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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인문/사회과학

이름:김진수

최근작
2025년 1월 <이리저리 헤매도 괜찮습니다>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18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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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2021년 윤지은 작가를 본 첫 만남이 기억이 납니다. 자녀를 향한 엄마의 마음이 가득 담긴 언어와 행동들. ‘아이는 부모의 등을 보며 자란다.’라는 말이 있듯 아이를 보니 엄마의 사랑이 그동안 얼마나 컸는지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함께 독서 모임을 하면서 서서히 저자의 언어가 ‘시’를 통해 펼쳐지기 시작했습니다. 어쩌면 그동안 경험하고, 생각하며, 고뇌한 흔적이 시인의 눈과 손끝에서 전해지는 글로써 그려진 한편의 그림이었는지도 모릅니다. “엄마의 사계절은 여전히 아름답다.”라는 윤지은 작가의 고백이 저에게는 시로 들리는 이유입니다. 「아름다웠던 나의 소녀 시절」을 읽으며 ‘소녀’ 대신 ‘소년’을 넣어 저만의 시를 써보았습니다. 덕분에 과거의 나와 만나며 이야기를 나눕니다. 가만히 나의 어린 시절을 바라보니 이 또한 한 편의 시와 같습니다. 책 속에 녹여진 125편의 시는 삶입니다. 시가 삶이 되고, 삶이 시가 되는 윤지은 작가의 시선이 참으로 부럽습니다. 『우리 언제나, 모든 계절에서 사랑을』. 저에게 다가온 이 시집 덕분에 일상을 새롭게 바라보는 눈을 갖게 됩니다.
2.
학창 시절 역사를 처음 접했을 때 역사를 왜 배워야 하는지 공감할 수 없었습니다. 점수 쌓기를 위해 교과서에 나온 지식을 그저 외우기 바빴던 저였습니다. 그때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누구나 쉽게 접근하고, 거부감 없이 다가갈 수 있으며, 재미도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저는 학창 시절 그렇게 역사를 만나서 돌고 돌아 지금에 이르렀습니다. 하지만 이제부터는 그런 시행착오를 겪지 않아도 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권혁운 선생님께서 위 3가지를 충족한 책을 완성했기 때문입니다. 중요한 역사 키워드를 쉽고 재밌게 학습하여 역사의 큰 흐름을 알 수 있으니 이보다 좋을 수 없습니다. 하루빨리 우리반 학생들과 이 책을 읽고 역사에 관하여 이야기 나누길 기대합니다.
3.
‘상처 입은 치유자’라는 말이 있습니다. 상처라는 것은 상처에서 멈추면 상처가 되지만 상처를 극복하고 나아가면 누군가에게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메신저가 됩니다. 저자 정나은 선생님은 그런 분이십니다. 상처를 통해 사명을 발견하고, 그 사명으로 누군가를 돕는 힐링 여행자입니다. ”이 세상에 실패는 없다. 다만 실수만 있을 뿐이다. 실수로 넘어지면 툴툴 털고 일어서면 그만이다.” 이런 고백은 넘어졌지만 일어난 사람만이 말할 수 있는 담대함입니다. 어떤 일이든 모든 경험은 그 안에 메시지가 담겨있습니다. 그 메시지를 인지하고 저자처럼 한 걸음 내딛는다면 비록 밟지 말아야 할 것을 밟았어도 다시 걸어갈 수 있는 용기가 생길 것입니다. 좋은 책이란 자주 덮게 만든 책이라고 했던가요. 이 책을 읽으며 저는 수없이 덮고 또 덮었습니다. 과거의 나와 끊임없는 조우를 통해 저 역시 한 걸음 내딛는 힘을 얻었습니다. 귀한 저서를 만나게 되어 고맙습니다.
4.
하루를 긍정으로 채워나가며, 책의 제목처럼 『오늘도 행복을 발견합니다』를 고백하는 선생님 7인의 소중한 일상을 만나는 행운을 누렸습니다. “나는 비우는 방법으로 ‘쓰기’를 선택했다.” 한 선생님의 고백을 만나면서 거울에 비친, 웃고 있는 ‘나’를 보게 됩니다. 이 글을 쓰고 있는 저 역시 2017년부터 시작된 쓰기를 통한 비움으로 어제보다 더 행복한 오늘을 맞이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책 속에 깊이 스며든 습관, 성장, 변화로 내면의 평화를 누리기까지 비우고 채워지며 오늘의 행복을 만날 수 있는 소중한 저서를 여러분도 함께 만나면 좋겠습니다.
5.
이렇게 다양하게 글을 쓸 수 있다니요. 365개의 각기 다른 재밌는 글 세계로 인도하는 이 책 절, 대, 로, 놓치지 마세요!
6.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2월 19일 출고 
  • 이 책의 전자책 : 12,100 보러 가기
봉봉샘의 책 수업은 그냥 수업이 아닙니다. 책과 함께 말을 나누고 마음을 다지는 시간입니다. 수많은 책을 통해 학생들과 호흡하는 장면은 깊은 울림을 주었습니다. 이 책이 누군가에게는 또 다른 시작이 될 수 있기에, 특별한 보물이 가득 담긴 봉봉샘의 교실 책방을 만나길 바랍니다.
7.
좋은 기회를 만났습니다. “저는 보드게임 1호 상담가가 되고 싶습니다.”라고 고백하는 저자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 〈아이의 뇌를 깨우는 보드게임〉의 매력에 푹 빠져 봅니다. 사실 그동안 제가 만난 보드게임은 남는 시간을 보내는 하나의 ‘고정된 틀’이었을 뿐이었습니다. 보드게임 안에 멋진 보석 같은 특별한 것이 숨어 있음을 이제야 조금은 알게 된 사실이 저에게는 좋은 기회를 만난 것과도 같이 느껴집니다. “보드게임에는 아이들을 움직이는 ‘힘’이 있다.” 설렘 속에서 그 힘을 교실 속 아이들, 가족들, 그리고 무엇보다 함께 플레이어로 참여하는 ‘나’에게 선물로 주고 싶습니다. 보드게임을 인생의 한 부분으로 채워 갈 수 있는 행운을 갖게 되어 감사합니다.
8.
어른들은 아이와 소통하기 위해 보통 눈높이를 낮춘다고 합니다. 여기에 더 한 가지 필요한 것이 있다면 마주보기입니다. 하브루타는 그 마주 보는 힘을 만나게 해줍니다. 아이들과의 소통을 통해, 무엇보다 자신과의 소통을 통해 가장 나다운 길을 만나게 해주는 하브루타. 일상 속에 담겨있는 하브루타의 비결을 이 책을 통해 만나봅니다.
9.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2월 19일 출고 
  • 이 책의 전자책 : 9,000 보러 가기
‘당신만이 가진 잠재력을 사유하며, 고유한 길을 탐색할 수 있도록 동행하는 존재’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비저너리라는 닉네임을 사용하는 박정진 작가님의 육아 라이프를 통해 진정한 엄마의 바람을 만나봅니다.
10.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스프링분철 서비스 이용이 가능한 도서입니다. 자세히보기
"이 책에서는 접근성이 가장 높은 두 가지, 게더타운(PC 기반)과 이프랜드(모바일 기반)에 대한 모든 것을 알려줍니다. 우리는 그것을 이 한 권의 책을 통해 쉽게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메타버스의 문을 함께 열어 보시죠!"
11.
‘내 생각이 바뀌자 나의 영혼의 색깔도 변했다’라는 저자의 고백에 눈시울이 붉어졌다. 나 역시 새벽 기상을 통해 이 감정을 느껴봤기 때문이다. 해본 사람만 아는 새벽의 힘. 그 힘의 원천을 제대로 만나면, 인생은 변하게 되어 있다. 이 책은 읽은 뒤, 당신은 진정한 나를 만나는 새벽을 기다리게 될 것이다.
12.
교육의 키워드가 모두 담겨 있다. 교육공동체, 비전, 배움, 실천, 행복, 자율성, 주체성, 존중, 가능성, 꿈! 한 장 한 장 넘기는 재미가 있다. 저자가 교사로서 다시 꿈을 꾸었다는 고백에서 이미 혁신을 느낄 수 있었다.
13.
그림책 -놀이-함께 성장! 이 세 가지가 한데 어우러지니 즐거울 수밖에 없습니다. 책 곳곳에 독자를 위한 배려가 숨 쉽니다. 그림책 놀이를 소개하며 소요 시간, 놀이 종류, 난이도를 구분해 둔 점은 물론이고 그림책 미리 보기, 활동 살펴보기, 생각 나누기 등으로 내용을 분류해 필요한 부분에 집중하기 좋습니다. 자녀와 활동하는 모습이 생생하게 눈앞에 그려지듯이 읽혀 흐뭇한 마음으로 책장을 넘기게 됩니다.
14.
독서 노트는 일상적인 기록 속에서 새로운 생각을 하게 하는 매개체가 될 수 있습니다. 과학적인 이론부터 실천적인 것까지 아이들이 따라 하기 쉬운 독서 노트작성법과 더 나아가 책을 읽고 싶게끔 다양한 책 목록까지 가득 담겨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자기와의 대화’를 하는 아이들의 모습, 더 나아가 우리들의 모습을 꿈꿔 봅니다.
15.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2월 19일 출고 
철학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인생, 세계 등등에 관해 연구하는 학문’이라 한다. 교실은 다양한 철학이 존재한다. 사람의 수만큼 존재한다고 봐도 무방하다. 사람마다 각자의 경험과 지혜의 정도가 다르기에 서로 상충한 철학으로 1년이란 세월을 공존한다. 이때 중요한 것을 한가지 뽑으라면 나는 ‘교사의 철학’을 뽑는다. 철학을 가진 교사! 가까이서 본 최성민 선생님은 그런 사람이었다. 7년이란 세월이 결코 적은 세월이 아니다. 그 세월 동안 철학을 가진 교사로 성장하기 위한 이야기가 이 책 속에 고스란히 담겨있다. “나만의 철학은 나를 사랑하는 마음에서 시작되었다.”라는 선생님의 고백을 세상과 나눌 수 있으니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다. 이 책을 마지막 장까지 읽고 덮는 순간 펜을 들고 써 내려간다. 나는 어떤 철학을 가진 교사인지를…. 그리고 어떤 철학을 가진 교사로 성장하고 싶은지를….
16.
전상현 선생님은 메이커 교육의 본질을 ‘자기 주도적 학습, 문제 해결력, 끈기, 협업 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이라 말합니다. 학생들의 잠재력을 끌어내는 학생 주도 수업인 메이커 교육이 더 많이 공유되면 좋겠습니다. 이 책 속에서 교사와 학생의 ‘함께 성장’하는 모습을 만날 수 있어 감사합니다.
17.
  • 초등아이 언어능력 - 말하기·듣기를 넘어 읽기·쓰기에 날개를 달아 주는 학령기 언어학습법 
  • 장재진 (지은이) | 카시오페아 | 2018년 11월
  • 15,800원 → 14,220원 (10%할인), 마일리지 790
  • 세일즈포인트 : 388
책 속에는 마태복음 25장 29절에서 따온 ‘마태 효과’가 나온다. ‘무릇 있는 자는 받아 풍족하게 되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까지 빼앗기리라’ 여기에 생략된 말이 있다. 바로 ‘언어능력’이다. ‘(언어능력이)무릇 있는 자는 받아 풍족하게 되고 (언어능력이)없는 자는 그 있는 것까지 빼앗기리라.’ 초등학교 6년은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 네 가지 언어능력을 키우는 결정적 시기다. 개인적으로 이것만 잘 갖춰도 모든 아이들이 배움을 즐겨하고, 매일 성장하는 느낌을 받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18.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2월 19일 출고 
“육아는 육아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아이를 기르는 것은 결국 자신을 기르는 것이 됩니다. 부모가 되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내면아이의 존재를 알게 되었고, 결국 아무런 준비 없이 부모가 되었을 경우 상처 받았던 자아는 부모도 모르는 사이 아이에게 대물림 된다는 사실을 말입니다. 외면적인 부모가 되기는 쉽지만 내면적인 준비까지 하는 부모가 되기는 쉽지 않습니다. 진짜 엄마 준비는 바로 내면적인 준비까지 겸해야 이뤄질 수 있기에 저자의 삶이 쓰여진 글 하나하나는 그래서 가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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