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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경제경영/자기계발
국내저자 > 인문/사회과학

이름:장하준 (Chang, Ha-Joon)

성별:남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63년 (천칭자리)

직업:경제학자 대학교수

가족:아버지는 전 국회의원인 장재식, 동생은 대학교수 장하석이다.

기타: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경제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최근작
2023년 3월 <장하준의 경제학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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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야에 23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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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 격차 - 빈곤과 불평등의 세기를 끝내기 위한 탈성장의 정치경제학  Choice
  • 제이슨 히켈 (지은이), 김승진 (옮긴이), 홍기빈 (해제) | 아를 | 2024년 7월
  • 30,000원 → 27,000원 (10%할인), 마일리지 1,500
  • 10.0 (5) | 세일즈포인트 : 4,826
이 도발적인 책에서 제이슨 히켈은 ‘개발/발전’ 담론의 지배적인 패러다임을 뿌리부터 뒤흔든다. 그는 표준적인 개발/발전 모델의 치명적인 결함을 폭로할 뿐만 아니라 그 잘못된 모델을 촉진하기 위해 가난한 나라에 제공되는 ‘개발 원조’ 액수보다 불공정한 글로벌 경제 시스템을 통해 이들 나라에서 부유한 나라로 빠져나가는 자원이 훨씬 많다는 사실도 드러낸다. 히켈이 제안하는 제도 개혁과 지식의 재구성 방안은 그 자신도 인정하듯이 ‘미친 소리’로 들릴 수 있지만, 역사에는 미친 생각이 결국에는 인정받는 사례가 왕왕 존재한다. 이 책은 글로벌 경제 시스템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또 가난한 나라들이 글로벌 경제 시스템 안에서 발전을 성취하려 할 때 어떤 어려움에 직면하는지에 대한 당신의 이해를 근본적으로 바꿔놓을 것이다.
2.
우리는 모두 경제 속에 살고 있다. 우리가 하는 일과 우리에게 일어나는 일은 대부분 경제와 관련이 있다. 그러나 전문가의 경제분석과 우리 일상의 경험 사이에는 차이가 존재한다. 이 책은 그 차이를 메워준다. 또한 체계적이면서도 가볍고, 방대한 내용을 다루면서도 부담스럽지 않으며, 원칙적이면서도 거만하지 않다. 다 함께 읽어보기 바란다.
3.
“현실에 대한 냉철한 평가와, 미래를 바꿀 수 있으리란 인간에 대한 신뢰가 복합된 책. 기후변화와의 싸움에서 우리를 올바른 방향으로 인도하며, 유익한 정보로 우리 눈을 뜨게 해준다.”
4.
이 책은 우리시대의 가장 강력하며 파괴적인 경제적 힘을 지닌 금융화를 심오하면서도 폭넓게 분석한 연구서이다. 라파비챠스는 마르크스주의 이론의 정교한 현대적 재해석 그리고 심층적인 실증분석을 바탕으로 대담하고 근본적인 개혁안을 제시하고 있다. 진보적인 경제의 실현과 사회변화를 바라는 사람은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5.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1월 26일 출고 
“경제에 따르면, 우리는 결코 더 부유하거나 행복하지 않았습니다. 왜 그런 것일까요? 『만들어진 성장』은 우리가 비용에 대한 생각을 멈추지 않고 어떻게 성장 극대화를 우선 순위화 하는지를 탐구합니다. 안전한 거리에서 건전한 정신에 이르기까지 우리의 복지에 중요한 것은 통계의 범위 밖에 있습니다. 데이비드 필링은 생각을 자극하고 즐겁게 하는 책에서 성장에 대한 우리의 확고한 충성은 잘못된 정책임을 알리고 있으며 성공을 측정하기 위한 다른 기준을 제안한다고 주장합니다.”
6.
  • - 사회와 경제를 움직인 화폐의 역사 
  • 펠릭스 마틴 (지은이), 한상연 (옮긴이) | 문학동네 | 2019년 9월
  • 18,000원 → 16,200원 (10%할인), 마일리지 900
  • 9.0 (2) | 세일즈포인트 : 408
돈에 대한 책을 딱 한 권만 읽고 싶다면 바로 이 책이다. 가장 읽기 쉬우면서 흥미진진하다.
7.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1월 26일 출고 
  • 이 책의 전자책 : 10,580 보러 가기
경제학은 조직 원리와 통치 이데올로기를 넘어서 현대의 새로운 종교가 되었다. 이 지식 체계는 신고전학파 경제학으로 불리는, 매우 특정한 형태의 경제학으로 훈련받은 선택된 사제들에 의해서 통제된다. 저자들은 정교한 이론적 반성과 독창적인 경험에 기초한 예리한 분석을 통해 이들 사제와 그 제자들의 지배가 우리 사회를 얼마나 옥죄고 있으며, 어떻게 해야 우리가 이런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는지 보여준다.
8.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유려한 필치로 쓰인 이 책에서 저자는 긱 경제에 대해 매우 알기 쉬우면서도 풍부한 연구에 바탕을 둔 정교한 분석을 제공한다. 개인들의 고난과 성취에 대한 감동적인 스토리를 생생하게 들려주는 가운데, ‘긱 경제’가 서로 다른 계층 간에 권력(power), 안정성(security), 위험(risk)을 놓고 다투는 오랜 역사 속에서 가장 최근에 나타난 투쟁의 모습임을 깨닫게 해준다. 경제와 사회의 미래를 이해하고 싶은 독자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9.
한국 경제는 투기적 국제 금융자본의 천국이 된 지 오래다. 영리를 추구하는 회계법인과 법무법인들이 이들을 돕는 것은 당연하다고 할지라도, 국민 경제의 이익을 지켜야 할 의무가 있는 정치인과 정부 관료마저 많은 수가 사실상 국제 금융자본의 로비스트가 되어가고 있는 이 상황에서 과연 국민 경제를 살릴 길은 없을까? 이 책에서 저자는 철저한 진실을 추구하는 언론인, 날카로운 이론으로 무장한 지식인, 풍부한 대안적 상상력을 가진 사회운동가라는 1인 3역을 해가면서 한국 경제의 실상을 낱낱이 파헤치고, 그 문제점을 분석하며, 대안을 모색한다.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데 관심이 있는 독자라면 누구나 꼭 읽어야 할 책이다.
10.
『모털 엔진』은 비범한 과학적 상상력과 탄탄한 사회?경제적 통찰력을 바탕으로 하면서도, 섬세하고 감동적인 인간 드라마를 엮어 낸다는 점에서 매혹적이다. 상상력과 줄거리에 치우쳐 주인공들의 인간미가 간과되는 경향이 있던 SF 장르에 새 지평이 열린 느낌이다. 평소 SF를 읽지 않는 분들이라면 SF가 이렇듯 문학적 재미와 예리한 사회비평을 동시에 담아낼 수 있다는 사실에 새삼 놀랄 것이다.
11.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실로 중요한 저서다. 철학적 성찰에서 경제학 이론을 거쳐 구체적인 경험적 연구들까지 자세히 살펴보면서, 지배적인 경제학 이론이 사람들을 다양한 역할과 가치를 인정하는 공동체 성원이 아니라, 오로지 물질적 이득과 소비에만 정신이 팔린 계산적인 개인들로 찍어 내어 우리의 세상을 만들어 간다는 사실을 폭로하고 있다. 이 책은 커다란 질문 앞에 당신을 우뚝 세운다. 당신이 살고 싶은 세상은 정말로 어떤 세상인가? 사유의 깊이도, 또 사유를 촉발시키는 데서도 아주 뛰어난 저술이다.
12.
1997년 외환위기 이후 20여 년간 우리나라 국민의 대부분은 소득증가의 둔화, 소득분배의 악화, 비정규직의 양산, 계급구조의 고착화, 자살률의 급증, 출산율의 급락 등 경제적, 사회적으로 암울한 일만 겪어 왔다. 많은 사람이 이런 문제들에 대한 해법으로 여기는 소위 경제민주화론은 공정한 시장질서의 확립을 통해 재벌 가문의 영향력을 약화하고 대기업의 하청기업에 대한 착취를 줄이는 것을 중심으로 한다. 이 책은, 이러한 ‘자유주의적’ 경제민주화론이 얼마나 잘못된 현실 분석에 기초하고 있고, 어떻게 잘못된 비전을 제시하는가를 낱낱이 파헤치면서 진정한 경제민주화의 핵심은 복지국가 확대와 노동권 강화가 되어야 함을 역설한다. 지금 대전환기를 맞고 있는 한국 사회에 진정한 대안과 미래에 대한 명쾌한 비전을 제시해 주는 이 책은, 대한민국을 상위 1%만의 나라가 아니라 다 같이 잘사는 나라로 만드는 데에 관심이 있는 모든 국민이 읽어야 하는 책이다. 그것도 지금 당장!
13.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긴축: 그 위험한 생각의 역사』는 경제사와 지성사를 훌륭하게 조합하여 현재 논쟁이 되고 있는 정책적 문제에 관하여 균형 있고 세련된 관점으로 볼 수 있게 해준다. 지금 이 순간 세계적으로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를 이해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지금 당장 이 책을 읽어야 한다.
14.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큰 용기를 내어 쓴, 매우 중요한 책이다. 휴 싱클레어는 소액 금융계에 만연한 이상주의, 세상 물정 모르는 순진함, 냉혹함, 탐욕, 부패 등을 눈을 뗄 수 없는 한 편의 이야기로 그려 낸다. 가난한 사람들을 돕겠다고 말해 놓고 실제로는 착취하는 소액 금융계의 현실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정신을 번쩍 들게 만드는 이 목격담을 반면교사로 삼아 소액 금융의 특징처럼 되어 버린 터무니없는 과대 선전을 배제하고 소액 금융이 가난한 사람들에게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새로운 개혁 프로그램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15.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1월 25일 출고 
  • 이 책의 전자책 : 31,500 보러 가기
이 책은 현대경제학이 자연법칙관만에 의존하는 한, 또 인간학을 멀리하는 한 원리와 현실 간의 간극을 결코 줄일 수 없다고 단언한다. 경제학의 연구와 학생 교육 모두를 개혁하는 촉매제가 되었으면 한다.
16.
  • 굿바이 근혜노믹스 - 정승일의 단도직입 경제민주화론  정가인하
  • 정승일 (지은이), 공은비 (엮은이) | 북돋움 | 2013년 12월
  • 7,000원(53%정가인하) → 6,300원 (10%할인), 마일리지 350
  • 9.1 (7) | 세일즈포인트 : 80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한국 경제가 현재 직면하고 있는 문제들의 본질이 정확히 무엇인지, 그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대안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그리고 그 대안들을 구체적으로 어떻게 실천할 것인지에 대해 관심이 있는 모든 분은 이 책을 읽어야 한다. 그리고 그런 분들이 우리 사회와 경제를 개선하는 데 함께 힘을 합친다면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희망’의 날은 하루라도 빨리 다가올 것이라 믿는다.
17.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1월 25일 출고 
우리의 미래를 위해서 꼭 필요한, 중요한 책. 스터클러와 바수는 통계를 인간을 기계처럼 다루는 데에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에게 생명을 주는 데에 사용한다.
18.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지적이고 박식하며 포괄적인 연구가 담긴 책, 『왜 고장난 자유무역을 고집하는가』를 통해 이안 플레처는 자유무역을 알기 쉽고 설득력 있게 비판하고 있다. 꼭 읽어보기 바란다.
19.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1월 26일 출고 
「한국의 재벌과 발전국가」는 사회학, 정치학, 경제학을 관통하는 학제적인 시각을 통해 국가와 재벌을 양대 축으로 하는 과거 우리나라 개발전략의 성공과 해체 과정을 균형 있게 분석한다. 이러한 분석에 기초하여, 이 책은, 어떻게 하면 우리가 과거 개발전략의 장점을 살리면서도 그 한계를 뛰어넘어 그것을 더 민주적, 참여적, 생태지향적인 형태로 변화시킬 것인가에 대해 구체적이면서도 깊이 있는 분석을 제시한다. 우리 사회를 더 좋은 사회로 만들기 위해 고민하는 사람은 누구나 읽어보아야 할 책이다.
20.
<한국의 재벌과 발전국가>는 사회학, 정치학, 경제학을 관통하는 학제적인 시각을 통해 국가와 재벌을 양대 축으로 하는 과거 우리나라 개발전략의 성공과 해체 과정을 균형 있게 분석한다. 이러한 분석에 기초하여, 이 책은, 어떻게 하면 우리가 과거 개발전략의 장점을 살리면서도 그 한계를 뛰어넘어 그것을 더 민주적, 참여적, 생태지향적인 형태로 변화시킬 것인가에 대해 구체적이면서도 깊이 있는 분석을 제시한다. 우리 사회를 더 좋은 사회로 만들기 위해 고민하는 사람은 누구나 읽어보아야 할 책이다.
21.
신고전파 주류 경제학은 역사에서 무엇을 지워 버렸는가 경제학 부문에 인간문화재 제도가 있다면 에릭 라이너트 교수는 그 1호로 지정되어야 한다. 이 책에서 보여 주듯이 라이너트 교수는 16세기 이탈리아 르네상스 시대 경제학에서부터 시작하여 20세기 개발 경제학까지 신고전파 주류 경제학이 의도적으로 역사 책에서 지워 버린 ‘다른 전통(Other Canon)’에 대한 누구도 따를 수 없는 백과사전적 지식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라이너트 교수는 이 책에서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경제 사상사에 대한 방대한 지식과 자본주의 발전사에 대한 심오한 이해를 기초로 하여 경제 발전과 경제학의 발전에 대한 우리의 고정관념을 산산이 무너뜨린다. 더욱 놀라운 것은 이 책에서 그가 보여 주는 역사적 통찰력은 단순히 과거를 돌아보는 데에만 쓰이지 않고, 지난 30여 년간 후진국의 경제 발전을 가로막아 온 신자유주의적 경제 발전 정책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는 데 쓰이고 있다는 점이다. 엄청난 책이다.
22.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학술 이론과 현장의 경험, 정치적 감각이 절묘하게 조합된 《빈곤에서 권력으로》는 세계가 어떻게 변화하고 있으며, 우리가 그것을 어떻게 변화시킬 수 있는지에 관해 총체적이고 정교한 견해를 담고 있다. 이 책은 사회활동가나 정책결정자는 물론 경제학, 정치학, 사회학, 개발 이론을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추천하기에 손색이 없다.
23.
『모털 엔진』은 비범한 과학적 상상력과 탄탄한 사회?경제적 통찰력을 바탕으로 하면서도, 섬세하고 감동적인 인간 드라마를 엮어 낸다는 점에서 매혹적이다. 상상력과 줄거리에 치우쳐 주인공들의 인간미가 간과되는 경향이 있던 SF 장르에 새 지평이 열린 느낌이다. 평소 SF를 읽지 않는 분들이라면 SF가 이렇듯 문학적 재미와 예리한 사회비평을 동시에 담아낼 수 있다는 사실에 새삼 놀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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