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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차보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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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신학자와 성서학자의 대화 세트 - 전2권>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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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토마스 토렌스는 스코틀랜드 개신교 교의학을 대표하는 신학자로서 영국을 비롯하여 현재 세계에서 활동하는 수많은 조직신학자에게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삼위일체의 문법 안에서 그리스도의 중재를 초점으로 이스라엘의 역사와 교회의 본질을 탐구하는 이 책은 그리스도교 신학의 얼개와 핵심을 설명하는 훌륭한 신학 개론서이자, 신학자․목회자로서의 그의 사상에 대한 소중한 입문서이며, 교단을 막론한 신자들의 신앙생활에 신학적 깊이를 더해 줄 보기 드문 책이다.
2.
교회는 신학과 성서와 영성과 윤리, 사색과 묵상과 기도와 실천이 어우러진 공동체의 삶 속에서 탄생하고 성장했다. 우리 현대 그리스도인들은 이러한 통합의 삶으로 다시금 초대받고 있다. 이 책은 그렇게 통합되고 온전한 그리스도인의 삶으로 우리를 부르는 귀한 초대장 같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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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완 윌리엄스는 현대 가톨릭 신학과 정교회 신학, 독일 근현대 철학자들과 여성 유대인 철학자들, 영국과 러시아의 문호들, 독일과 영국의 개신교 및 성공회 신학자 등 다양한 전통과 교류하며 그 경계를 대담하게 걸어가고 있는 신학자요 사목자이다. 그리고 그의 다채로운 신학적 대화의 근저에는 ‘초월자를 향해 쉼 없이 운동하는 마음’을 가진 아우구스티누스의 사상이 놓여 있다. 윌리엄스의 이 책은 위대한 교부의 사상에 대한 탁월한 연구일 뿐만 아니라, 윌리엄스 자신이 25년이 넘는 시간 동안 그를 스승으로 삼아 자신의 신학을 형성해 온 여정을 보여 주는 책이기도 하다. 또한 이 책은 기존에 출판된 연구논문들을 한데 모아 독자들의 접근을 용이하게 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최근에 이루어진 연구 성과들을 반영하여 확장한 결론들을 수록하는 성실성을 보여 주고 있다. 윌리엄스는 여기 실린 논문들에서 아우구스티누스를 비판하는 기존 해석들이 지닌 한계를 지적한 후에 그의 사상이 지닌 변혁적 의미를 재발견하는 새로운 독해를 제시하는 방식으로 글을 쓰고 있다. 다수의 생태여성신학자들이 비판하는 고전유신론을 아우구스티누스를 통해 회복하고자 하며, 그의 ‘심리적’ 삼위일체론을 비판하는 ‘사회적’ 삼위일체론자들의 주장이 지닌 오류를 지적하기도 한다. 이렇게 현대 신학계 일부에서 널리 공유되고 있는 전제들을 비판적으로 바라보는 관점을 제공하는 이 책은 현대 신학의 나아갈 길을 고민하는 모든 이들에게 흥미롭고 대담하며 창조적인 자극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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