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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문학일반

이름:김건형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88년, 대한민국 부산

최근작
2025년 2월 <한강을 읽는다>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5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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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1미터는 없어』는 도량형과 같은 수학적 정보가 단순히 과학적 사실에 그치지 않고 인간의 인식론을 구성한다는 점을 효과적으로 설득하는 동시에 이를 헤어짐을 이해하려는 노력으로 연결함으로써 흥미로운 이야기를 만들어냈다.
2.
  • 보행 연습 - 돌기민 장편소설 
  • 돌기민 (지은이) | 은행나무 | 2022년 2월
  • 13,000원 → 11,700원 (10%할인), 마일리지 650
  • 8.9 (13) | 세일즈포인트 : 234
무무의 가장 큰 목표는 인간 사회에 들키지 않고 섞여서, 하지만 동시에 인간을 먹으며 하루만큼 더 살아내는 것. 그렇기에 무무는 눈에 띄지 않는 ‘일반’적인 몸으로 패싱되어야 하고, 가장 내밀하고 인간적인 관계를 맺어야 하면서도 결코 완전히 동화되지는 않은 낯선 시선으로 인간 사회를 본다. 그 낯선 시선으로 무무가 남긴 일지 《보행 연습》은 인간 사회에서 어떤 몸을 유지하는 것이 생존 그 자체와 같음을 보여준다.
3.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2월 24일 출고 
《불펜의 시간》은 용서할 수 없는 나를 용서했던 그 순간으로 돌아가, 용서하지 말자고 말한다. 더 이상 자신을 용서하지 않겠다는 의지는 서로에게 전해지고 모인다. 광장을 채우고 출렁이기도 하지만 각자의 마음을 펴주기도 한다. 그러면 때때로 조금쯤은 무엇인가 바뀌기도 한다. 아무도 주목하지 않을지라도, 매일 혼자 던지는 작고 단단한 공 하나의 크기만큼 세계는 아름다워진다.
4.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2월 24일 출고 
  • 이 책의 전자책 : 9,940 보러 가기
《불펜의 시간》은 용서할 수 없는 나를 용서했던 그 순간으로 돌아가, 용서하지 말자고 말한다. 더 이상 자신을 용서하지 않겠다는 의지는 서로에게 전해지고 모인다. 광장을 채우고 출렁이기도 하지만 각자의 마음을 펴주기도 한다. 그러면 때때로 조금쯤은 무엇인가 바뀌기도 한다. 아무도 주목하지 않을지라도, 매일 혼자 던지는 작고 단단한 공 하나의 크기만큼 세계는 아름다워진다.
5.
자신의 정체성 숫자를 스스로 만들고 자신의 몸을 스스로 설명하는 방정식. 운명이 아니라 여정으로서의 삶. 저들이 확정해둔 운명이 아니라 자신의 관계성과 수행성을 충실히 살아가면서 스스로가 되는 삶. 김멜라의 소설은 방정식의 답을 이렇게 아름답게 써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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