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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최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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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5월 <우리 강아지, 이럴 땐 어쩌죠?>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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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2월 23일 출고 
이 책에는 우리와 함께 지내는 반려동물이 집 안에서 잘 지내는 방법을 아주 실용적으로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미끄럼 방지를 위해 매트를 깐다면 전체적으로 깔아 주어야 한다, 다리가 짧은 품종들은 매트 높이 차가 비록 10mm라도 좋지 않다, 여러 종류의 매트를 깔아 준다면 반드시 표면의 거친 정도나 미끄러운 정도의 차이가 비슷한 것만 골라서 깔아 주어야 한다는 등의 세부적인 실천방안을 한 뼘 더 깊은 지식까지 아낌없이 제공하고 있어 읽으면서 절로 고개가 끄덕여집니다. 저는 이 책을 읽으면서 ‘저자분이 이렇게까지 지식 보따리를 다 풀어놓으면 앞으로 도대체 뭘 먹고 살려고 이런 것까지!’ 하는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읽었습니다. 독자분들에겐 정말 감사하고도 감사한 책이 아닐 수 없습니다.
2.
고양이는 밥을 달라고 할 때 이외에는 감정을 잘 표현하지 않습니다. 훌륭한 집사가 되기 위해선 정확한 지식으로 이들을 제대로 파악하는 능력자가 되어야 합니다. 이 책에 담긴 ‘고양이 이해하기’를 차근차근 읽고 익힌다면 여러분은 고양이계의 절대 고수 집사가 되어있을 것입니다.
3.
잘 먹이고 씻기고, 관리를 해주면 된다고만 생각했다. 그런데 이 책을 읽다머리를 맞은 듯 멍해졌다. 단순한 관리는 동물원의 동물과 별다를 없다는 것과 지나친 관리는 과잉보호와 같아 스스로를 관리하지 못하는 동물로 만든다는 것. 나는 너무 단순하게 관리한 것인지, 혹은 아무것도 못하게 과잉보호를 한 것은 아닌지 문득 돌아보게 되었다. 이 책은 반려인이 동물을 관리하는 것이 아니라 반려동물이 스스로 생각하고 학습할 수 있는 독립된 개체가 되도록 이끌어준다. 스스로 사고하고 스스로 실천할 수 있다는 말이 참 와 닿는다.
4.
“이웅종 소장은 내가 아는 그 누구보다 개를 사랑하는 사람이다. 그런 그가 《개는 개고 사람은 사람이다》라는, 반려인들에게 다소 도발적인 제목의 책을 내놓았다. 그러나 책을 보면 오래지 않아 오해가 풀린다. 그는 사람과 반려동물의 바람직한 관계 맺기는 바로 서로의 ‘다름’을 제대로 이해하는 데서 시작한다고 말하고 있다. 순전히 ‘인간만을 위한 공간’에 들어선 개에게 ‘인간적인 생각’을 강요함으로써 오히려 개도 사람도 모두 힘들어졌다는 것이다. 개를 키우며 이런저런 답답함을 가진 사람이라면, 무척이나 공감되고 속이 뻥 뚫리는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5.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참 잘 만들어진 강아지 육아백과를 여러분께 기쁜 마음으로 소개합니다. 야릇한 제목의 책장을 넘기면서부터 약간은 미심쩍은 눈빛으로 시작된 나의 탐험! 오호! 이거 물건인걸! 이 책은 강아지 시절부터 성견이 될 때까지 보호자가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간단명료하게 안내하는 멋진 내비게이션 같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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