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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박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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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8월 <부의 시선>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4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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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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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도 사장이면서 회사 망하게 만드는 사장 유형을 공중파 아침 토크쇼처럼 센스 있게, 때론 시원시원하게 쏟아 낸다. 그는 거듭된 실패에도 끊임없이 새로운 아이템에 도전하는 불사조형 사업가다. 그래서 지금도 매일 실패하는 많은 창업가에게 귀감이 될 수 있다. 기회가 되면 성실캠프('성공하려면 실패를 알아야 한다'는 주제의 커뮤니티)에도 강연자로 모시고 싶다.
2.
  • 창업가의 생각노트 - 좋은 아이디어는 어떻게 탁월한 비즈니스로 발전하는가? 
  • 박지영 (지은이) | 가나출판사 | 2020년 7월
  • 16,000원 → 14,400원 (10%할인), 마일리지 800
  • 8.9 (9) | 세일즈포인트 : 227
저자를 처음 만난 건 룩셈부르크에서 열린 스타트업 서밋에서였다. 시종일관 활기차게 국내외 스타트업 인사들을 대하고, 다양한 사회 문제를 스타트업의 관점에서 풀어낼 수 있다는 확고한 신념을 가진 모습이 무척 인상적이었다. 이 분야에서 마당발로 통하는 저자는 여러 기업과 기관에서 활약하며 스타트업 업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그런 그가 예비 사회 문제 해결사, 즉 예비 창업자들에게 꼭 필요한 책을 내놨다. 제주도의 빈집 문제를 해결하는 스타트업 ‘다자요’를 첫 장 사례로 배치한 걸 보면 그의 시선이 어디에 닿아 있는지 보인다. 초보 창업가라면 누구나 알고 싶을 만한 보석 같은 조언과 IR 자료 작성법 등이 책 곳곳에 녹아 있다. 투자자나 선배 창업가들에게 묻고 싶었지만 면박받을까 지레 포기했던 질문들에 대한 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스타트업에 대한 환상을 가지지는 말되, 그렇다고 업계가 참혹한 정글도 아니니 쉬 포기하지도 말라는 저자의 진중한 메시지는 덤이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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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시각은 날카롭다. 한국 언론이 ‘박항서 매직’ 덕에 베트남 사람들이 한국 좋아한다고 하면 ‘이전부터 베트남 사람들은 한국을 좋아해왔다.’라고 응수하는 식이다. ‘한류는 무조건 좋아한다’는 시각에도 ‘괜찮은 한류 콘텐츠를 베트남식으로 리메이크한 콘텐츠를 좋아한다.’라고 바로잡기도 한다. 파편적인 사실로 베트남에 막연히 접근하다 실패한 한국 기업 사례도 적나라하게 소개한다. 그렇다고 베트남에 오지 말라는 말이 아니다. 베트남을 더 깊이 알고 연구하고 접근하란 진심이 느껴진다. 10년 전 돌연 베트남행을 택했던 그가 그 시간만큼 베트남에 대한 애정을 뜨겁게 쌓았음을 이 책은 증명하고 있다. 베트남판 ‘팩트풀니스’라 할 만하다.
4.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1월 29일 출고 
  • 이 책의 전자책 : 8,820 보러 가기
이 책은 브라이언 스쿠다모어 CEO의 괴짜 경영철학과 그 배경을 들여다본 것만으로도 많은 시사점이 있다. 그러나 더 의미 있는 건 생생한 실패사례에 대한 고찰과 후배 기업인들을 위한 조언에 있다. 성공사례는 사실 상황에 따라 매번 달라 답습하기 쉽지 않다. 실패사례는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다는 점에서 의외로 경영에 상당한 도움이 될 수 있다. 매일매일 도전에 직면해 있는 창업자, 초보 CEO는 물론 리더십을 발휘해야 할 위치에 있는 이들이 이 책을 읽어야 할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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