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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김재수(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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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4월 <아웃풋 법칙>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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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아주 재미있는 책이 하나 나왔다. 나는 이 책을 읽고 3가지 포인트에서 감동을 받았다. 첫째, 정말 좋은 책만 선정하고 그 속에 담긴 핵심을 독자가 이해하기 쉽게 정리한 점. 둘째, 독자가 실행할 수 있는 수준으로 단계별 행동을 제안한 점. 마지막으로 저자 자신이 책을 읽고 시도한 변화가 날 것 그대로 담겨 있어 좋았다. 똑같은 자기계발 책을 읽어도 결과는 너무나 다르다. 그 핵심은 바로 아웃풋이다. 진정으로 삶을 변화시키고 싶은 사람들에게 이 책을 강력 추천한다.
2.
부자가 되고 싶은데, 왜 임장을 떠나지 않는가? 성공한 기업가가 독서를 강조하듯, 성공한 부동산 투자자는 임장을 강조한다. ‘현장에 가서 도대체 뭘 봐야 하지?’ 고민한다면, 이 책에 그 답이 있다. 전국을 돌며 보다 효율적인 방법을 고심한 끝에 터득한 노하우가 고스란히 담겼기 때문이다. 저자가 제안하는 ‘1억짜리 임장 보고서 쓰는 법’을 그대로 실천한다면, 당신에게도 기회가 찾아올 것이다.
3.
“방대한 수도권 입지를 가장 명료하고 간결하게 정리한 임장노트” 서울보다 선택하기 어렵고 광활한 곳이 경기도 권역이다. 이 모든 지역의 입지를 이해하고 내 집 마련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물리적인 시간이 너무나 많이 소요된다. 누군가 나 대신 입지를 잘게 쪼개주고, 도시의 권역별 특징과 선호 아파트를 정리해주고, 그 이유까지 달아준다면 얼마나 좋을까. 여기서 나아가 30대, 40대, 50대, 노후를 위한 추천 입지까지 알려준다면 환상적이지 않을까? 이 책에는 그 모든 게 담겨있다. 장황하게 떠드는 건 누구나 할 수 있다. 하지만 선택이 쉽도록 간결하게 말하는 것은 어렵다.
4.
“세상에서 제일 쉬운 재개발·재건축 투자, 이 책 한 권으로 끝낼 수 있다” 진와이스에게 추천사를 부탁받고서 나는 흔쾌히 응했다. 이유는 간단하다. 그가 어떤 삶을 살아왔고 어떤 투자를 해왔는지 그리고 그동안 얼마나 치열하게 현장을 돌아다녔는지 너무나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아무리 덥고 추운 날이라도 그는 임장을 갔다. 그 열정이 지금의 진와이스를 만들었다고 생각한다. 진와이스는 재개발·재건축 투자가 세상에서 제일 쉽다고 말한다. 의아할지도 모르겠다. 보통 부동산 투자를 할 때 청약이나 분양권, 신축 아파트 투자 등에는 누구나 관심이 많지만, 재개발·재건축 투자는 어렵다고 여기며 포기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재개발·재건축 투자가 초보자에게 어렵게 느껴지는 것은 사실이다. 감정평가액, 프리미엄, 분담금 등 생소한 용어가 많고, 심지어 재개발 매물의 가격은 간단히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찾기도 어렵다. 그러나 단언컨대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 나는 재개발·재건축 공부부터 할 것이다. 큰 틀에서는 부동산 시장 흐름에 따라 가격이 오르내리지만 개별적인 사업 진행 상황에 따라 수익이 수직 상승하므로, 보다 극적인 투자 효과를 기대해볼 수 있기 때문이다. 새로운 무언가를 시작할 때 어렵다고 여기는 게 좋을까? 아니면 쉽다고 생각하는 게 좋을까? 나는 내 아이에게 ‘돈 버는 게 제일 쉽다’라고 자주 이야기한다. 어렵다고 말하는 순간부터 그 틀에 갇혀 한 발자국도 내딛기가 어려워진다. 진와이스가 꾸준히 ‘재개발·재건축 투자는 쉽다’라고 강조하는 이유도 비슷한 맥락이지 않을까. 두려워하지 말자. 물러서지 말자. 재개발은 쉽고, 재건축은 더 쉽다. 세상에서 제일 쉬운 재개발·재건축 투자, 이 책 한 권으로 끝낼 수 있다. 이 책에는 실질적으로 활용 가능한 알짜 정보가 가득하다. ‘시장 흐름’과 ‘입지 분석’과 같은 부동산 기초부터 재개발·재건축에 대한 기본 지식과 실전 투자 차례, 그리고 재개발·재건축에 특화된 임장과 계약 시 팁까지 모두 담겨 있다. 더 나아가 개개인의 상황에 맞춘 다양한 투자법을 비롯하여 단계별 매수 포인트와 매도 전략까지, 진와이스의 투자 인사이트가 녹아든 ‘꿀팁’이 가득하다. 지금까지 이토록 친절한 재개발·재건축 투자서가 있었던가? 내 기억에는 없다.재개발·재건축 투자를 공부하고 실전에 적용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만족할 만한 책이다. 이 책이 무주택자, 1주택자, 다주택자 모두의 인생을 바꾸는 터닝 포인트가 되어줄 것이라고 확신한다.
5.
부동산 투자 서적은 많지만, 전문직 부부의 부동산 투자 이야기책은 적다. 이 책은 근로소득만으로 부자가 될 수 없다는 걸 실제 경험을 통해 생생하게 들려준다. 돈이 없어서, 시간이 없어서, 아는 게 없어서 부동산 투자를 망설이는 사람들이 많다. 저자의 부동산 인사이트와 투자전략도 좋았지만 시작하는 것을 망설이는 사람들에게 마치 선배가 옆에 나란히 앉아 조언을 해주는 듯한 진심이 느껴진다.
6.
책에서 저자는 시종일관 이렇게 말한다. “부동산 공부 저처럼 하면 됩니다. 돈이 적어도 됩니다. 그래프 몇 개만 보셔도 됩니다. 초보라서 걱정인가요? 오히려 초보들이 더 유리 한 부분이 있습니다. 제 사례를 보세요. 부족한 저도 했잖아요. 여러분도 꼭 한 번 해보세요.” 이 말이 딱 맞다. 당신도 할 수 있다. 이 책의 내용을 그대로 따라 하기만 한다면.
7.
부동산 초보를 위한 가장 좋은 조언은 이미 한 걸음 나아간 사람이 자신의 과거를 과장 없이 들려주는 것이다. 이 책에는 부동산 투자 생초보였던 저자가 4년 동안 네 번의 이사를 하면서 내 집 마련으로 고민했던 내용과 선택 기준 등이 자세하게 기록되어 있다. 물론 사람들의 상황과 기준은 모두 다르지만 누구나 저자의 방법을 벤치마킹할 수 있다. 그럴 때 이보다 더 좋은 실사례는 없다.
8.
남자 아이만 셋, 외벌이 가정의 짠돌이 복부인이 헤쳐 나가는 재테크 이야기의 핵심은 ‘누구나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하는 지혜를 이 책에서 접할 수 있을 것이다.
9.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저자는 특정 상가물건의 과거와 현재를 타임랩스로 촬영한 느낌으로 우리에게 보여준다. 나아가 미래를 엿볼 수 있도록 트렌드를 콕콕 짚어 안내해준다.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가 겹쳐서 보이는 느낌이다. 시간여행 안내자 서울휘와 함께 상가 투더 퓨처를 경험해보시길 강력히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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