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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정의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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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4월 <사람다움이란 무엇인가>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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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을 필두로 한 과학·기술의 발전은 눈부시다. 급속한 변화의 한편에선 ‘우리 사회의 편리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인간성이 희생되어도 괜찮은가’라는 의문이 계속 들었다. 미래 변화를 과학·기술만이 아니라 인문의 관점에서 바라본 저자의 혜안에 적극 공감한다. 오랫동안 곁에서 지켜봐온 저자는 언론인으로서의 날카로운 시각 못지않게 깊이 있는 인사이트로 사회를 바라보는 연구자로서의 면모 또한 뛰어나다. 그가 제시하는 미래 변화의 모습과 여러 생각할 거리들은 내일을 고민하는 교양 있는 시민들의 큰 자양분이 될 것이다. 미래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저자가 말하는 Social Fiction의 역량이 필수다. 내일을 대비하는 인문학적 상상력이 있어야만 우리 사회를 밝게 비출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미래인문학』은 더 나은 내일을 꿈꾸는 리더와 리더를 꿈꾸는 이들의 필독서라고 할 수 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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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AI가 출시한 챗GPT는 단시간 내에 사용자가 1억 명을 도달했다. 우리 앞으로 성큼 다가온 인공지능 시대에 이 책은 AI가 자동으로 그림을 그려 주는 신비로운 영역으로 우리를 안내하고 있다.
3.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인문⋅사회과학이나 천문 우주 등에서는 카오스 복잡계 연구가 활발하나 의학 분야에서는 인간 생명 현상 자체가 지극히 카오틱하고 복잡한 현상임에도 불구하고 뇌신경이나 심장 운동 등에서 일부 연구되는 것 외에는 아직까지 크게 활용되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대한민국 의료계가 임상 진료 연구는 세계적 수준임에도 불구하고, 아마도 기초 연구에 대한 지원과 투자가 부족하기 때문이라는 생각도 들지만, 그것보다도 먼저 ‘복잡계-카오스’라는 혼란스러운 개념을 의학적으로 어떻게 연구해야 하는지 방법을 찾지 못했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마침 이런 때, ‘복잡계와 의학’라는 책이 번역된다고 하니 참으로 반갑다. 특히 이 책이 정형외과 분야와 관련된 골관절염이라는 난치병 문제를 인류학(anthropology)의 형질인류학적 개념을 가지고 침팬지의 관절 운동성과 비교하는 ‘사용되지 않은 호 이론 (un-used arc theory)’을 통하여 골관절염의 발생과 치료의 방향을 제시하는 글이어서 매우 놀랍다. 왜냐하면, 만일 의학적 논문을 쓴다면 골관절염의 변화를 인간의 일생을 통하여서 연구하려면 연구 기간이 최소 40년 이상 걸려야 할 연구를 의학이라는 학제를 넘어서는 형질인류학적 접근법을 통하고 또한 이를 위하여 질병 원인 찾기와 패턴 매칭 모델 실험이라는 두 가지 알고리즘을 이용하여 결론을 내린 연구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연구는 현대의학의 연역적 논리나 이중맹검법을 주된 연구방법으로 이용하는 의학계에서는 받아들여질 수 없는 연구이지만, 의학계가 아닌 과학계에서는 인정받는 연구가 된 것으로 보인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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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법 논의의 출발점이자 나침반 기해년 새해가 밝은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어느덧 봄이 찾아왔습니다. 아직은 제법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지만, 우리들 마음만은 곧 만개할 봄날의 정경을 향해 성큼 다가선 듯합니다. 국회 전문위원의 검토보고서는 모든 입법 논의의 출발점이 됩니다. 동시에 법률안의 효율적 처리를 위한 필수 요소입니다. 국회 전문위원의 꼼꼼한 의견 제시는 입법의 좋은 방향을 찾는 것을 돕는 나침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사회 각 분야가 점차 고도화·전문화되고 있는 상황을 감안하면, 개별 전문분야에 대한 식견과 경험을 구비한 국회 전문위원이 입법과정에서 수행하는 역할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정도입니다. 이 책은 국회 교육위원회에서 심사·처리하는 다양한 교육 분야 법률안에 대하여 전문위원이 작성한 검토보고서들의 모음집입니다. 지난해 하반기, 우리 사회를 뜨겁게 달구었던 사립유치원 회계부정 사태와 관련한 유아교육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비롯하여, 다양한 법률안의 개정 방향과 주요 쟁점 등을 한 눈에 볼 수 있습니다. 용비어천가를 보면 뿌리 깊은 나무는 바람에 아니 움직이니 꽃 좋고 열매가 많다는 말이 있습니다. 정재룡 수석전문위원은 제가 의장 시절에 검토보고서를 직접 살펴보고, 그 명쾌함과 전문성을 높게 사 발탁한 인사입니다. 그 후 4년여 간 교육 분야 수석전문위원으로 재직하면서 탄탄한 전문성을 기반으로 수많은 양질의 검토보고서가 나왔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훌륭한 검토보고서를 엄선하여 펴내는 이 책은 교육 및 법제 분야의 관계자들과 독자 여러분들께 활용되어 다시 수많은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 책이 바람직하고 적절한 입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또 하나의 처방전이 되기를 바라며, 책을 발간해 주신 정재룡 수석전문위원께 축하의 말을 전합니다.
5.
  • 휴마트 씽킹 - 4차 시대를 이끄는 리더들의 생각법 
  • 윤석만 (지은이) | 시공미디어 | 2017년 5월
  • 15,000원 → 13,500원 (10%할인), 마일리지 750
  • 9.2 (8) | 세일즈포인트 : 179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2월 24일 출고 
4차 혁명의 핵심을 교육과 문화 관점에서 바라본 저자의 혜안(慧眼)에 적극 공감한다. 올바른 휴머니티를 갖추는 것이 미래 사회의 핵심 역량이 될 거라는 주장은 앞으로 폭넓은 설득력을 얻게 될 것이다.”
6.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우리 사회 모두는 미래를 위한 지혜를 모아야 한다. 새로운 국가 비전과 중장기 전략을 세우는 데 더 많은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 그러나 가장 안타까운 점은 우리가 미래에 대한 대비를 전혀 안 하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광복 이후 우리 사회는 각 분야별로 비약적인 발전을 이뤄냈지만, 정치는 그것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국민의 기대와 눈높이에 턱없이 모자람은 물론이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이제는 정말 정치가 바뀌어야 한다. 또한 현재 대한민국의 경제는 매우 위기상황이다. 투자와 생산, 일자리는 감소하고 소비와 민생경제는 위축돼 있다. 청년 실업률은 IMF 위기 이후 최고치이다. 이러한 시대적 배경하에서 국가의 비전과 중장기 전략을 모색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빠르고 복잡하게 변화하는 글로벌 경쟁사회에서 낙오될 수밖에 없고, 반복되는 갈등과 각종 부조리 등의 문제를 해결할 수도 없을 것이다. 국민들의 국가에 대한 사랑과 신뢰를 되찾을 수 없고, 우리나라는 선진국 문턱에서 뒷걸음질할 수 있다. 따라서 우리는 국가적 미래 과제들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합의를 이뤄내어야 한다. 사회적 대타협, 신성장 동력, 4차 산업혁명 등을 협치와 거버넌스, 그리고 리더십으로서 풀어나가야 하는 것이다. 이는 그 자체로 국가와 국민의 에너지를 모아내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 그러한 측면에서 권기헌 교수의 본 저서는 우리가 꿈꾸는 대한민국의 미래 모습을 심도 깊게 제시하고 있다. 정책학도의 예리한 시각으로 우리나라가 새로운 선진사회로 도약하기 위해 반드시 추진해야 하는 국가혁신을 정치4.0, 산업4.0, 자본4.0, 시민4.0, 정부4.0이라는 패러다임으로 심도 있게 분석하고 있다. 특히 국회의장으로 정치권에 몸담고 있었던 나로서는 이 책이사회적 대타협, 4차 산업혁명, 신성장 동력, 협치 등 우리 정치가 풀어나가야 할 숙제와 우리 정치권의 제도 개혁방안에 대해 제시해 주고 있어서 매우 흥미롭고 유익하게 읽을 수 있었다. 독일, 스웨덴, 아일랜드 등 선진사례들에 대한 자세한 분석을 통해 유럽에서는 어떻게 했기에 ‘정치의 장’에서 노사정이 대타협을 이루고 신성장 동력을 이룰 수 있었는가? 어떤 소통과 화합의 리더십, 협치와 포용의 리더십이 있었기에 정계, 재계, 노동계가 손을 잡고 국가발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었는가? 또한 선진국에서는 4차 산업혁명 물결에 어떻게 전략적으로 대응하고 있는가? 모두 흥미로운 문제일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에서도 당장 현안으로 다가온 문제들이라고 생각된다. 저자는 이 책에서 국정 최고책임자의 리더십, 기구와 의지 문제를 강조한다. 특히 국정리더의 폭넓은 포용과 소통의지, 그리고 이를 뒷받침하는 제도적 장치, 예컨대, 미래전략을 제시하는 연구기구와 이를 정치적으로 타협하는 정치의 장의 마련과 연계 등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우리나라도 귀담아 들을 만한 교훈이라 생각된다. 한마디로 이 책은 정치혁신, 산업혁신, 자본혁신, 시민혁신,정부혁신 등으로 국가재창조 청사진을 그려내고 있다. 특히 Next Presidential Agenda 4.0이라는 부제가 말해주듯이, 이 책에 담긴 국가재창조의 아젠다와 정책제언들은 차기 대통령 선거 및 정부구성 등에 있어서 중요한 국정관리의 지침이 될 것으로 생각되는 바, 정치권, 국회, 정부, 공공기관 등 동도제현들의 일독을 추천하는 바이다.
7.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김춘진 의원이 전북의 큰 인물로 거듭나 ‘전북의 새로운 비상’을 이끌어나가기를 바라며, 나 역시 전북발전을 위한 김춘진 의원과의 동행에 기쁘고 감사한 마음으로 발걸음을 내딛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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