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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유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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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미중 패권경쟁과 한국의 생존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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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24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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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2월 21일 출고 
6·25전쟁은 자유 민주주의 진영이 공산주의 진영의 침략에 맞서 승리했던 전쟁이었다. 하지만 어린이와 젊은 세대엔 점점 완전히 잊혀가는 전쟁이 되고 있다. 자라나는 세대에 6·25전쟁의 교훈을 일깨워주는 책이 더욱 절실한 때에 이 책은 ‘가뭄 속의 단비’와 같은 존재다. 일반 독자, 특히 젊은 세대의 일독을 추천한다.
2.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내일 수령 
  • 이 책의 전자책 : 13,230 보러 가기
이 책에서는 미중 패권 경쟁과 공급망 전쟁, 지상·해상·공중 무기 등 무기 일반론, 극초음속, 레이저 무기 등 ‘게임 체인저’, 회색 지대 전략과 다영역 작전, 모자이크전 등 최신 전쟁 개념부터 전략까지 광범위한 군사 안보 주제를 소개하고 있다. 군사 안보, 무기 체계에 관심이 많은 이들에게 일독을 추천한다.
3.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내일 수령 
“격동의 대한민국 현대사가 펼쳐졌던 지난 1932~2022년 현재, 거의 한 세기를 살아간 90대 노병의 생생한 6·25 참전일기.여느 장군의 화려한 6·25 참전기보다 일등중사였던 한 병사의 감동적이고 생생한 전쟁기록이 여기에 있다. 그리고 국민방위병에서 조국 근대화의 CEO가 되기까지 그의 삶의 발자취는 고단한 대한민국의 역사이고 가르침이다.” - 블로그
4.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2월 24일 출고 
최근 우리 군軍과 정부기관은 물론 업계에서도 가장 큰 화두가 되고 있는 말 중의 하나가 SC Strategic Communication, 즉 전략 커뮤니케이션이다. SC는 9·11 테러 이후 미군이 전략목표 달성에 유리한 환경을 조성·강화·유지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발전시켰는데, 우리 한국군에서도 미군을 모방해 기회가 있을 때마다 SC를 강조하고 있다. LIG넥스원 홍보맨 이상헌 팀장이 10여년의 노력 끝에 내놓은 『인문학으로 승부하는 이팀장의 홍보전략과 리더십』은 SC를 비롯해 홍보에 관심있는 분들이라면 반드시 보아야 할 책이라고 생각한다. 홍보에 국한하지 않고 전략과 리더십에 관련된 동서고금의 사례를 풍부하게 담고 있어 홍보맨(공보 관계자)뿐만 아니라 조직의 리더들에게도 일독을 권한다. 특히 리더십을 생명으로 하는 군 지휘관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5.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최근 우리 군軍과 정부기관은 물론 업계에서도 가장 큰 화두가 되고 있는 말 중의 하나가 SC(Strategic Communication), 즉 전략 커뮤니케이션이다. SC는 9·11 테러 이후 미군이 전략목표 달성에 유리한 환경을 조성·강화·유지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발전시켰는데, 우리 한국 군에서도 미군을 모방해 기회가 있을 때마다 SC를 강조하고 있다. LIG넥스원 홍보맨 이상헌 팀장이 10여 년의 노력 끝에 내놓은 『인문학으로 무장하라 홍보전략가』는 SC를 비롯해 홍보에 관심 있는 분들이라면 꼭 읽어야 할 책이라고 생각한다. 홍보에 국한하지 않고 전략과 리더십에 관련된 동서고금의 사례를 풍부하게 담고 있어 홍보맨(공보 관계자)뿐만 아니라 조직의 리더들에게도 일독을 권한다. 특히 리더십을 생명으로 하는 군 지휘관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6.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2월 21일 출고 
정부와 군 당국을 비롯한 연구소, 기업, 대학 등 관련 기관은 물론 일반 국민께도 한 차원 높은 자주국방에 대한 혜안을 제시하는 《ICT가 승패를 결정한다, 모던 워페어》를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7.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2월 24일 출고 
나는 지난 30년 가까이 많은 국내외 참전용사들을 만나 뵈었는데요, 그분들께서 공통적으로 강조하시던 말씀이 생생합니다. ‘Freedom is not Free’, 즉 자유는 거저, 공짜로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후크고지의 영웅들』은 우리에게 이 같은 교훈을 새삼 일깨워주는 소중한 책입니다. 군인들과 전사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물론 어린 학생과 젊은이들에게 일독을 권합니다.
8.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내일 수령 
  • 이 책의 전자책 : 11,970 보러 가기
코로나 19 바이러스 사태에 따른 뉴노멀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새로운 리더십이 요구되고 있다. 꼴찌였던 미 핵잠수함 산타페를 정상의 자리에 올려놓은 마르케 함장의 리더십이야말로 유례없는 도전에 직면한 우리에게 등불과 같은 모범이다.
9.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2월 24일 출고 
이 책에는 40여 년간 군 생활을 하면서 저자가 겪은 다양한 참모부서의 경험과 전략·전력기획·협상·방위산업·연구개발 관련 문제들, 그리고 군에 대한 저자의 생각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정치지도자, 군 지휘관을 비롯해 국방개혁, 방위산업, 국방 연구개발 관계자들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10.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2월 21일 출고 
  • 이 책의 전자책 : 10,710 보러 가기
이스라엘군은 주변국에 비해 작지만 강한 군대의 대표적인 성공 사례였고 우리에게도 오래전부터 연구 대상이었다. 이 책은 국군과 한국 방산에 훌륭한 길잡이가 될 것이다. 아울러 미중 패권 다툼의 폭심지에서 북한 비핵화를 추진하는 한국이 고비를 맞이할 때, 이 책에 담긴 이스라엘의 외교·안보 전략은 새로운 돌파구가 되어줄 것이다.
11.
  • - DMZ해원가 
  • 홍찬선 (지은이) | 넥센미디어 | 2018년 12월
  • 20,000원 → 18,000원 (10%할인), 마일리지 1,000
  • 10.0 (2) | 세일즈포인트 : 15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2010년 2월 육군 UH-60 헬기를 타고 DMZ(비무장지대) 남방한계선 철책선을 따라서 서쪽 임진강 하류에서 동쪽 금강산까지 비행하면서 DMZ를 하늘에서 살펴본 적이 있다. DMZ 동서 횡단 헬기 비행은 6·25전쟁 60주년을 맞아 국방부·육군과 조선일보사가 합의한 ‘DMZ 종합 기록물 제작 사업’에 따라 창군 이래 처음으로 이뤄진 것이었다. 소설가 김훈씨 등이 역사적인 비행에 동행했다. 헬기가 동쪽으로 이동할수록 눈 덮인 산등성이를 타고 군 전술 도로와 철책선 일반전초(GOP), 최전방 경계소초(GP)들의 모습이 확연히 눈에 들어왔다. 촬영을 위해 헬기 문을 열어놓은 탓에 강풍까지 몰아쳐 체감온도 영하 30도의 강추위에 떨면서도 GOP·GP 등 남북한군의 소초와 도로가 생각보다 많아 놀랐다. 현재 DMZ 안에 있는 GP는 한국군이 60여개, 북한군이 160여개에 달한다. 남북 대치 상황 때문에 생긴 이런 시설과 이를 지키는 남북한 군인들의 노고가 바로 대표적 분단 비용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통일이 되면 군사적 측면에선 이런 비용이 사라질 수 있을 것이다. 당시 DMZ 내 GP 중 금강산 앞의 GP(일명 369 GP) 등 몇 곳은 일부 시설만 개조하면 세계적 관광 명소가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침 2018년9월 평양 정상회담 남북 군사합의를 통해 남북 GP 22개소 시범철수가 결정됐다. 당초 남북은 22개소 모두 폭파 등을 통해 폐쇄키로 했다가 각 1개소씩은 역사의 현장으로 남겨두기로 했다. 남겨두기로 한 남측 1개소가 바로 필자가 깊은 감명을 받았던 금강산 앞 369 GP다. 필자의 아이디어를 받아들인 한 야당의원의 적극적인 노력의 결과였다. 2018년11월22일엔 남북 공동유해발굴이 이뤄지고 있는 철원 ‘화살머리고지’ DMZ에서 남북한군 전술도로가 처음으로 연결됐다. 이날 남북한 장병들은 영화 JSA(판문점 공동경비구역)의 한 장면처럼 MDL(군사분계선)에서 상봉하는 극적인 장면을 연출했다. 2018년 세 차례의 남북 정상회담 이후 남북간 군사적 긴장완화를 위한 조치는 이처럼 신속하게 진행되고 있다. 하지만 일각에선 6·25전쟁과 과거 북한의 도발 등 역사의 교훈을 잊어서는 안 된다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저자의 시는 그런 점에서 우리에게 많은 것을 느끼고 생각하게 해준다. 저자는 155마일 DMZ뿐 아니라 낙동강 전선 등 6·25전쟁 후방 격전지도 누비며 시상을 명쾌한 필치로 그려냈다. 납북자들의 아픔도 소개하고 압록강과 두만강, 백두산도 답사를 했다. 저자는 평양 정상회담 때 태극기가 보이지 않았던 것도 날카롭게 꼬집었다. 저자의 시집은 단순히 감상적으로 평화와 통일을 노래한 것이 아니라 분단의 아픔과 냉엄한 안보 현실을 객관적이고 입체적으로 소개한 서사시라 할 만한다. 격변기에 혼란을 겪고 있는 국민들, 특히 젊은 세대가 꼭 읽어보길 권하고 싶다. 2018년 11월
12.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내일 수령 
지상 무기의 제왕, 전차 “우리는 이상하게 진동하는 소리를 들었다. 그리고 일찍이 우리가 본 적이 없는 3대의 거대한 기계 괴물이 우리를 향해 내리막길을 내려왔다.” 1916년 ‘신무기’ 전차의 등장을 본 한 영국군 병사의 증언이다. 지상 무기의 왕자라 불리는 전차가 실전에 처음으로 투입된 것은 100여 년 전인 1916년 9월 15일 플레흐꾸흐스레트 전투였다. 당시 투입된 49대의 마크 I 전차 중 불과 9대만이 독일군 방어선에 도달했다. 지상 무기의 제왕, 전차 “우리는 이상하게 진동하는 소리를 들었다. 그리고 일찍이 우리가 본 적이 없는 3대의 거대한 기계 괴물이 우리를 향해 내리막길을 내려왔다.” 1916년 ‘신무기’ 전차의 등장을 본 한 영국군 병사의 증언이다. 지상 무기의 왕자라 불리는 전차가 실전에 처음으로 투입된 것은 100여 년 전인 1916년 9월 15일 플레흐꾸흐스레트 전투였다. 당시 투입된 49대의 마크 I 전차 중 불과 9대만이 독일군 방어선에 도달했다. 초창기 전차는 이처럼 신뢰성에 문제가 많았다. 1918년 8월 8일에는 영국군 전차 580대가 투입됐는데 다음날에도 쓸 수 있었던 전차는 145대에 불과했다고 한다. 하지만 오랜 참호전에 지쳐 있던 군 수뇌부에게 전차는 강한 인상을 남겼다. 첫 전차 실전 투입 직후 더글러스 헤이그 영국 육군 원수는 전차를 1,000대 넘게 주문했고 끊임없는 실전 투입과 개량이 이어졌다. 10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전차는 여러 차례 무용론에 휘말리며 존망의 위기를 맞기도 했다. 1973년 4차 중동전이 대표적인 예다. 당시 이스라엘군 전차 부대는 구소련제 AT-3 ‘사가’ 대전차 미사일과 RPG-7 대전차 로켓 등으로 무장한 이집트군에 의해 궤멸적인 타격을 입었다. 보병이나 소형 차량으로 손쉽게 운반할 수 있는 대전차 무기의 발달은 전차의 제왕적 지위를 위협했다. 그러나 4차 중동전이 끝난 뒤 40여 년이 지났지만 지상 무기 대표 주자라는 전차의 지위에는 큰 변화가 없다. 『탱크 북』은 왜 전차가 100년 넘게 긴 생명력을 갖고 지상 무기의 왕좌 자리에 있는지를 잘 보여 주는 책이다. 이 책은 단순히 초창기부터 현재까지의 전차들 제원만 나열하고 있지 않다. 제1, 2차 세계 대전과 한국 전쟁, 베트남전과 냉전, 냉전 이후에 이르기까지 주요 시기별로 전차에 대한 시대적 요구와 개발·운용 철학 등까지 담고 있다. 제2차 세계 대전 개전 초기의 경우 1940년 5월 독일 침략에 직면한 프랑스와 영국은 적보다 많은 전차를 보유했고 서류상 성능도 여러 측면에서 우세했지만 소규모로 분산 운용하는 과오를 저질렀다. 반면 독일은 전격전 개념을 도입해 전차들을 효과적으로 운용함으로써 승리할 수 있었다.이 책은 전차 자체보다 승무원, 즉 사람이 가장 중요하다는 핵심적인 교훈도 설파한다. 『탱크 북』 105쪽 「전투 준비」를 보자. 전차의 제원과 질이 어떠했든 간에 전차는 안에 승무원이 있을 때에만 효과가 있었다. 복잡한 기계 제조 관련된 뛰어난 기술자와 설계의 작업, 막대한 비용, 그리고 여기에 추가되는 실험과 장비 지급은 승무원들이 전차를 효과적으로 작동시킬 수 없는 경우 모두 낭비됐다. 역사는 경험과 의욕이 있고 잘 훈련된 승무원들이 운용하는 성능이 떨어지는 전차가, 보다 경험이 적고 덜 의욕적인 승무원들이 운용하는 더 우세한 전차를 상대로 승리한다는 것을 보여 준다. 이는 우리보다 1.8배나 많은 전차를 보유하고 있는 북한군과 대치하는 한국군에게도 시사하는 바가 많은 지적이다. 현재 한국군에는 세계 정상급으로 평가받는 K-2 ‘흑표’ 전차가 실전 배치되고 있지만 구형 전차가 많은 북한군도 선군호, 폭풍호 등 신형 전차 개발 및 배치를 게을리하지 않고 있다. 이 책의 제목은 『탱크 북』이지만 상당 부분을 할애해 차륜형 및 궤도형 장갑차, 공병 무기, 특수 차량 등 각종 기갑 무기들도 소개하고 있다. 『기갑 무기 대백과사전』이라 불러도 손색이 없을 만하다. 특히 티거, T-34, 레오파르트, M-1 등 명전차를 비롯한 주요 기갑 무기들의 내외부 구조도까지 상세히 소개하고 있어 인상적이다. 그런 점에서 전차 등 기갑 무기에 관심이 많은 독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하며 일독을 권한다.
13.
  • 군을 말하다 - 군대 60번 간 사나이, 국방부.육군.해군.해병대.공군을 읽고 보는 사진 에세이 
  • 양낙규 (지은이) | 이케이북 | 2016년 9월
  • 18,000원 → 16,200원 (10%할인), 마일리지 900
  • 10.0 (1) | 세일즈포인트 : 50
  • 부록 : 국내 10대 방산기업을 읽고 보는 사진 에세이 (별책)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2월 24일 출고 
양낙규 기자를 처음 만난 것은 7년여 전인 2009년이다. 진정한 프로페셔널 군사 전문기자가 되겠다며 위험하고 힘든 현장취재를 마다하지 않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필자의 웹사이트(유용원의 군사세계) 오프라인 모임에까지 참석해 군사 마니아들과 직접 소통하기도 했다. 양 기자는 그 뒤에도 변함없이 현장취재를 소홀히 하지 않았다. 그 노력의 결과물이 이 책이다. 우리나라 기자 중 양 기자만큼 다양하게 군부대 현장 체험취재를 많이 한 기자는 없으리라 생각한다. 양 기자의 노력에 경의를 표하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군과 함께 하길 기원한다.
14.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2월 24일 출고 
  • 이 책의 전자책 : 11,340 보러 가기
압도적인 해군력을 보유했으나 웅크리고 있던 일본 해상자위대가 전수방위(專守防衛)라는 족쇄에서 풀 려나 그 막강한 파워를 펼치려 하고 있다. 이 책은 일본 해상자위대의 군사적 맥락과 비상(飛上)이 갖는 의미를 키워드로 알기 쉽게 설명하여 해상자위대의 실체를 파악하고 해양전략 구상을 위한 전략적 안목을 가지게 한다.
15.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내일 수령 
  • 이 책의 전자책 : 8,100 보러 가기
최근 북한의 4차 핵실험을 계기로 한반도의 미래전략이 화두가 되고 있다. 이 책은 우리에게 북핵 문제 해결 과정, 나아가 한반도 통일과정에서 주변 강국을 어떻게 설득하고 활용할 것인가에 대한 혜안을 시의적절하게 제시해 준다.
16.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내일 수령 
  • 이 책의 전자책 : 18,000 보러 가기
청와대라는 정책 결정의 최상층부에서 천안함 사건을 지켜봤던 저자가 심혈을 기울여 쓴 『스모킹 건』은 5년 전 기억을 생생하게 떠올리게 하고 여러 차례 무릎을 치게 만들었다. 저자의 지적처럼 이제 천안함 사건은 정치화·이념화의 망령에서 벗어나 객관적인 실체가 받아들여져야 한다.
17.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2월 24일 출고 
이 글을 쓰는 2014년 7월 현재, 전 국민의 이목이 GOP 부대와 그 병사들에게 집중되고 있다. 최전방 GOP 부대에서 일어난 가슴 아픈 총기 난사 사건 때문이다. 우리 국민치고 군인과 무관한 사람은 없다. 군인은 누군가에게는 사랑하는 아들딸이며, 누군가에게는 형제자매이고, 누군가에게는 친구이며, 누군가에게는 선후배일 테니까.(…) 이러한 시점에 우리 국민에게 DMZ의 모습과 그곳을 지키는 우리 병사들의 모습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이 책이 출간된 것은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이 책을 통해 보다 많은 국민들이 우리의 군대, 특히 DMZ와 이를 지키고 있는 최전방 부대 및 그 부대원들에 대해 보다 많은 애정과 관심을 갖게 되길 바란다. 이 책의 주인공은 바로 그들이니까.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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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간 군사전문기자로 활동하면서 50여 명의 공군조종사가 추락사고로 순직하는 안타까움을 지켜봐야 했다. 타군에 비해 과도한 근무시간과 사고 위험이 유능한 전투조종사들의 조기 전역을 부추기고 있는 실정이다. 이런 때에 ‘군인은 오로지 충성만을 생각해야 한다’는 고 오충현 대령의 일기는 우리에게 많은 것을 시사해준다. 오 대령의 참군인 상을 조명한 이 책을 읽으며 지난해 ‘오충현 대령, 교과서에 싣자’는 칼럼을 썼던 생각이 더욱 굳어지게 됐다.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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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 체제의 위협에 직면한 상황에서 전작권전환과 국방개혁이라는 중대한 국방여건의 변화는 한국의 군사력 건설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요구하고 있다. 한국 공군의 대표적 소장파 전략가인 저자는 이 책을 통해 한국 안보와 군사력 건설 방향에 대해 이론과 현실의 접목을 통해 조목조목 설명하고 있다. 평소 한국군 및 항공우주력 발전에 관심 있는 독자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20.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2월 24일 출고 
단비부대와 그 부대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이 책 『단비부대, 희망을 그리다』는 지난 3년여의 시간 동안 단비부대가 지진으로 상처받고 희망을 잃은 아이티 사람들에게 어떻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었는가를 잘 보여주고 있다. 우리나라 해외 파병 역사에서 가장 성공적인 작전으로 기록될 단비부대의 눈부신 활동상과 그 탁월한 성과를 돌아보는 일은 우리나라 군대의 선진성과 우수성을 확인하는 일인 동시에 앞으로 우리나라 군대가 어떤 모습으로 국민과 세계인 앞에 설 것인지 그 전범(典範)의 하나를 확인하는 일이기도 하다. 아이티에 파견된 각국의 부대들 중에서 가장 헌신적이고 인간적인 부대, 실질적이고 획기적인 성과를 거둔 가장 우수하고 모범적인 부대인 단비부대는 우리 국민 모두의 자랑이자 긍지가 아닐 수 없다.
21.
논산 육군훈련소가 어떤 곳인지, 예전과 얼마나 달라졌는지, 이곳에서 훈련병들은 어떤 훈련을 받고 어떻게 생활하는지 궁금한 모든 분들에게 수백만 대한민국 청년들의 마음 한곳에 영원히 살아 있는 고향 같은 곳. 연무대, 논산 육군훈련소. 대한민국의 남성 4분의 1이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군 복무를 시작한다. 논산 육군훈련소 말들은 많이 하지만 정작 어떤 곳인지, 예전과 얼마나 달라졌는지, 또 이곳에서 훈련병들은 어떤 훈련을 받고 어떻게 생활하는지 궁금했던 분들이 적지 않을 것이다. 모르면 멀어지고 알면 친숙해지기 마련이다. 이 책을 통해 연무대, 논산 육군훈련소가 국민과 함께하는 믿음직한 부대, 우리 군의 든든한 터전 역할을 해주는 부대로 거듭나기를 바라마지 않는다.
22.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6ㆍ25전쟁 61주년을 맞이하는 2011년 현재 우리 군의 화두는 ‘합동성 강화’이다. 반세기가 넘는 세월이 흘렀지만 당시와 물리적 전장 환경이 크게 변화하지 않은 지금, 우리에게 진정한 의미에서의 합동성이란 무엇인지 고민하고 있는 이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23.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2월 24일 출고 
"사실 어린 나이에 아무런 연고도 없는 곳에 보내놓고 나니 과연 잘 적응할 수 있을까 한동안 걱정이 많았습니다. 집사람은 훨씬 더했지요. 그러나 예상보다 학교생활에 빨리 적응해 몸이 전보다 건강해졌고 성적도 괜찮게 나왔습니다. 무엇보다 건전한 정신을 갖고 강한 리더십을 기르도록 교육받고 있음을 피부로 느낄 수 있었던 점이 가장 큰 성과였습니다."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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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는 소수지만 강한 군대다. 또 앞으로 그 역할은 더욱 중요해질 것이다. … 이들을 더욱 강한 군대로 육성하는 것이야말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가장 효과적인 투자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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