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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원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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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세트] 어린이 과학 크로스 인문학 1~7 세트 - 전7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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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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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2월 20일 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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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혼자가 아니다. 사람 곁에는 늘 동물이 있었고, 오랜 시간에 걸쳐 관계를 맺었다. 동물이 인간과 함께해온 시간은 곧 인류의 역사다. 책에 소개된 100가지 동물을 따라가다 보면, 역사의 교훈 앞에서 인간과 동물이 공존하는 방법을 고민하게 된다.
2.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세종기지 인근엔 젠투펭귄과 턱끈펭귄이 같이 서식하는 번식지가 있다. 두 종은 서로 심하게 싸우는 법이 없었다. 왜 둘은 서로 싸우지 않을까? 이내 내 질문 자체에 문제가 있다는 걸 깨달았다. 많은 동물은 사회적 유대를 통해 진화했다. 특히 인간은 다정함과 친화력을 더 중요한 전략으로 활용해 거대한 사회를 이뤘다. 협력과 소통은 인간이 살아남아 번성해온 이유인 것이다.
3.
케냐 마사이마라, 탄자니아 세렝게티 국립공원에서 코끼리를 실제로 본 적이 있다. 부모와 새끼가 섞여 있는 코끼리 가족이 함께 몸을 씻고 놀이를 하는 모습을 보며 코끼리와 인간이 크게 다르지 않다는 사실을 직관적으로 깨달았다. 저자는 아프리카에서 동물을 관찰한 경험을 바탕으로 야생동물도 인간과 마찬가지로 인사를 하고, 선물을 하고, 여행을 하며, 놀이를 한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그가 들려주는 동물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지구라는 행성에서 의례를 행하는 지적인 생명체가 인간 외에도 여럿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4.
이 책은 북극해에 있는 가상의 섬을 배경으로 지구에서 사라진 생물, 현재 사라지는 생물의 사례와 원인을 과학자의 눈으로 설명한다. 그리고 결론적으로 ‘인간의 생활 양식이 지속 가능한 방향으로 바뀌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우리가 변하지 않는다면 결국 인간도 지구에서 없어지고 말 것이다. 우리는 지금 당장 무엇을 해야 할까? 텀블러를 쓰고, 분리수거를 잘하면 대멸종을 막을 수 있을까? 쉽게 답을 구하기는 어렵겠지만, 더 늦기 전에 모두가 한뜻으로 방법을 찾아야 한다. 부디 이 책의 메시지가 더 많은 사람에게 닿을 수 있기를 바란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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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학은 어렵다. 오랜 시간에 걸쳐 수많은 연구자들이 달려들어 차곡차곡 쌓아 온 지식은 그렇게 쉽사리 이해할 수가 없다. 어떻게 보면 당연한 얘기다. 하지만 이해할 수 없다고 마냥 오해하도록 둘 순 없다. “관상은 과학”이라는 말이 유행하는 사회에서 과학적인 사고와 논리적인 대화를 기대하긴 어렵다. 그래서 어떤 학자들은 포기하지 않고 대중과의 벽을 허물기 위해 노력한다. 곽민준 작가 역시 포기하지 않는 학자 중 한 명이다. 그의 글을 따라 유전학의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며 맥락을 살펴보자. 유전자에서 행동에 이르는 “아주 긴밀한 연결” 속 숨겨진 고리를 이해하게 될 것이다.
6.
  • 아주 긴밀한 연결 - 유전자에서 행동까지 이어지는 뇌의 비밀 
  • 곽민준 (지은이) | 생각의힘 | 2022년 1월
  • 18,000원 → 16,200원 (10%할인), 마일리지 900
  • 10.0 (7) | 세일즈포인트 : 338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2월 20일 출고 
  • 이 책의 전자책 : 14,580 보러 가기
유전학은 어렵다. 오랜 시간에 걸쳐 수많은 연구자들이 달려들어 차곡차곡 쌓아 온 지식은 그렇게 쉽사리 이해할 수가 없다. 어떻게 보면 당연한 얘기다. 하지만 이해할 수 없다고 마냥 오해하도록 둘 순 없다. “관상은 과학”이라는 말이 유행하는 사회에서 과학적인 사고와 논리적인 대화를 기대하긴 어렵다. 그래서 어떤 학자들은 포기하지 않고 대중과의 벽을 허물기 위해 노력한다. 곽민준 작가 역시 포기하지 않는 학자 중 한 명이다. 그의 글을 따라 유전학의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며 맥락을 살펴보자. 유전자에서 행동에 이르는 “아주 긴밀한 연결” 속 숨겨진 고리를 이해하게 될 것이다.
7.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세종기지 인근엔 젠투펭귄과 턱끈펭귄이 같이 서식하는 번식지가 있다. 두 종은 서로 심하게 싸우는 법이 없었다. 왜 둘은 서로 싸우지 않을까? 이내 내 질문 자체에 문제가 있다는 걸 깨달았다. 많은 동물은 사회적 유대를 통해 진화했다. 특히 인간은 다정함과 친화력을 더 중요한 전략으로 활용해 거대한 사회를 이뤘다. 협력과 소통은 인간이 살아남아 번성해온 이유인 것이다.
8.
세종기지 인근엔 젠투펭귄과 턱끈펭귄이 같이 서식하는 번식지가 있다. 두 종은 서로 심하게 싸우는 법이 없었다. 왜 둘은 서로 싸우지 않을까? 이내 내 질문 자체에 문제가 있다는 걸 깨달았다. 많은 동물은 사회적 유대를 통해 진화했다. 특히 인간은 다정함과 친화력을 더 중요한 전략으로 활용해 거대한 사회를 이뤘다. 협력과 소통은 인간이 살아남아 번성해온 이유인 것이다.
9.
『동물의 정치적 권리 선언』은 ‘지각이 있는’ 동물들 역시 존재 자체로서 중요하며 보호받을 권리가 있다고 주장한다. ‘인권을 보장하는 것도 어려운데 어떻게 동물까지 신경을 쓰냐’며 비아냥거리는 사람들의 목소리가 벌써부터 들리는 것 같다. 이러한 생각의 밑바탕에는 동물이 인간에게 종속되어 있으며, 인간의 이익을 위해서는 동물의 이익은 무시해도 된다는 전제가 깔려 있다. 인간이 인간답게 살 권리가 있다면 동물 역시 동물답게 살 권리가 있는 게 아닐까? 인권은 보편적이고 절대적이며 법적으로 보장되어 있다. 인간들이 오랜 역사에 걸쳐 싸워온 결과이다. 하지만 동물은 싸우지 못한다. 지능적인 인간에 의해 오랜 기간 산업적으로, 유희적으로 이용되어왔다. 이제 누군가 동물을 위해 목소리를 내야 한다.
10.
  • 개미의 수학 - 이동 경로에서 페로몬 그리고 사회구조까지 
  • 최지범 (지은이) | 에이도스 | 2020년 9월
  • 15,000원 → 13,500원 (10%할인), 마일리지 750
  • 10.0 (4) | 세일즈포인트 : 624
수학으로 개미의 행동을 연구하다니! 게다가 그 어려운 과정을 우리도 이해할 수 있게 책으로 쓰다니, 참으로 고맙고 멋지다. 동물 행동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누구나 재밌게 읽을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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