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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교재

이름:황윤원

최근작
2019년 4월 <큐브 행정학>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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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의 진면목을 찾고자 하는 여정 ‘안 해본 사람은 모르는 쏠쏠한 재미가 있다’는 국회의원. 그래서 14번 출마했다가 단 한 번 당선됐던 한 의원은 지난 총선에도 82세의 고령으로 출마했다. 한 번 발을 들이면 빠져나올 수 없는 늪과 같은 마력의 직업. 자신의 분야에서 잘나가던 사람들도 마지막으로 찾아가는 모든 직업의 블랙홀. 모 인사는 대학교수, 대통령비서실장, 외교부 장관, 국무총리, UN특사, 3선 국회의원 등 화려한 직책을 다 거친 뒤에도 역시 가장 좋은 직업은 국회의원이었다고 회고한 바 있다. 그러니 내년 4월 총선 겨냥 현 공직자들의 집단 사퇴현상을 누가 감히 나무랄 수 있을까? 독립헌법기관으로서의 지위, 불체포특권과 면책특권, 4년간 임기보장, 장관과 동일한 억대 연봉에 억대 후원금. 어디 그뿐이랴. 연간 2회 국고지원 해외시찰에 현지 VIP 대접, 차량유지비와 유류비 및 전화요금 지원, KTX나 선박 및 1등석 항공기 무료 이용에 여러 명의 보좌관. 그보다 더 큰 매력은 피감기관이나 기업 및 일반사회에서 찬란히 빛나는 금배지의 영향력. 이러니 어찌 빠져들지 않을 수 있겠는가! 그런데 안타깝게도 국민들은 모이기만 하면 국회의원 욕이다. 자신이 뽑은 의원조차 힐난한다. 마치 국회의사당은 비리의 온상이고, 의원들은 모두 비리 덩어리로 질타된다. 공중부양도 불사하는 싸움꾼에다 각종 비리와 스캔들의 주인공이며 잔인한 권력 투쟁자들……. 이런 게 오늘날 우리 사회 국회의원상이다. 적어도 개인적으로 알고 있는 의원들은 그렇지 않은데, 집합적으로는 이렇게 싸잡아 욕먹는다. 그러나 국회는 정치의 현장이고, 정치의 본질은 협상과 타협이며, 협상과 타협은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합리적으로 배분하는 수단이자 과정이다. 국회의원은 이 까다로운 정치과정의 주역들이므로 배타적 이해관계 조정에서 불가피하게 일부에게는 욕을 먹을 수밖에 없다는 진실은 제대로 알려질 필요가 있다. 그래서 여기 국회의원의 진면목을 찾고자 하는 상큼한 열정이 책으로 발간된다. 아직 때 묻지 않은 대학생들의 눈으로 직접 의원들을 만나 객관적 이미지를 그려보고자 하는 애틋한 이들의 열정을 존경한다. 일곱 명 학생들의 서른셋 국회의원에 대한 탐방글 모음집인 이 책은 우리의 선량들에 대한 솔직하고 진정한 모습을 그려내고 있다. 학생들과 의원님들, 그리고 권선복 행복에너지 대표이사의 진정성이 독자들과 공유되기를 빌면서 발간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적극 추천한다.
2.
국회의원의 진면목을 찾고자 하는 여정 ‘안 해본 사람은 모르는 쏠쏠한 재미가 있다’는 국회의원. 그래서 14번 출마했다가 단 한 번 당선됐던 한 의원은 지난 총선에도 82세의 고령으로 출마했다. 한 번 발을 들이면 빠져나올 수 없는 늪과 같은 마력의 직업. 자신의 분야에서 잘나가던 사람들도 마지막으로 찾아가는 모든 직업의 블랙홀. 모 인사는 대학교수, 대통령비서실장, 외교부 장관, 국무총리, UN특사, 3선 국회의원 등 화려한 직책을 다 거친 뒤에도 역시 가장 좋은 직업은 국회의원이었다고 회고한 바 있다. 그러니 내년 4월 총선 겨냥 현 공직자들의 집단 사퇴현상을 누가 감히 나무랄 수 있을까? 독립헌법기관으로서의 지위, 불체포특권과 면책특권, 4년간 임기보장, 장관과 동일한 억대 연봉에 억대 후원금. 어디 그뿐이랴. 연간 2회 국고지원 해외시찰에 현지 VIP 대접, 차량유지비와 유류비 및 전화요금 지원, KTX나 선박 및 1등석 항공기 무료 이용에 여러 명의 보좌관. 그보다 더 큰 매력은 피감기관이나 기업 및 일반사회에서 찬란히 빛나는 금배지의 영향력. 이러니 어찌 빠져들지 않을 수 있겠는가! 그런데 안타깝게도 국민들은 모이기만 하면 국회의원 욕이다. 자신이 뽑은 의원조차 힐난한다. 마치 국회의사당은 비리의 온상이고, 의원들은 모두 비리 덩어리로 질타된다. 공중부양도 불사하는 싸움꾼에다 각종 비리와 스캔들의 주인공이며 잔인한 권력 투쟁자들……. 이런 게 오늘날 우리 사회 국회의원상이다. 적어도 개인적으로 알고 있는 의원들은 그렇지 않은데, 집합적으로는 이렇게 싸잡아 욕먹는다. 그러나 국회는 정치의 현장이고, 정치의 본질은 협상과 타협이며, 협상과 타협은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합리적으로 배분하는 수단이자 과정이다. 국회의원은 이 까다로운 정치과정의 주역들이므로 배타적 이해관계 조정에서 불가피하게 일부에게는 욕을 먹을 수밖에 없다는 진실은 제대로 알려질 필요가 있다. 그래서 여기 국회의원의 진면목을 찾고자 하는 상큼한 열정이 책으로 발간된다. 아직 때 묻지 않은 대학생들의 눈으로 직접 의원들을 만나 객관적 이미지를 그려보고자 하는 애틋한 이들의 열정을 존경한다. 일곱 명 학생들의 서른셋 국회의원에 대한 탐방글 모음집인 이 책은 우리의 선량들에 대한 솔직하고 진정한 모습을 그려내고 있다. 학생들과 의원님들, 그리고 권선복 행복에너지 대표이사의 진정성이 독자들과 공유되기를 빌면서 발간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적극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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