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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이름:김형오

성별:남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47년 (사수자리)

최근작
2021년 3월 <총선 참패와 생각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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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14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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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2월 5일 출고 
  • 이 책의 전자책 : 9,450 보러 가기
10년 전 손수조와 나는 선거 마지막 날 밤까지 그의 지역구 곳곳에서 유세를 펼쳤다. 국회의 가장 높은 곳까지 올랐던 사람으로서 다소 멋쩍기는 했으나 그와 함께 최선을 다했다. 그러나 당찬 20대를 우리 사회가 받아들이기에는 뭔가 낯설었다. 10년이 지난 지금 그는 두 아이의 엄마이자 꿈을 잃지 않은 생활인으로서 다시 모습을 드러냈다. 아직 30대다. 시련과 고초는 그를 더욱 당당하게 만들고 성숙시켰지만 아직도 벽이 높다. 손수조의 삶이 우리 사회 기득권의 문턱을 깨는 데 일조하기를 바란다.
2.
평생을 수불석권(手不釋卷)하며 책을 끼고 산 사람에게서 느끼는 숲속 오두막집에서 맞는 커피 향 같은 냄새를 이 책에서 맡는다. ‘그리스인 조르바’를 쓴 카잔차키스는 바라지 않고 두려워하지 않는 자유를 노래하였지만, 이석연은 자유로운 심성의 소유자이기에 바라지도 두려워하지도 않는 것이 아닐까. 그런 그의 은은한 향기에, 또는 가득한 열매에 취해 돌연못(石淵) 가에는 사람이 모여드는 게 아닐까. 책을 접하는 모든 이들이 도리향(桃李香)에 취하길 바란다.
3.
  • 자치통감을 읽다 - 중국 최고 역사서로 보는 욕망과 대의, 흥망성쇠의 원리 
  • 장펑 (지은이), 김영문 (옮긴이) | 378 | 2016년 10월
  • 22,000원 → 19,800원 (10%할인), 마일리지 1,100
  • 6.7 (3) | 세일즈포인트 : 466
어릴 적 시골의 ‘지체 있는 집안’에는 『자치통감』 몇 권 꽂혀 있지 않은 집이 드물었다. 우리가 어렵고 힘든 시기를 견뎌낸 것도 이런 ‘지체’와 긍지가 있었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해본다. (…). 한국 사회가 안팎으로 흔들리고 있다. 도전과 위협을 극복해나가려는 의지와 의욕이 안 보인다. 무엇보다도 이 난국을 헤쳐나갈 지도자에 대한 믿음이 줄어들고 있다. 위기의 시대 지도자는 어떤 모습을 보여야 하는가. (…) 자기희생 없는 지도자로부터 책임감과 진정성을 찾을 수 있을까. 이제 우리 모두 근본으로 돌아가야 할 때다. 이 시대 각계의 많은 지도자들이 역사의 거울에 자기를 비추면서 새로 태어나기를 기대해본다. 『자치통감을 읽다』는 시대를 초월하는 역사의 거울이다.
4.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시 암송의 묘약은 ‘반복 또 반복’이다. 그러나 비싼 돈을 들이지 않고 즐거운 노력만으로 이런 행복을 살 수 있는 것이 시 낭송만 한 것이 또 있을까. 《흔들릴 때마다 시를 외웠다》가 많은 이들에게 읽혀 저마다 가슴 안에 시의 꽃밭을 만들게 했으면 좋겠다.
5.
국내외에서 쌓은 탄탄한 연구와 전문적 경험, 사색과 고민이 빚어낸 역작이다. 국제정치의 핵심적 흐름 속에서 오늘 우리의 문제를 풀려는 의지와 열정이 돋보인다.
6.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통일 한반도 시대를 위해 우리가 알아야 할 가깝고도 먼 이웃 이야기 이 책은 부산일보 전세표·강승아 기자 부부가 블라디보스토크 연수를 마치고 쓴 ‘극동 러시아 리포트’(2009년)의 후속편이다. 전작보다 시야가 넓어지고 관점은 더 깊어졌다. 이번에는 남편(전세표) 대신 서정희 씨(주 상트페테르부르크 총영사관 전문관)가 공동 저자로 참여했다. 심층 취재와 각계 인사의 인터뷰를 곁들여 현장감을 살리면서 극동러시아의 현주소를 짚고 미래를 전망했다. 러시아를 움직이고 있는 정·재계 실세들의 면면도 소개했다. 특히 안보와 시장경제, 에너지 자원 측면에서 주변국과 세계열강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이 지역의 가능성과 한계를 동시에 제시함으로써 우리 정부와 기업들이 극동 러시아 관련 정책 및 전략을 세우는 데도 좋은 참고서가 될 것 같다. 극동 러시아는 강한 러시아 부활을 내건 푸틴 대통령의 신 동방정책과 유라시아경제연합(EEU) 프로젝트의 전초기지이다. 북극 자원개발과 북극 항로 선점을 위한 국제사회의 경쟁도 숨 가쁘게 펼쳐지고 있다. 2014년 1월 1일 이후 한·러 무비자 시대가 열렸다. 극동 러시아는 부담 없는 주말여행이 가능한 거리에 있다. 한반도 통일 시대, 대륙과 대륙을 잇는 가장 가까운 통로다. 우리가 앞으로 더 잘 알고 자주 왕래하며 친하게 지내야 할 이웃이다. 저자는 독립군의 피어린 한이 서려 있는 연해주 일대에서 새로운 희망을 발견한다. 1930년대에 17만 명이 넘는 우리 동포가 이유도 원인도 모르는 채 중앙아시아로 강제 이주되었다. 오늘날 ‘-스탄’이라 부르는 여러 나라에 ‘고려인’이란 이름으로 강인한 삶을 내디뎠다. 그 한 많고 눈물로 얼룩진 땅에서 저자는 담담하게 현실을 직시하며 냉철한 가슴으로 희망을 전한다. 아직은 많은 것이 부족하다. 기본적인 산업 인프라 조차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아 위험부담이 크지만 또 그만큼 투자가치도 높다. ‘되는 것도 없고 안 되는 것도 없는 시장’이기에 오히려 승부를 걸어볼 만한 카드이다. 가능성이 무궁무진하게 열려 있는, 앞으로 엄청난 일이 생길 수 있는 곳이다. 북한의 나진·선봉, 러시아의 블라디보스토크, 중국의 동북3성, 한국의 동해안이 연계되는 광역 두만강 개발 프로젝트가 본격 추진된다면 동북아 평화는 물론 남북 경협 및 통일의 실질적 기반 구축에도 견인차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또한 두만강 유역에 건설될 다국적 도시는 블라디보스토크와 경쟁을 하며 서로가 서로에게 자극제로 작용할 것이 분명하다. 5년쯤 뒤면 많은 것들이 엄청나게 달라져 있어 이책의 후속편을 써야 할 상황이 오게 될 것 같은 예감이 든다. 극동 러시아에 거대한 변화의 바람이 일고 있다. 이 책은 풍향계처럼 우리가 그 바람에 어떻게 대응하며 움직일 것인가를 귀띔해준다.
7.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2월 4일 출고 
‘툰드라’와 ‘오로라’라는 이국적인 시어에서도 나는 타국의 하늘 아래에서 고국을 그리워하는 시인의 마음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향수를 시심으로 승화시킨 시들이 아련한 감동을 줍니다.
8.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2월 4일 출고 
  • 이 책의 전자책 : 8,820 보러 가기
시간이 아무리 흘러도 인간의 본질과 인간이 마주하게 되는 선택의 문제는 별반 달라지지 않는다. 역사에 담긴 성공과 실패의 자취가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뜻깊은 지침이 되는 까닭이다. 이 책은 조선왕조를 이끌어 온 군주들의 빛과 그림자를 깊이 있는 필치로 그려 낸다. 특히 생생한 사례를 중심으로 맥락과 의미를 설명해 현대의 리더들에게 필요한 교훈과 메시지를 준다. 방대한 자료의 숲에서 꼭 필요한 나무들만 추려 내 간결하게 정리한 지은이의 안목이 대단하다.
9.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2월 4일 출고 
사랑과 평화의 메신저 김형석 목사의 책 『기적을 이루는 사람들』은 피와 땀과 눈물로 써내려간 북한선교와 휴머니즘 실천의 기록이다. 저자는 ‘공화국 창건 이후 최대의 반동’이란 소리까지 들어가며 몇 차례나 입국 금지를 당하면서도 ‘죽으면 죽으리라’는 순교자적 결단을 심장에 새긴 채 오직 하나님 말씀에 의지해 온갖 역경과 난관을 헤쳐나간다.
10.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2월 6일 출고 
스마트 기술과 창조적 국민파워가 어우러져 새로운 미래, 더 나은 미래를 창조하는 따뜻한 길잡이가 되는 멋진 책이다. 새로운 우리시대를 끌어가는 리더들이 꼭 일독하길 바란다.
11.
  • 꿈꾸는 자의 무한도전 - 사랑으로 세상을 바꾸어가는 신인식 목사의 가슴 뛰는 이야기! 
  • 신인식 (지은이) | 두란노 | 2012년 2월
  • 11,000원 → 9,900원 (10%할인), 마일리지 550
  • 8.0 (2) | 세일즈포인트 : 24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2월 4일 출고 
하나님을 찾아주는 ‘술래잡기’가 담긴 책, 장애인을 ‘그들’이 아닌 ‘우리’라는 울타리 안에서 인식하게 만드는 책입니다.
12.
조병호 ‘통通박사’의 열렬한 팬이자 『성경통독』의 애독자로서 ‘고대사 3부작’ 완결판 출간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조병호 박사의 쉽고도 깊이 있는 저술은 성경이라는 거대한 숲과 그 숲의 나무들을 동시에 보게 해줍니다. 전혀 모순된 것도 같고 또 한편 관련성이 밀접한 『성경과 고대정치』를 야심차게 다룬 그의 용기와 신념에 경의를 표합니다. 고대 권력 세계에서 성경은 어떤 역할을 하였으며 어떤 구원의 길을 제시했을까요? 이 탁월한 성경학자는 이를 주제 삼아 일반 학자들이 못 본 분야까지 남다른 식견으로 통通술하고 있습니다.
13.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항상 나라와 민족을 위해 수고를 아끼지 않는 소강석 목사가 목회하는 교회에 오게 되어 기쁘다.
14.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전설의 섬이자 피안의 땅이었던 이어도가 세상에 모습을 드러내 현실의 섬이 되었다. 2003년 첨단해양과학기지가 세워지면서 해양강국으로 가는 전진기지로 새롭게 변모한 것이다. 한반도 최남단의 섬, 이어도에 대한 얘기가 알기 쉽게 엮어져 책으로 출간된 것은 그래서 더욱 흥미롭다. 이어도는 우리의 미래이며 희망이다. 청소년이여! 마음의 문을 크게 열고 이어도를 찾아 여행을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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