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분류국내저자 > 번역

이름:이경직

최근작
2022년 7월 <기독교 세계관의 철학적 기초 2ND EDITION>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40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옵션 설정
25개
1.
이 책은 요한계시록 20장을 중심으로 종말론의 주요 주제인 천년왕국을 어떻게 이해할 것이냐를 놓고 역사적 전천년설과 세대주의적 전천년설, 후천년설과 무천년설을 차례로 소개하며, 각 입장에 대해 다른 입장을 지닌 학자들이 자신의 입장에서 비평하는 방식으로 저술된 책이다. 자신의 종말론적 입장의 근거를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되는 동시에 다른 입장들에 대해 균형 있는 시각을 가질 수 있도록 한다는 점에서 유익하다.
2.
조직신학은 일반 신앙인들에게 매우 딱딱하고 어렵게 느껴진다. 성경 말씀은 달고 오묘한데 조직신학은 이해하기 어렵고 머리가 아프기도 하다. 조직신학의 내용은 심오해 보이는데 그리스도인의 삶에는 어떤 의미가 있는지 분명해 보이지 않는다. 그런데 이 책은 조직신학에 대한 이러한 편견을 깨는 책이다. 성경 전체를 관통하는 주요 주제들(loci)을 중심으로 삼위일체 하나님이 그분 자신을 알려주시는 계시인 성경을 우리에게 드러내고자 하는 책이다. 그렇게 함으로써 성경 전체를 통해 우리에게 다가오시는 삼위일체 하나님을 알고 예배하는 삶으로 나아가게 하는 책이다. 새로운 신학 이론을 제시하기보다 성경적 조직신학을 알기 쉽게 풀어 설명한다는 점에 그리스도인들에게 반갑고 필요한 책이다.
3.
삼위일체 하나님이 어떤 분이시며 어떤 일을 하시는지에 대해 많은 신학자들이 지금도 논의를 하고 있다. 삼위일체론은 어제나 오늘이나 완전히 이해될 수 없는 신비를 다루기 때문이다. 이 책은 위르겐 몰트만 출생 80주년을 기념하여 그의 삼위일체론을 집중탐구하는 신학자들의 논의를 담고 있다. 삼위일체론 자체, 삼위일체론의 역사, 기독교 삼위일체론과 유대교, 동방 정교회, 이슬람의 신론의 비교, 삼위일체론의 실천신학적 적용 등을 차례로 담고 있기에 오늘날 삼위일체론 논의 전체를 파악하는 데 도움을 주는 책이다. 삼위일체 하나님의 신비를 조금이나마 더 알고 싶은 독자에게 유용하다.
4.
말씀이 청각과 관련된다면 성례는 시각과 관련된다. 그런 점에서 저자는 개신교 전통에서 자칫 소홀하게 여겨질 수 있는 성례의 의미와 중요성을 다시 한번 부각시킨다. 교회에서 시각 예술인 미술이 청각 예술인 음악보다 잘 인정받지 못하는 상황을 고려할 때 일독이 필요한 책이다.
5.
대한민국은 경제적으로 풍요로워졌지만 점점 다양한 영역에서 분열과 갈등을 경험하고 있다. 이 책은 기독교의 복음을 우리 사회 모든 분야에 구체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프로젝트의 초석을 놓았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지닌다. 용서와 화해라는 가치를 좀 더 깊이 이해하고 삶에서 더 힘있게 실천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6.
양정모 교수의 『비블리컬 윤리학』은 존 프레임의 삼중관점론을 따르며 기독교 윤리의 우수성과 우월성을 보여 주는 일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 책은 기독교 윤리가 타 종교나 세속 철학과 비교하여 우수한 이유를 논리적이고도 쉽게 설명하고 있다. 이것만으로도 이 책은 성공하였다고 본다.
7.
예수님께서는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 14:6)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님은 진리이십니다. 예수님은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요 8:32)고 말씀하셨습니다. 진리이신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야만 모든 죄와 형벌로부터 벗어나는 참된 자유를 누릴 수 있습니다. 죄의 결과인 사망으로부터 벗어나 생명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단순한 육적 생명이 아니라 참된 영적 생명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이는 생명이신 예수님을 만나서 연합할 때 일어나는 일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요 15:5)고 말씀하셨습니다. 제가 만난 구성호 목사님은 하나님의 사람이신 어머니를 통해 신앙의 훌륭한 유산을 물려받았습니다. 하나님을 알고 싶은 열망에 남들이 가지 않는 좁은 길을 가는 분이십니다. 이제 어머니의 뒤를 이어 정금교회 담임목사가 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어머니가 섬기시는 교회에서 성도들을 위해 준비한 하나님 말씀 중 요한복음 설교들을 『예수님을 만난 사람들』이라는 제목으로 출간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이 설교가 정금교회를 넘어서 한국 교회의 모든 성도들에게 큰 유익을 주리라 확신합니다. 무엇보다 구성호 목사님 자신과 정금교회 성도님들이 이 설교들에 나오는 ‘예수님을 만난 사람들’처럼 예수님을 만나 더욱 친밀한 사귐과 교제를 하셨기에 이 설교집을 읽는 사람들도 동일하게 소중한 만남과 교제를 누리리라 기대합니다. 무엇보다 “신학은 학문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의 복음이다”라는 개혁주의 생명신학의 정신을 반영하는 설교집이어서 반갑고 기쁩니다. 구성호 목사님의 설교들이 계속 단행본으로 출간되어 개혁주의 생명신학에 입각한 살아 있는 복음이 한국 교회에 널리 선포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해 봅니다.
8.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2월 19일 출고 
저자는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의 칭의뿐 아니라 성화도 가능하다는 점을 강조하고자 한다. 세계 대전을 통해 드러난 인간의 문제는 하나님의 은혜를 인격적으로 받아들여 하나님께 절대 의존하지 않는 데 있다. 저자는 인간 인격의 자율성을 강조한 근대 계몽주의의 낙관론이 세계 대전으로 무너진 상황에서 하나님의 절대적 은혜를 강조하는 신학을 회복하고자 한다. 하나님의 절대 은혜가 우리 인격을 어떻게 형성해 나가는지를 알고자 하는 분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9.
『철학하는 그리스도인』에서는 그리스도인이라는 정체성을 지닌 사람이 어떻게 그리스도인의 관점에서 전문 철학을 해야 하는지를 다룬다. 철학(philosophy)의 어원적 의미는 지혜(sophia) 사랑(philo)이다. 드위즈는 ‘지혜’를 철학의 창시자로 알려진 그리스인의 관점이 아니라 성경의 관점에서 다룬다. 2장에서 ‘지혜’를 나타내는 히브리어 ‘호크마’와 그리스어 ‘소피아’를 다루는 이유가 여기 있다. 이를 통해 그는 신앙과 이성의 관계를 세속적 방식이 아니라 성경적 방식으로 이해하고자 한다. 지혜가 성경적으로 이해되는 경우 실재를 다루는 형이상학, 지식을 다루는 인식론, 가치를 다루는 윤리학과 미학, 인간을 다루는 심리철학, 자연을 다루는 과학철학이 성경적으로 새롭게 재정립될 수밖에 없다. 드위즈는 이 작업을 통해 그리스도인의 철학 작업이 비그리스도인의 철학 작업과 어떻게 다른지 잘 보여 준다. 그에 따르면 비그리스도인 철학자는 지식 자체를 철학의 목적으로 삼는 데 반해 그리스도인 철학자는 영혼의 변화를 통해 참된 영성을 형성하는 데 이르고자 한다. 이는 철학이 하나의 학문이나 지적 유희에 그치지 않고 우리 인격을 근본적으로 바꾸며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 속으로 들어가는 데 기여할 수 있어야 함을 함축한다. 그는 철학의 실천적 측면을 강조하기 위해 ‘철학함’(doing philosophy)이라는 칸트의 표현을 빌리면서도 ‘그리스도인으로서’(as a Christian)라는 규정을 통해 칸트의 철학 이해를 넘어서고자 한다. 철학이 추구하는 지혜를 성경적 관점에서 이해함으로써 그리스도인 철학자의 작업이 세속적 철학 작업의 수준을 넘어서는 작업임을 보여 주고자 한다. 기독교 세계관, 기독교 학문, 기독교 철학에 관심을 두는 그리스도인에게 일독을 권한다.
10.
『현대 신학자 연구』는 20세기 신학을 주도한 신학자들과 신학 사상들을 전체적인 틀 가운데 간략하지만, 핵심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21세기 신학이 다루어야 할 12개 핵심 주제를 던지므로 21세기 신학이 다루어야 할 과제도 제시한다.
11.
아무리 배워도 잘 이해되지 않는 삼위일체 교리를 깊이 있게 다루면서도 성경적으로, 역사적으로, 조직신학적으로 잘 정리해 보여 준다는 점에서 이 책은 신학자뿐 아니라 모든 성도가 일독할 필요가 있다. 특히, 삼위일체 교리가 우리 그리스도인의 신앙생활에 큰 영향을 주는 실천적 교리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신학이 사변에 빠지지 않고 신자의 영적 삶에 기여하는 모범적 사례 가운데 하나를 보여 준다.
12.
반틸에 따르면 일반 은총은 타락 이전의 인간들에게 있었지만, 타락 이후 인간들은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억누른다. 따라서 타락한 인간은 하나님의 계시 없이 성령의 도우심 없이 스스로 자율적으로 하나님을 알 수는 없다. 반틸은 이런 주장을 통해 일반 은총론이 합리주의를 받아들여 복음의 주권적 은혜를 훼손시키는 일을 막고자 한다. 반틸은 존 프레임(John Frame)을 비롯한 개혁파 신학자들에게 영향을 주었다. 국내에도 반틸의 영향을 받은 개혁파 신학자들이 많은 편이다. 반틸의 개혁 신학에 관심을 두는 독자에게 『개혁주의 일반 은총론』은 소중한 선물이 될 것이다.
13.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2월 19일 출고 
한국 교회의 사회적 역할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는 시대에 저자의 귀한 작업은 한국 교회가 한 단계 더 성숙하는 데 크게 기여하리라 생각한다. 동시에 기독교 교회가 사회적으로 얼마나 의미 있는 역할을 할 수 있는지를 한국 사회가 이해하는 계기도 될 것이다.
14.
이 책은 하나님을 아는 지식에 기초하여 세상의 모든 사상과 이론을 올바로 평가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살아가도록 돕는다. 자녀가 세상을 폭넓게 이해하고 하나님의 진리를 말과 삶으로 살아내는 하나님의 사람이 되길 바라는 학부모에게 강력 추천한다.
15.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은 복음의 핵심이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막 12:30)고 말씀하신다. 여기서 ‘뜻을 다하여’는 ‘네 모든 지성을 다하여’(with all your mind)라는 뜻이다. 이는 복음주의 그리스도인들이 흔히 놓치는 부분이다. 하나님 사랑은 감정과 의지에서뿐 아니라 지성에서도 일어나야 한다. 저자는 “교회가 지성을 회복하는 것”을 이 책의 목표로 삼는다. 교회가 하나님 사랑을 온전히 회복하기 위해서다. 그래서 “그리스도인의 지성 활용법”은 곧 “그리스도인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방법”으로도 이해될 수 있다. 10장의 제목으로 제시된 “지적으로 회복된 교회”는 이성적으로 서로 따지고 판단하고 비판하는 무미건조한 교회가 아니라 하나님 사랑을 뜨겁게 회복한 교회일 것이다. 하나님을 온전히 사랑하기를 원하는 모든 독자에게 일독을 권한다.
16.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이 책에 실린 글들은 각 개인의 글일뿐 아니라 함게 모여 기도하고 토론한 공동체의 성과물이기도 하다. 「예수생명. 예배. 목회」는 1부 예수생명, 2부 생명을 살리는 예배,3부 생명을 살리는 목회로 이어져 있다. 이는 사변화되고 죽어 있는 개혁주의신학과 한국교회를 살릴 수 있는 방안은 예수생명밖에 없음을 뜻하며, 오직 예수생명만이 생명을 살리는 예배와 목회를 가능하게 함을 보여준다
17.
서는 지라르의 시각에서 현대 자연과학을 설명하고 평가하는 대담한 시도를 담고 있다. 정 박사는 지라르의 희생양 메커니즘을 우주 기원 설명과 연결하고, 지라르의 문명 이론을 폴킹혼의 자연신학과 연결하고, 지라르의 미메시스 이론을 빅뱅 이론 등 우주론과 연결하고, 지라르의 우주적 그리스도론을 현대 물리학과 불교를 분석하는 일과 연결한다. 본서는 대담하고도 독창적인 시도다.
18.
예수 그리스도는 어떤 분이시며 우리를 위해 무슨 일을 하셨는가? 이 질문을 다루는 기독론은 우리가 어떻게 죄와 사망으로부터 구원을 받았는가를 설명하는 구원론을 이해하는 데 꼭 필요하다. 이 책은 그리스도께서 완전한 하나님이시며 완전한 인간이시라는 사실을 밝히는 기독론이,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으로서 인간의 죗값을 대신 지불하실 수 있으며 인간으로서 우리 죄인의 자리에 대신 서실 수 있다는 구원론의 바탕을 이룬다는 사실을 쉽게 밝혀 준다. ‘그리스도’인이라면 마땅히 그리스도를 알고 그분을 통한 구원에 감사하며 그분께 예배해야 한다.
19.
예수님의 희생을 유아 학대나 희생양에 대한 거룩한 폭력으로 보는 입장이 나타났으며, 속죄를 묘사하는 성경의 다양한 이미지를 하나의 이미지로 환원시키지 않아야 한다는 입장도 나타났다. 이 책은 이러한 비판들을 고려하여 승리자 그리스도, 형벌 대속, 치유, 만화경이라는 네 가지 관점을 소개함으로써 복음주의적 대화를 시도하고 있다. 그리스도의 속죄를 포괄적이고도 균형 있게 이해하기 위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20.
기독교철학자 존 헤어는 도덕적 상대주의를 받아들이는 21세기에 하나님이 도덕의 절대적 기초라는 성경의 가르침을 옹호하고자 한다. 헤어는 속죄와 칭의, 성화라는 기독교 교리가 하나님께서 우리로 하여금 도덕적 간극을 어떻게 넘어서게 하시는지를 잘 보여준다고 주장한다. 삼위일체론에 기반한 윤리학을 시도한다는 점이 한국 윤리학자들과 기독교철학자들, 일반 성도들의 관심과 흥미를 끌기에 충분하다.
21.
이 책에서 성서학자 안용성은 후설과 하이데거, 메를로-퐁티와 같은 현상학자들의 공간 이해를 살펴본 후에 현상학적 공간 이론이 지리학, 특히 인문지리학과 경제지리학에서 이룬 발전을 살펴보고, 그 이론이 누가-행전의 서사 공간을 이해하는 도구로도 사용될 수 있음을 보이고자 한다. 누가-행전에서 복음이 “예루살렘에서 땅 끝까지” 전파되는 과정이 인문학적 도구를 통해 좀 더 명료해진다는 점에 이 책의 독특한 의의가 있다. 이는 “오직 성경”이 성경만 읽고 상황과 현실은 읽지 않아도 된다는 뜻이 아님을 환히 밝혀준다.
22.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2월 19일 출고 
이 책은 복음의 본질을 하나의 체계로 제시하기 위해 필요한 요소들을 모두 다루기보다는, 성도들이 올바른 기준을 잡지 못하는 교리들을 중점적으로 다루었다는 점에서 교회를 위한 조직신학의 전범(典範)을 보여주었다 할 수 있습니다.
23.
이 책은 구약학자 피터 젠트리와 조직신학자 스티븐 웰럼이 올바른 성경 해석을 위해 성경신학과 조직신학이 어떻게 서로 협력하고 도와야 하는지를 잘 보여준다. 성경신학이든 조직신학이든 모두 “하나님을 아는 지식”으로서의 신학이기 때문이다.
24.
정일권 박사는 기독교 인문학의 새 지평을 열었던 르네 지라르를 연구하는 국내 유일의 학자라고 할 수 있다. 20세기 반기독교적 풍조가 강했던 인문학 분야에서 새로운 기독교 인문학을 보여준 르네 지라르처럼 저자도 이 책에서 반기독교적 도전에 대해 기독교가 어떻게 인문학 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지를 잘 보여준다.
25.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정일권 박사는 르네 지라르 전문연구자로서 국내ㆍ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성실한 연구를 통해 좋은 책들을 출간하고 있는 정 박사가 이번에 『르네 지라르와 현대 사상가들과의 대화』을 출간한다. 이 책은 미메시스 이론과 후기구조주의, 해체주의 철학을 중심으로 논의를 펼친다. 정 박사는 지라르의 미메시스 이론을 미셀 세르, 바티모, 지젝, 슬러터다이크, 데리다, 들뢰즈, 롤랑 바르트, 아감벤, 바디우 등과 같은 이 분야의 거장들의 철학들과 씨름하도록 하여 지라르의 미메시스 이론이 포스트모던 사상 가운데 차지하는 위치와 의미를 잘 드러내고 있다.독자는 이 책을 통해 이 포스트모던 사상가들을 통해 지라르를 이해할 뿐 아니라 지라를 통해 이 포스트모던 사상가들을 이해하는 유익도 얻을 수 있다. 지라르에 대한 심도 깊은 연구를 통해 한국의 인문학과 신학의 지평을 넓혀주고 있는 정 박사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