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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김홍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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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페미니즘 미술 읽기>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6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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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2월 5일 출고 
1998년~2009년 사이의 한국 화단은 태도의 변화와 제도의 혁신이라는 측면에서 유례없는 격동기를 맞이했다. 대안 공간의 출현과 신세대 작가군의 활약으로 추동된 이러한 격변의 한가운데에서 현장을 목격했던 청년 비평가 반이정, 이제 그는 현대 미술 문화를 섭렵하는 포스트모던 <플라뇌르>가 되어 그때 그곳의 장면들을 생생하게 전달하는 동시에, 장면들의 역사적, 담론적 코드화를 통해 현장 비평, 이론, 미술사, 사회사가 만나는 동시대적 신미술사를 기술한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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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책의 전자책 : 7,560 보러 가기
《개와 꽃과 친구가 있는 날》은 남보다 먼저 도시를 떠나 청계산 산자락에 터를 마련하고 개와 꽃과 더불어 사는 전원생활에 대한 감동적인 다이어리이자 아름다운 자화상이다. 누룽지, 두부 등 10여 마리의 가족견과 근자에 식구가 된 닭들에 대한 이야기는 생명에 대한 진지한 태도와 품격 높은 인간미가 깊은 공명을 자아낸다. 작물들, 정원의 다채로운 꽃과 나무들 역시 가족의 일원으로 이야기의 주인공이 된다. 그는 텃밭을 갈고 씨 뿌리고 수확하는 농부가 되어, 또는 꽃을 심고 가꾸는 정원사가 되어 경작과 재배의 경험을 자연의 섭리와 대지의 신비를 깨닫게 하는 심오한 통찰력으로 구사한다.
3.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김차섭과 김명희 : <7.2cm π>로 대변되는 신비의 커플.
4.
  • 더 아티스트 The Artist - 작품과 함께 살아가는 뉴욕 아티스트들의 라이프 스타일 
  • 강희경 (지은이), 강재석 (사진) | 1984 | 2015년 5월
  • 20,000원 → 18,000원 (10%할인), 마일리지 1,000
  • 세일즈포인트 :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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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성으로서 감당하기 어려운 벽을 넘어 뉴욕 아트 시장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강희경. 그가 전하는 뉴욕 아티스트들과의 생생한 인터뷰는 독자들에게 현대 예술의 의미를 감지케 하는 기회는 물론, 별난 예술가들의 특별한 삶을 훔쳐보는 재미를 선사한다.
5.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자신만의 특별한 시선으로 미술작품을 읽어낸 권란 기자의 그림 에세이 『나의다정한 그림』 . 기자적 통찰력과 작가적 발상의 산물인 이 책에는 지은이인 권란 기자와 같은 또래, 같은 감성의 미술가들과 그들의 작품이 등장한다. 그가 피력하는 페인팅, 조각, 사진, 설치, 영상 작품들은 인간 권란의 인생, 사랑, 경험의 은유물이자 수필가 권란의 알터 에고(alter ego)로 읽힌다. 자신과 미술품들이 동일화되어 있는 까닭에 『나의 다정한 그림』은 어느 평론가, 이론가의 해설보다 큰 울림으로 마음 깊이 와 닿는다.
6.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국내 화단은 지난 10여 년간 큰 폭으로 변화해왔다. 1990년대 이후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지역에서 성행한 비엔날레, 대안공간의 등장으로 신세대 작가군이 형성되었고, 공공 미술관, 상업화랑이 동시대 신세대를 수용하면서 기존 미술계 지형을 대폭 변화시켰다. 미술관과 상업화랑의 이러한 변신을 병행하여 새로운 추동력으로 부상한 아트페어, 옥션이 미술시장의 확대를 유도하였다. 특히 신자유주의적 글로벌 경제 발전의 여파로 화랑이 급증대하고 새로운 컬렉터 층이 형성되면서 미술시장의 확대는 국내적 현상으로 머물지 않고 국제적으로 파급, 확산되었다. 이와 함께 딜러가 미술계를 움직이는 파워맨으로 등장하게 되고 기존의 큐레이터, 비평가, 이론가들도 태도의 변화와 함께 국내외적 미술 현장에 적극 개입하는 새로운 역할을 부여받게 되었다. 이 책은 이러한 변화에 관련되는 유익하고 풍부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미술 전문인은 물론 미술애호가, 특히 미술시장의 현재와 미래의 향방에 예민한 새로운 컬렉터들에게 넓게는 미술계의 지형변화, 좁게는 미술시장의 확대와 국제화 현상을 이해하고 분석하는 틀을 마련해주는 시기적절하고 시의적인 책이라고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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