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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문학일반

이름:양순주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최근작
2018년 4월 <제주도의 흙이 된다는 것>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3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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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3월 4일 출고 
정혜경 소설가는 자전소설인 ��사라진 이름��(산호수, 2012)에서 작가란 “반드시 진술되어야 할 것을 진술하는 사명을 가진 사람”이라고 말한다. 그러한 정의는 이번 소설집 ��개미와 불개미��에서도 유효하게 쓰인다. 그녀는 여전히 작가로서의 사명을 가지고 자신이 써야 할 소설들을 써나가고 있다. 개인적인 삶에서 오래도록 견지해온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하여 작품 활동을 하는 일, 특히, 고통으로 점철된 삶의 이야기를 소설로 재구성하면서 그것과 마주하는 건 결단코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작가는 자신의 길을 걷는 일을 중단하지 않는다. 힘들더라도 포기하지 않는 것, 치열하게 감내하면서 살아가는 것, 그것이 정혜경 소설가가 지닌 저력이라고 생각한다.
2.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3월 4일 출고 
독학으로 시작해 삼십여 년간 시를 써오다가 ‘쓰지 않겠다’고 선언한 시인의 결단 그 이면을 한참동안 생각해봅니다. 복잡한 심경들로 뒤얽힌 내면의 깊이를 감히 헤아리지는 못합니다. 과잉된 문자들의 허망함과 더욱 악화일로로 치닫는 정세, 인간의 욕망을 부추겨 무한증식하는 자본, 증오와 혐오로 서로를 적대시하는 사람들 등 그 이유는 헤아릴 수 없이 많습니다. 그것들이 시 쓰기를 추동하는 힘이기도 했지만 멈추게도 했음을 짐작해 볼 뿐입니다. 허나 저 많은 이유들 때문에 사라지거나 가시화되지 못한 이들의 삶이 당신의 시에 새겨졌음을 잊지 말아주세요. 그 ‘흔적’이 당신의 시이고, 시가 곧 당신이니 그것이면 충분합니다. 쓰지 않는 몸 역시 시일 테니까요.
3.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3월 4일 출고 
그들은 예기치 못한 사고/사건에 휘말린다. 그것은 겉으로 드러나지 않던 진실을 보게 하고, 예정되어 있던 일을 불가능하게 만든다. 항시적으로 지나치던 공간을 전혀 다른 곳으로 뒤바꾸어놓거나 낯선 장소로 그들을 이끈다. 요컨대 흔들리는 일상은 자신을 돌아보는 성찰의 시간으로 화한다. 대개가 죽음으로 기울어져 있는 그의 소설은 생과 사, 그 사이를 격렬하게 진동하고 있는 셈이다. 비상이 곧 일상인 시대에 우리 또한 갖은 부침을 겪는다. 그 어둠의 심연에서 헤매는 자의 흔들림을 마주할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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