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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인문/사회과학
국내저자 > 종교/역학

이름:한완상

최근작
2024년 8월 <김철과 한국의 사회민주주의>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20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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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그는 역사적 예수의 모습을 스무 개가 넘는 에피소드로 담담하게 기술한다. 그리고 예수 부활에 관한 이야기는 간략하게 스케치한다. 저자는 예수 부활을 “생명으로 가득찬 신비한 사건”으로 해석하지만 부활의 전모는 이 해석을 뛰어넘는 의미를 지닌다. 그러나 그는 부활을 말로만 강조하고 실제 삶에서 부활의 동력을 살려내지 못하는 제도 기독교의 현실을 극복하는 신앙적 인식과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2.
예수 세미나 학자들이 ‘제5복음’ 으로 높이 평가하는 〈도마복음〉의 깊은 가치와 숨겨진 진리를 비교종교의 지혜와 통찰력으로 부드럽고 쉽게 깨닫게 해주는 예수 어록 해설서다. 또 예수님에 대한 교조·교리적 신앙에 안주해있는 기독교 신자들에게 갈릴리 예수의 그 따뜻한 체취와 숨결 그리고 심오한 지혜를 새롭게 볼 수 있도록 해주는 길잡이다. 오강남 선생다운 깨우침의 마당이 마냥 따뜻하다.
3.
인생에서 진정 찾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지 차분히 생각해볼 기회를 주는 책. 주인공 산티아고의 여정을 통해 그동안 잊고 지내던 인생을 살아가는 진리를 다시 한번 되새기게 된다.
4.
  • 태풍을 품은 엄마 - 좋은 부모는 어떻게 ‘되는가’, 좋은 부모는 어떻게 ‘하는가’ 
  • 이원영 (지은이) | 이비락 | 2019년 1월
  • 14,000원 → 12,600원 (10%할인), 마일리지 700
  • 9.8 (10) | 세일즈포인트 : 56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2월 3일 출고 
잉태 순간부터 새 생명과 역지감지(易地感之)하면서 키워낸 그 아이가 청소년이 되도록 헌신했던 한 엄마의 기쁨과 고뇌를 이 책에서 만나보길 바랍니다. 엄마 이원영은 자녀를 키우면서 보다 나은 엄마와 인간으로 끊임없이 성장하고 있음을 이 책은 보여 주고 있습니다.
5.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2월 3일 출고 
  • 이 책의 전자책 : 8,100 보러 가기
16세기 종교개혁 당시를 다루는 책은 많지만 그 후 기독교 역사까지 종합적으로 개괄하는 책은 드물다. 특히 이 책은 한국 교회의 역사를 되돌아보고, 성장과 승리지상주의의 아이콘으로 비판받는 오늘의 한국 교회에 대한 성찰까지 시도하고 있다. 지난 어두웠던 역사를 부끄러워하고 그만큼 밝고 맑은 한국 교회의 앞날을 바라는 독자들에게 이 책을 권하고 싶다. 특히 예수께서 선포하고 실천했던 하나님 나라 운동이 교회 역사에서 실종되어 버린 사실을 안타까워하는 모든 예수따름이들에게 이 책은 소중한 성찰의 계기를 제공한다. 또한 기독교 역사가 궁금한 일반 독자들에게도 유익한 도움이 될 것이다.
6.
기복신앙과 이원론적 영성에 깊이 잠든 한국 교회를 흔들어 깨우는 교회, 하나님의 사랑이 지배하기에 평화와 정의가 서로 입맞춤하는 아름다운 공동체, 사회적 약자들이 기쁘게 찾아오는 따뜻한 열린 공동체, 베데스다 연못 같은 우리 현실 속에서 “일어나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고 하신 예수님의 자유선언이 시시각각 이뤄지는, 성령으로 살아 움직이는 교회! 이것이 바로 나들목교회가 꿈꾸는 교회다.
7.
  • 축복의 혁명 - 25년 만에 다시 쓴 
  • 박철수 (지은이) | 대장간 | 2016년 5월
  • 15,000원 → 13,500원 (10%할인), 마일리지 750
  • 10.0 (1) | 세일즈포인트 : 182
지난 71년간 강대국들에게 의해 너무나 억울하게 분단된 조국 땅에서 참된 평화를 타는 목마름으로 갈망하고 있는 그리스도인들은 이 책에서 그 갈증을 풀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개독교라고 세상의 경멸을 받는 한국교회가 이 책을 통해 교회지도자들이 예수 축복의 참 뜻을 깨달아 축복의 혁명적 권면을 실천할 수 있게 되길 바랍니다. 우리 모두 세상의 소금과 빛의 역할을 감당함으로 조국 땅에서 평화가 큰 강물처럼 흐르게 하고, 공의가 단비처럼 내리게 되길 기도합니다. 『축복의 혁명』을 통해 발선(發善)의 복음이 메마른 조국 강토에 활짝 꽃 필 수 있기를 바랍니다.
8.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2월 3일 출고 
깊은 사유 속에 잃어버린 참 나를 사회와 이웃 그리고 역사를 생각하면서 찾고자하는 저자의 노력이 글 곳곳에 스며있다. 지금의 나를 버리지 않고는 참된 나를 찾을 수 없다는 것을 이 책은 말해 주고 있으며 이 사회와 분단된 조국 또한 순수한 나로 돌아가서 사유할 때 참된 해결 방법이 찾아질 것이다. 많은 이들이 이 책을 읽어 보았으면 한다.
9.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젊은 복음주의 운동가 양희송의 말에는 상투적인 표현이나 뻔한 내용이 없다. 나는 이 책에서 그가 내어놓는 분석과 전망, 그가 제시하는 대안에 깊이 동감하며, 적극적인 지지를 보낸다. 특히 가나안 성도들이 그려갈 미래, 그들이 한국 교회에 기여할 수 있는 긍정적인 점들에 대해서는 한국 교회가 진지하게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서글프게도, 여러 가지 면에서 지금의 한국 교회는 세월호와 비슷하다. 안이하고 무책임한 승무원들이 가만히 있으라는 말만 되풀이 하는 사이, 사태를 파악한 승객들은 배에서 탈출하는데, 가나안 성도의 상당수가 바로 이들이다. 그렇다면 가나안 성도들에게 어서 돌아오라고 소리 지르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서둘러 배를 되세우거나, 아니면 구명보트를 내려 함께 탈출해 살 길을 모색해야 한다. 양희송의 이 책은 배에 남아 있는 사람과 배를 떠난 이들 모두에게 유용하다. 사뭇 논쟁적인 주장을 담은 이 책이 한국 교회에 논쟁다운 논쟁을 불러일으키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문제를 문제로 보기 시작하는 것, 그게 희망의 시작이기 때문이다.
10.
  • 뇌졸중 굿바이 - 우리나라 사람들이 제일 두려워하는 
  • 허춘웅 (지은이) | 피톤치드 | 2014년 8월
  • 13,500원 → 12,150원 (10%할인), 마일리지 670
  • 9.6 (9) | 세일즈포인트 : 121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허 원장님의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따뜻한 명의의 치료 효험이 친근한 이야기를 통해 가슴에 와 닿는다. 발병에서 치유에 이르는 전체 과정을 감동적인 얘기로 엮어 따뜻하게 펼쳐 보인다. 한 편의 신선한 소설을 읽는 듯하다. 뇌졸중으로 갑작스럽게 쓰러졌을 때, 구급차 부르는 일에서부터 눈물로 환자와 역지사지 역지감지(易地思之, 易地感之)하는 가족의 살뜰한 보살핌까지 일련의 이야기는 흥미진진하고 감동이 있다.
11.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2월 3일 출고 
  • 이 책의 전자책 : 10,080 보러 가기
그렇다, 문제는 자본주의의 탐욕과 경쟁이다. 이렇게 교회 속 자본주의의 문제를 근본부터 성찰한 책은 없었다. 맘몬의 비대한 살집에 짓눌린 한국 교회가 회생할 수 있을까? 이 책에서 지적한 것들을 마중물 삼아 논의와 실천을 이어가야 한다.
12.
한국 교회는 지금 심각한 위기에 빠져 있다. 이 위기는 단순히 교인 수가 감소한 데서 비롯된 것이 아니라 복음의 본질이 훼손되고 말씀으로 세상과 역사와 인간이 새로워지는 감격이 멈춰버린 데서 비롯된 것이다. 이 책은 비록 규모는 작아도 하나님나라의 복음을 삶으로 실천하는 예수의 몸 된 교회의 초상을 수채화처럼 담백하게 그려내고 있다.
13.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그의 유쾌한 글에서 하나님나라에 대한 새로운 비전을 봅니다. 우직하게 한 길을 가지 못하는 세상의 약삭빠름에 편승하지 않고 복음의 알짬을 인문학적 글쓰기로 신명나게 풀어냅니다. 무엇보다 이 책은 모든 시대, 모든 역사 안에서 바보 예수를 만나게 해줍니다.
14.
기복신앙과 이원론적 영성에 깊이 잠든 한국 교회를 흔들어 깨우는 교회, 하나님의 사랑이 지배하기에 평화와 정의가 서로 입맞춤하는 아름다운 공동체, 사회적 약자들이 기쁘게 찾아오는 따뜻한 열린 공동체, 베데스다 연못 같은 우리 현실 속에서 “일어나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고 하신 예수님의 자유선언이 시시각각 이뤄지는, 성령으로 살아 움직이는 교회! 이것이 바로 나들목교회가 꿈꾸는 교회다.
15.
  • 기독교 대전환 - 낡은 기독교에서 새로운 기독교로 
  • 미선 (지은이) | 대장간 | 2012년 3월
  • 15,000원 → 13,500원 (10%할인), 마일리지 750
  • 9.3 (3) | 세일즈포인트 : 60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제도화된 한국교회가 나사렛 예수의 역사적 삶, 그의 고난과 죽음 그리고 부활의 참뜻을 잃어버리고 있는 이 시대에, 이 책은 다소 거칠지만 신선한 충격을 줄 것으로 본다. 참예수따르미들에게는 매우 소중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
16.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전형적인 요부와 악녀로 부각된 장희빈을 가부장적 억압에서 해방시킨 임형주의 맑고 진보적인 해석이다.
17.
예수의 십자가와 부활의 신앙은 출애굽 사건 이후 히브리 민족이 주변 강대국들과의 끊임없는 대결, 저항, 종속 그리고 독립 투쟁의 고대 정치 과정에서 하나님의 지배가 세상 제국의 정치를 극복해내는 감동적인 신앙고백이기도 합니다. 『성경과 고대정치』 이 책으로 모든 것이 가이사의 것으로 강요되었던 로마 제국의 억압 상황에서 하나님의 지배 영역이 살아 있음을 오늘도 깨닫게 해주시는 예수님을 새롭게 만나시기 바랍니다.
18.
  • 변방이 새로운 중심이 된다 - 젊은이들에게 보내는 참여정부 청화대 인사비서관 김용석의 꿈과 희망 메시지 
  • 김용석 (지은이) | 학민사 | 2010년 3월
  • 10,000원 → 9,000원 (10%할인), 마일리지 500
  • 세일즈포인트 : 27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2월 2일 출고 
새롭고 정의로운 역사는 항상 변방에서 시작된다. 변방에 살기에 중심의 잘못된 정상성을 꿰뚫어 보고 그 대안을 제시할 수 있다. 변방에서 겪게 되는 부당한 고통을 해소하기 위해 중심부와 상층부를 올곧게 개혁하려 한다. 이 책은 바로 이와 같은 개혁의 동력과 흐름을 잘 드러내주고 있다.
19.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21세기 로마제국으로 떠오른 미국 주도의 세계질서 아래서 오늘날의 기독교인들이 들어야 할 절박하고 적합하며 파격적인 메시지라고 생각합니다. 역사적 예수와 바울의 가르침이 오늘 우리의 상황에 던져주는 본질적인 급진성에 주목하고, 제국의 폭력을 정상적인 제도로 보는 현 세계질서를 대신할 하나님나라의 사랑과 정의, 용서와 평화의 질서를 새롭게 조명한 아주 값진 책입니다. 지금은 우리 모두 힘을 모아 “사랑이 없는 정의는 잔인하고, 정의가 없는 사랑은 진부하다”는 저자의 말을 삶으로 실천해야 할 때입니다.
20.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갈릴리 예수의 그 감동적 하나님나라 운동이 부활의 그리스도를 통해 힘차게 세계로 뻗어가야 복음의 참된 열매가 맺게 될 것이다. 그런데 기독교가 로마제국의 국교로 승격되면서 역사의 예수는 교리와 교조의 그리스도로 아예 대치되었고, 제도 기독교회는 인류와 세계에게 수치와 상처를 남겼다. 김진 박사의 책은 예수를 상실했거나 예수를 믿지 않는 오늘의 기독교를 신랄하게 성찰하되, 토론의 소통 방식을 활용해 그 상처를 독자들에게 보다 쉽게 전달해준다.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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