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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과학/공학/기술

이름:안철환

성별:남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최근작
2023년 8월 <어제 어떻게 먹었나요?>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6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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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작물은 체험하지 않고는 구별하기가 영 쉽지 않습니다. 컬러링북의 의미가 여기에 있습니다. 꽃과 씨앗, 잎과 열매에 색을 입히다 보면 작물의 특징을 절로 파악하게 되고, 자연스레 작물에 대한 이해가 깊어집니다. 공부도 하고 창작의 기쁨도 누릴 수 있으니 반갑기만 한 책입니다.
2.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난생처음 배추 씨앗을 심었다가 싹이 난 것을 보고 농사에 미쳐버렸지요. 그 모습을 보고 제 입에선 절로 “씨 안에 누군가 있었구나!”라는 말이 흘러나왔습니다. 그렇게 농사에 미친 이후 줄곧 저는 모종이 아닌 씨로 심었습니다. 문제는 시중에서 구할 수 있는 씨앗들이 죄다 불임씨앗이라는 사실이었습니다. 토종씨앗을 수집하고 보존하며 나누는 운동을 하게 된 배경이 되었습니다. (…) 불임씨앗으로 키운 음식이 우리 밥상을 차지한 이 시대가 신성과 거리가 멀어진 것은 필연적인 귀결일 것 같아 더욱 이 책이 소중하게 받아들여집니다.
3.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1월 26일 출고 
  • 이 책의 전자책 : 8,820 보러 가기
실용적인 농법을 소개하는 기술서 같으면서도 자연의 순리를 따르는 저자의 농사 기술에는 그만의 철학이 담겨 있다. 농사(agri-culture)에서 문화와 예술이 탄생했건만 현실은 농사(agri)만이 기계화?공장화되어 남아버린 이때, 이 책에서 잃어버린 문화와 예술을 만난 기분이다. 산고의 고통을 농사만큼 겪었을 저자의 땀방울마저 느껴지는 책이다.
4.
여성환경연대가 최초로 학교텃밭운동을 시작할 때는 참으로 막막했다. 8년이 지나 결실이 모여 이 책이 나오게 되었다. 텃밭교육의 새로운 장을 여는 길잡이가 되기를 바란다.
5.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1월 26일 출고 
“운동가는 투쟁으로 환경을 지키고 농부는 삶으로 그것을 지킵니다. 전희식 형은 환경을 지키는 농부입니다. 삶으로 농사를 짓고 삶으로 환경을 지킵니다. 농부는 철학자이기도 합니다. 기술자가 아니라 생명을 일구는 철학자인 것입니다. 기술이 없는 철학은 공허하고 철학이 없는 기술은 맹목일 뿐입니다만 전희식 형은 기술과 철학이 녹아 삶이 되더니, 삶으로 ‘똥꽃’을 내고 기술로 ‘시골집 고쳐살기’를 냈습니다. 이제 드디어 철학으로 이 책 <아름다운 후퇴>를 완성했습니다. 반갑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6.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개발주의로 생명의 숲이 파괴되고 도시 문명의 삶으로 사람이 병들어가는 지금, 핀드혼은 자기 자신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 더 나아가 모든 생명을 치유하는 삶을 보여준다. 생명력 넘치는 이 터전을 지키고 또 물려주기 위한 가장 중요한 실험이 그곳에서 벌어졌으며 그 실험이 성공한 지금, 모든 이들이 이 결과를 누려야 할 때가 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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