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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펠리페 페르난데스-아르메스토 (Felipe Ferna'ndez-Armesto)

최근작
2018년 10월 <음식의 세계사 여덟 번의 혁명>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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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학식이 넘쳐나고, 상식이 번득이며, 위트가 반짝이고, 훌륭한 판단이 들어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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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전례가 없는 세계에 살고 있다. 경제는 통합되고 도덕적 커뮤니티도 세계화되었다. 실용주의적이고 기능인적인 자세로 인류 전체를 연구하고 있는 테르보른 교수는 우리의 낯선 현재와 미래에 대한 가장 이상적인 안내자이다. 결코 식견을 과시하지 않은 채, 복잡함을 요연하게, 어지러움을 명료하게 만들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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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웨인스는 이븐 바투타가 성(性), 낯섦, 그리고 신성함이라는 주제들과 어떻게 조우하는지 강조한다. 이를 통해 우리는 중세의 여행자 중에서 가장 유명한 이븐 바투타에 대해 그 어느 때보다도 흥미롭게 읽고 이해할 뿐만 아니라 보다 많은 의미를 파악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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