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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유민주

최근작
2019년 10월 <핀치 오브 넘>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2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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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월 23일 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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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보고 제일 먼저 느낀 점은 ‘앗, 이렇게까지 쉬워도 되나?’였습니다. 다양한 육수로 기본 간을 내고, 향신료로 맛을 맞추는 등 과정이 복잡한 서양 요리들이 간단해졌습니다. 아마도 이 책은, 사랑하는 사람들의 마음과 미각을 모두 충족시켜주는 요리책으로 자리매김할 듯합니다. 자신의 가족이나 사랑하는 그 누군가와 함께 맛있는 음식을 나누며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보고자 했던 두 영국 블로거의 마음이 담겨 있는 레시피이기 때문이지요.
2.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월 23일 출고 
책에 앞서 작가를 알게 되면 그만큼 기대치가 더 커집니다. 글은 더욱 그렇습니다. 내가 알고 있는 작가 가 글 속에서 표현하는 만큼 닮아 있을까. 객관적이면서도 참 세심한 이 책은 우리나라 모든 엄마들이 한 번쯤 생각해볼 만한 ‘엄마’로서, ‘여자’로서 살아가는 삶에 대해 현명하고 새로운 제안을 합니다. 똑 부러지지만 어렵지 않게 그리고 매우 세련되게. 곧 엄마가 될 내가 가제본 상태로 가장 먼저 읽은 책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얼마나 운이 좋은지!) 매순간 닮고 싶은 작가의 책 덕분에, 곧 몰아치게 될 육아 전쟁이 생각보다 설레고 기대됩니다. 특히 2부 11장 “지나친 관심과 자극은 오히려 위험하다”는 꼭지는 읽고 또 읽어도 참 멋집니다. 하루하루의 시간이 금인, 그럼에도 모든 걸 잘 해내고픈 우리 모든 워킹맘에게 특히나 강력 추천하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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