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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심재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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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무명초의 향기>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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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이루기 위해 회사일과 야간 공부 막간을 이용하여 경제서적 뒤지며 주식투자와 부동산 정보 알아보고, 정신과 육체의 조화로운 건강을 위해 태권도 볼링 테니스 등산 골프 단전호흡을 꾸준히 해 왔으며 수석 난초 기르기 독서와 글쓰기를 틈틈이 하며 살아왔다. 단점을 보완해 줄 멋진 아내와 결혼했고 1남 2녀를 낳아 자력갱생이란 가훈으로 강인하게 아이들을 키우던 중 막내아들 11살 되던 해 교통사고로 잃고 망연자실 하게 되었으니 실신하는 아내를 일으키고 흔들릴 수 있는 두 딸 불러 가족회의를 소집했다.“이 어려움을 잘 극복하고 그걸 책으로 쓰겠노라” 동기부여를 한 다음 봉사단체인 성당 빈첸시오 아바오로회 가입을 통한 기도생활 강화와 함께 산길을 걸으며 영혼을 정화하고 순화했으며, 아내는 호스피스 병동 봉사활동을 하며 힘들고 지난했던 시기를 무사히 통과하였다.잘 익은 상처에서는 향기가 난다 했던가? 끝없는 주경야독 끝에 대학원 석사과정에서 최우수 논문상을 받으며 돌아서서 홀로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두 딸도 잘 자라서 원하는 대학을 졸업하고 아이들의 꿈을 키우는 초등학교 선생님이 되었으며, 멋진 배우자들을 만나 아들 딸 낳고 행복하게 잘 살고 있으니 얼마나 감사하고 다행한 일인지.세월이 흘러감에 아름다운 마무리를 위해 중견기업 중국법인 법인 장 직책을 끝으로 40년 직장생활을 미련 없이 던지고 사회에 진 빛을 조금이나마 되돌려 준다는 마음으로 마을 동대표회장과 성당 봉사활동을 마친 후, 대 자유인이 되어 자연으로 돌아와 유유자적 텃밭 일구며 책 읽고 글 쓰며 가끔씩 손주들 초대해서 꽃도 심고 고구마도 캐며 추억을 심어주고 인생을 돌아보며 일체의 욕심을 버리고 감사하며 살아가고 있다. 정신없이 달려온 길 돌아보니 엊그제 까지 검던 머리칼에 흰서리 내리고 어느새 손주가 다섯이요, 성경을 열 번째 통독하고 있는 은총 속에 [설악산 공룡능선 종주, 지리산 종주, 중국 노산 태항산 황산, 캐나다 로키산맥 트레킹,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 등정] 등 나의 인생여정이 굽이굽이 산길처럼 고되고 힘들었지만 아름다웠으니, [시집발간,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 걷기, 세계 일주여행] 등 남아있는 꿈을 차분히 준비하며 오늘도 손주들 웃음소리와 3도 4촌 생활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아내를 생각하며 시를 지어 본다 52 자의 향기 / 이미래, 꿈꾸는 이들에게 자리를 내어주는 / 선한 마음을 닮고 싶은 // 어린이들을 사랑하는 / 한결같은 마음을 닮고 싶은 //서로서로 어울리며 웃음 짓는 / 자연을 노래하고 싶은 // 꽃이 되고 나비가 되고 새가 되어 / 팔랑거리며 날아다니고 싶은 // 스무째 별의 향기에 취하여 / 쌔근쌔근 눈을 감아 봅니다. -조병화 시인을 떠올리며- 61 코로나 19처럼 조용히 찾아온 퇴행성 무릎관절로 조용한 시간을 보내던 차에 [시처럼 꽃처럼 인생을 그리다] 밴드를 만나게 되었다. 독자 앞에 첫 글을 선보이던 날 새벽 전국 노래자랑에서 최우수상을 받는 꿈을 꾸었다. 노력은 성공의 어머니라는 말이 참말이었다. 구암 임종구 대표님, 이미래 부회장님의 지대한 관심과 시와꽃 문학교실 동기들의 속 깊은 응원을 받으며, 계간『세계문학예술』시 부문 신인 문학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는 구암 대표님의 말씀을 가슴에 새기며 태양 안에서 산다는 세발 달린 삼족오의 기상을 드높이는 [세계문학작가협회]와 동행하고 싶다. 무명초의 꿈을 안고 항상 무언가를 동경하던 그는 넓은 초원에 새털구름이 누워 있는 듯이 자유롭고 평온해 보였습니다. 간절하면 이루어진다고 하였던가요? 시인의 말처럼 꿈은 아름답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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