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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예술

이름:최병식

최근작
2014년 5월 <미술품감정학>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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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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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국에서도 ‘이건희 컬렉션’ 뉴스를 기점으로, 대규모 미술 품 소장에 대한 관심이 증대하고 있다. 하지만 정작 이와 같은 컬렉션 이 있기까지 역사나 과정에 대해서는 아직 관심이 미치지 못하고 있 다. 예술경영 자체가 학문적으로 안정적이지 못한 상태에서 아직 우리 학계에서는 근·고대 이후 ‘아트컬렉션’으로서 ‘애호’와 ‘상찬(賞讚)’, 컬렉터에 대한 연구가 미개척지로 남아 있었다. 프랑스를 중심으로 한 유럽과 미국의 컬렉션 역사는 이미 수백년 동안 이어져 오면서 사립뮤지엄으로 면모가 계승되거나, 국가에 기증 한 사례가 다수이며, 그 기록 또한 많은 문헌으로 남아있다. 그러나 한 국을 비롯하여 아시아의 사례에서는 이와 같은 기록이 중국을 제외하 고는 극히 소수에 그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배현진 박사가 저술한 『중국 근대의 슈퍼 컬렉터와 미술사』는 16 세기 이후 19세기까지 약 400여년에 걸쳐 무수한 컬렉션을 형성해온 중국 근대의 대표적 인물들을 선정하고, 미술사적 배경과 영향, 서화 가들에 대한 후원 등에 대한 연구를 한 결과물이다. 이 저서는 국내에서는 최초로 시도된 연구내용으로서 불과 20여 년 사이에 세계 1, 2위를 기록하는 수준으로 성장한 중국의 미술시장 의 저력과, 역사적 배경, 저변의 인문적 근간을 파악할 수 있는 매우 의미 있는 결과물이다. 특히나 상하이, 수저우, 휘저우 등 근대 중국미 술의 핵심 지역이었던 양쯔강 이남의 주요 도시들을 무대로 이루어진 서화 컬렉션과 작가 후원, 미술사적 영향은 그들의 예술 애호 정신의 진면목을 느낄 수 있다는 점에서 독창적인 면모를 더하고 있다.
2.
미술사와 미학을 연결한 수준 높은 교양서! ‘한국 미술사’는 예술과 인문학이 결합한 학문 가운데 가장 중요한 분야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선뜻 한국 미술사에 접근하지 못한다. 전문적인 용어, 복잡한 시대적 배경 등을 먼저 이해해야 한다는 부담감 때문이다. 하지만 『한국미술사를 보다』에는 미술사가 시대별로 나열되어 있지 않고 회화, 도자, 공예 등 분야별로 기술되어 있다. 또한 동시대의 미술도 다루어져 있어 독자들은 책을 읽은 후 생소했던 고대와 근·현대 미술을 가깝게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저자는 큐레이터가 설명해 주듯 작품들의 진면목을 흥미진진하게 보여 주고 있다. 책 속에는 수천 장의 도판이 풍성하게 담겨 있어, 독자는 마치 거대한 미술관에 와 있는 듯한 감동을 받을 것이다. 책 뒤에 ‘한국의 아름다움’을 간결하게 정리한 장은 특히 돋보인다. 이 장은 우리 민족의 미학을 이해할 수 있는 좋은 자료다. 『한국미술사를 보다』는 미술사와 미학을 자연스럽게 연결하고 있는 수준 높은 교양서다.
3.
미술사와 미학을 연결한 수준 높은 교양서! ‘한국 미술사’는 예술과 인문학이 결합한 학문 가운데 가장 중요한 분야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선뜻 한국 미술사에 접근하지 못한다. 전문적인 용어, 복잡한 시대적 배경 등을 먼저 이해해야 한다는 부담감 때문이다. 하지만 『한국미술사를 보다』에는 미술사가 시대별로 나열되어 있지 않고 회화, 도자, 공예 등 분야별로 기술되어 있다. 또한 동시대의 미술도 다루어져 있어 독자들은 책을 읽은 후 생소했던 고대와 근·현대 미술을 가깝게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저자는 큐레이터가 설명해 주듯 작품들의 진면목을 흥미진진하게 보여 주고 있다. 책 속에는 수천 장의 도판이 풍성하게 담겨 있어, 독자는 마치 거대한 미술관에 와 있는 듯한 감동을 받을 것이다. 책 뒤에 ‘한국의 아름다움’을 간결하게 정리한 장은 특히 돋보인다. 이 장은 우리 민족의 미학을 이해할 수 있는 좋은 자료다. 『한국미술사를 보다』는 미술사와 미학을 자연스럽게 연결하고 있는 수준 높은 교양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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