이해를 바로잡고, 구원의 관계적, 공동체적 측면을 충분히 드러냄으로써, 성경의 큰 서사를 다 품으면서도 성도의 삶과 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영광스런 그림을 풍성하게 드러내 주고 있다. 전율할 정도로 도발적이고 생경하기까지 한 이 책은 두루뭉술한 구원론이 주는 거짓 안전감에 취한 우리를 세차게 깨우기에 충분하다. 나는 기꺼이 이 책의 판촉사원이 될 것이며, 번역 안 된 저자의 다른 책도 이미 주문해 두었다. 꼼꼼히 읽고, 같이 읽고, 여러 번 읽고 정리하기를 권한다.
13.
  • 사도행전 선교적 읽기 - 하나님의 선교, 샬롬의 공동체를 세우다 
  • 박영호 (지은이) | IVP | 2024년 2월
  • 12,000원 → 10,800원 (10%할인), 마일리지 600
  • 세일즈포인트 : 1,795
선교는 창조 의도를 이루어 가시는 삼위 하나님의 사역이다. 『사도행전 선교적 읽기』는 선교의 맥락에서 성경의 큰 이야기와 사도행전을 조망하고, 선교사이신 하나님이 증인 공동체인 교회를 통해서 전개하셨고 지금도 진행하고 계시는 하나님 나라 경륜을 일목요연하고 설득력 있게, 그리고 생생한 필치로 그려 내고 있다. 저자의 책을 읽으면 얼른 성경 본문을 찾아 읽고 싶어진다. 이 책도 그렇다. 눈앞이 환해질 것이다.
14.
〈ESV 성경 해설 주석〉은 나를 성경으로 돌아가게 하고 그 성경으로 설교하고 싶게 한다.
15.
나에게 갈라디아서는, 몇 번이고 올랐지만 그게 숱한 봉우리 가운데 하나에 불과했다는 것을 번번이 확인시켜 주는 책이다. 그만큼 깊고 풍요로웠으며 동시에 난해하고 복잡했다. 나중에 바울 사도를 뵈면 물어보고 싶은 것이 가장 많은 책이다. 복음과 교회와 성도의 삶과 장래의 소망에 대해 참으로 알차고 촘촘하게 안내해 주고 있으니, 갈라디아서를 지나치고는 신앙과 신학을 세울 길이 안 보인다. 그런데 여전히 눈 어두운 이 서생에게 저자(김도현)처럼 눈 밝고 친절하고 따스한 학자요 목회자요 친구가 있으니 얼마나 다행인가. 허튼소리 하나 없고 젠체하지 않고, 평소대로 나지막한 음성으로 한 절 한 절 짚어 가며 설명해 준다. 저자와 함께 갈라디아서의 길에 나서 보라! 학자들의 현기증 나는 미로에서 독자들을 건져서 하나님의 은혜 앞에 세워 줄 것이다.
16.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2월 20일 출고 
본서는 한기채 목사님이 읽어 주시는 사도행전입니다. 저자의 단아한 성품과 교회와 성도를 향한 사랑, 학자로서의 철저함, 독자(청중)를 배려한 눈높이, 현실 상관성이 높은 목회적 접근이 모두 녹아 있습니다. 목회자든 성도든 이 한 권으로 사도행전 전체를 묵상하는 데 충분할 것입니다. 쉽지만 가볍지 않고 진지하지만 무겁지 않고 편안하지만 느슨하지 않는, 완성도 높은 설교를 보여 주고 있습니다. 독자들과 청중들이 이 책의 메시지를 진심으로 받는다면, 분명 오늘의 교회처럼 세상으로부터 외면을 받지는 않을 것입니다. 우리가 다시 주께서 사용하실 선교적 교회를 꿈꾼다면, 이미 이 책에 나온 메시지를 통해 제 역할을 묵묵히 감당하고 있는 한 목사님의 교회가 그 한 가능성을 보여 줄 것이며, 이 책이 그 길을 제시해 줄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17.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2월 20일 출고 
〈ESV 성경 해설 주석〉은 나를 성경으로 돌아가게 하고 그 성경으로 설교하고 싶게 한다.
18.
〈ESV 성경 해설 주석〉은 나를 성경으로 돌아가게 하고 그 성경으로 설교하고 싶게 한다.
19.
〈ESV 성경 해설 주석〉은 나를 성경으로 돌아가게 하고 그 성경으로 설교하고 싶게 한다.
20.
몹시 반갑고 고마운 책이다. 진심이다. ‘몸’은 내가 고민하던 주제여서 반가웠고, ‘부활의 몸’은 자주 질문을 받았지만 흔쾌하게 대답하지 못해왔는데, 탁월한 선생님을 만난 듯하여 고마웠다. 끝으로 갈수록 유익함을 넘어서 흥미진진했고, 몸으로 풀어낸 구원과 공동체와 그리스도인의 존재 방식에 대한 설명을 읽고 너무 벅차고 뭉클해서 결국 기도로 마치게 되었다. 선교 초기부터 영지주의적 인간관, 구원관, 세계관이 복음인양 전해져서 이제는 성도들의 무의식 속에 너무 깊이 각인되어 있는 것이 뼈아픈 현실이다. 따라서 천시되고 간과된 ‘몸’의 중요성을 재인식할 때 복음의 원음은 회복되고, ‘그리스도의 몸’으로서의 자기 정체성을 이해할 때 성도와 교회의 존재 목적도 선명해질 것이다. 또한 부활의 몸의 약속이 뜻하는 바를 알 때, 오늘 몸으로 살아가는 성도의 구체적인 일상과 장래의 소망이 떼려야 뗄 수 없이 연결되어 있는 것도 깨닫게 될 것이다. 이를 도와줄 귀하고 드문 책이다. N. T. 라이트의 『마침내 드러난 하나님 나라』의 군더더기 없는 심화편이라고 부르고 싶다. 가히 청출어람이다!
21.
문과 남자가 난생처음 과학책을 완독하게 했으니 참 장한 책입니다. 나는 본서에 ‘신앙의 눈으로 본 내 몸 보고서’라는 부제를 달고 싶습니다. 나를 담은 몸을 모르고서 여태 살았으니 제대로 살았나 싶습니다. 내 몸을 외면한 채 나를 상대한다고 했으니, 얼마나 무례했으며 또 얼마나 오독(誤讀)했을까요? 몸을 읽어야 ‘맘’을 알고 내 영혼의 감(感)과 촉(觸)을 포착하여 제대로 된 ‘삶’을 살 것인데, 너무 머리만 믿고 살았습니다. 오십이 넘으니 그렇게는 못 살겠더군요. 호흡, 걸음, 식사, 소화, 생리, 피부, 발음, 듣기, 혈압, 수면에서 당연하게 누리는 것이 하나도 없고, 늘 내 몸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배려하여 몸이 허락한 만큼만 해야 무난한 일상이 찾아옵니다. 너무 몸 사리며 살고 있지 않나 싶었는데, 이 책을 보고서 그래야 마땅한 줄 알았습니다. 내 야망을 위해 혹사당한 몸을 잘 간수하고 보살피는 것이 몸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되는 당연한 이치도 저자가 확인해주었습니다. 독자들도 저처럼 이 책을 통해 우리 몸이 젊음에 이용당하지 않고 늙음에 저항하지 않는 지혜와 기꺼이 노화되고 멋지게 사라지는 용기를 얻기를 바랍니다.
22.
〈ESV 성경 해설 주석〉은 나를 성경으로 돌아가게 하고 그 성경으로 설교하고 싶게 한다.
23.
〈ESV 성경 해설 주석〉은 나를 성경으로 돌아가게 하고 그 성경으로 설교하고 싶게 한다.
24.
  • 탈성장 교회 - 기후 위기 시대에 야고보고서와 전도서가 초대하는 윤리적·생태적·미학적 삶 
  • 이도영 (지은이) | 새물결플러스 | 2023년 5월
  • 25,000원 → 22,500원 (10%할인), 마일리지 1,250
  • 7.3 (3) | 세일즈포인트 : 390
이 책을 먼저 읽고 난 후 내가 주눅이 든 것인지 도전을 받은 것인지 분간할 수 없다. 저자의 성실함에 놀랐고, 예리하면서도 넓은 시야에 감탄했으며, 시대를 향한 민감성에 탄복했다. 이 모든 것을 성경에 비추어 조망하는 실력에 환호와 박수를 보내고 싶다.
25.
〈ESV 성경 해설 주석〉은 나를 성경으로 돌아가게 하고 그 성경으로 설교하고 싶게 한다.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